#사회생활 #직장 #직원 #처세 #상사입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ㅎ 제가 직장에서 많이듣는 소리가 무슨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속을모르겠다 인데요... 왜 상사들 회사대표 입장에서는 제 속이 궁금할까요? 저는 그저 말수가없고 제잘못으로 혼나고있어도 수용할꺼는 수용하고 아닌거는 흘러버리는스타일인데... 그래서 얼굴의 감정을 잘표현안하는스타일인데... 그리고 기본적인걸로 책잡히는거 엄청 싫어하는스탈이라 일적인거는 바로고치는스타일인데 일을 못하는 스타일은 절대아니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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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가 달렸어요.

preheating

· 8년 전

저도 개인적으로는 그게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닐 거라 생각해요..이익창출이 목적인 회사에서 사람들이 모이는 사회집단이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요..가장 중요한 작성자님 스스로가 본인은 잘못된 게 없고 딱히 어떻게 바꿔야할 필요를 못 느낀다는 것이 중요하죠. 작성자님도 별 문제가 아닌 것 같고 제 개인적에도 별 문제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서 이렇게 말씀드렸어요..

many0023

· 8년 전

입으로 흥한자 입으로 망한다고 많이 말해봐야 책잡힐 거리가 더 생기죠. 윗분말대로 자기할일 하면서 필요이상의 말을 안하는게 더 현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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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6e4c56af8fd741abd87 아니예요 상사들은 한직원을 ***는거를스트레스푸는걸로생각하는거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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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preheating 이직하는 회사마다듣다보니.. 뭔가 싶기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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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many0023 사적인얘기 조차 잘안하다보니.... 일적으로 필요한말만하거든요...

missed

· 8년 전

일적인걸로 필요한 말만을 하는게 이롭습니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건 상사가 마카님을 어렵게 느끼고 있다는 말도 됩니다. 상사한테 쉽게 보이는 것보단 그 편이 나아보입니다. 그냥 흘려들으시고 지금처럼 적정선 이상의 호의나 친절, 시시콜콜한 정보 제공 같은 것들을 절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회생활 잘 하고 계시네요. 상사와의 긴장을 줄이고 싶다면, 소통할 때마다 과하지 않은 미소를 지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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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missed 네네 저 님말씀하신그대로하고있어용~ 미소도 보이고 감사합니다를 입에달고살고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