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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안아주는 게 진정한 위로라 생각해요 그러니 나 좀 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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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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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사범입니다 고등학생때부터 지도자일 시작했구요 20살부터 100씩 받으며 일합니다 (근무시간 12시30분 ~ 10시00분) 내가 좋아하는일하는건 좋지만 현실적인 부분이 또 걸리니 참 힘드내요 지금이야 혼자사는게아니니까 100으로 생활이되지만 언제까지 100받으면서 일할수도없고 돈 이야기 꺼내자니 내가 그정도 일을하고 있는지 또 고민되고 참 생각이복잡하내요 지금 일하는곳에서 배울것이남아있으니 나갈수도없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1qwerty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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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요. 매일매일 불안하고 초조해요. 아빠가 암이래요. 아직 중학생인데. 외할머니도 암으로 일찍 돌아가셨는데 아빠도 암이래요. 죽고싶어요. 암이 심하지는 않다지만 불안해요. 엄마도 매일 아프대요. 진짜 죽고싶어요. 실기성적하고 필기성적은 계속 떨어지고요 학교는 사립이라 등록금 *** 많이 걷구요. 성적 오르지도 않는데 저는 계속 하고싶어요 끝까지... 근데 집에 돈이 없어서 엄마가 하지 말쟤요. 처음에는 그냥 물어보는 거였는데 이제는 애원하다시피해요. 돈이 없어서 제가 하고싶은걸 못한다고는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는데. 너무 슬프다고요. 아직 중학생이에요. 아직. 근데 지금부터 돈없어서 하고싶은전공을 포기하게 생겼어요. 남들과 조금이라도 다르게 살아보려고 하는데 안되요 그게. 결국 자살이 답이라는 결론만 계속 나와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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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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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취업준비를 하기위해 생각하는게 있습니다. 저는 전기안전공사를 목표로 하고 있고요, 전기안전과 관련된 중소기업들을 현장견학 하려고 계획중입니다. 가령 전기안전공사 ncs직무명세서에 계전기, 차단기 이상유무 판별 및 유지보수하는 업무가 있다고 할 때, 그런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에 전화하는거죠. 하루만 현장을 견학해서 어떤 일을 하는지 보고싶은데 가능한지... 그리고 허락해주면 가서 진짜 설비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어떤일을 하는지 어께너머로 배우는거죠. 그리고 이런 현장견학을 1~2주에 한번씩 하면서 눈으로나마 경험하고싶습니다. 제 생각엔 이런 경험들은 ncs기반 자소서나 이력서를 쓸 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 마카 여러분들께 의견을 듣고싶어요. 아***는 잘 모르겠고 제 행동이 이해가 안 간다고 하시네요... 저보다 먼저 앞서가신 젊은 취업세대에게 여쭙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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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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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힘들어요 시험에 대한 압박감도 점점 조여오고 다하지못했다는 불안감에 마음편히쉰적도없고..괴롭고 불안하고 위로 해줄사람도없으니 혼자서 끙끙 앓고있는게 너무 괴로워요 어떻게해야하나요? 전문가 분의 제대로된 조언이 필요합니다..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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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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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가 항상 고민이지요ㅠ 반백수가 꿈이기도^^; 웹툰 그리면서 소소한 일거리로 이어나가고 싶은데 그소소한 일거리가 딱히 보이질않는군요 ㅠ 자기중심적인거같기도하구.. 에효 사람들간의 가까운관계유지를 어려워하는 편이에요 늘상 이런식이죠 우리나라 특유의 오지랖도 싫어하는 편이구.. 나이는 34 여자입니다..

pure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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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을 봤는데 실패했습니다... 재수도 실패하고 삼수도 실패하니 마음은 더 무겁고 제 친구들 제 가족들 다 저를 비웃고 떠나갈거같은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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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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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먹어가고, 목표한 꿈은 하루하루 할 수 있을까 의심이 들고.. 동년배 잘 나가는 친구와 비교하면 월급 얼마 안되는 알바를 하며, 짬날 때마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일상.. 가끔은 마음이 불안해 '나도 정직원으로 취업을 해야하나..? 남들 사는 만큼 따라 잡아야 하나..?' 싶으면서 휴일날 마음 편하 쉬지도 못하는 나날이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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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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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를 시작한 회사에서 회사 사정으로 알바를 하지 못하게 되서 한달만에 다시 알바를 구하고 있는데 참 우울해요 현실적으로 제 나이가 27살이라 알바를 빨리 구해야 되는건 알지만 의욕도 없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싶지만 힘들어요

postive90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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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입니다. 하고 싶은게 많은것이 이상한건가요???

thdalstj1006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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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초등학생이에요.. 예비 중학생이죠.. 전 그림그리는걸 엄청나게 좋아하기보다 사랑해요.. 그림말고는 생각하기싫을정도로 그림에 대한 열정만은 아무한테나 안지는데.. 미술학원을 다니거든요.. 미술학원 원장선생님께선 제가 재능이 있데요.. 하지만 저희 엄마께선 미술학원은 중학교가면 끊으라고 그러셨는데.. 미술 원장선생님이.. 제가 너무 아깝데요.. 더 키워서 상도 많이 받을것같데요.. 그래서 엄마를 설득하라는데.. 만약 설득해서 미술학원을 계속 다녀도 된다하면 특별히 수업료를 반으로 줄여주신다고 하셨어요.. 이학원이 학생이 많아서 제가 끊어도 경제적으론 문제 없거든요.. 그리고 미술학원 원장선생님이 선생님이신데 아무 이유없이 재능있다고 하진않을것같다고 친구들이 그러던데.. 아무튼.. 전.. 고민이 많습니다..

uz1029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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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회사였는데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해 제 발로 회사 나왔는데 근데 막상 나와보니 취업 쉽지가 않네요. 경력이 얼마 안되서 신입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막막하고… 나이는 찼고 끝없는 우울감과 무기력으로 이번주는 내내 잠만 잔거 같고 죽고 싶기도 하구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극복할 수나 있을까요? 영화를 보고와도 친구를 만나고 와도 이 우울함이 풀리지가 않아요… 괜히 나왔나 도대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나 고민은 자꾸만 늘어서 주름살이 되어가는거 같아요. 다른 사람들은 그냥 자기 할일 하며 별탈없이 잘들 살고 있는거 같은데 난 멀 그렇게 못 견뎌서 뛰쳐나오고 말았나 우울합니다. 위로 좀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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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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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할 수 있지만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나이 출처 <한끼줍쇼>

winny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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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중3입니다.(참고로 비평준화입니다.) 일단 제 고민은 고등학교를 어디로 가는게 맞는 것 일지 입니다. 주변 고등학교들이 모두 신설이고 버스타고 적어도 10분은 가야 8,9년된 학교들이 나옵니다. 주변 어른들은 모두 집에서 가까운 1년이되어가는 신설을 추천하시는데 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는 교대를 가고 싶은 학생입니다. 수준이 병점까진 아니라도 신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가장 큰 고민이자 문제점은 절 믿어주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부모님도 제가 현 상황에서는 내신도 높고 열심히 하고 잘한다는 것을 인정하시지만 얘기를 해보면 저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배제시켜놓고 말하십니다. 상처죠.. 임용에 시간 낭비하는 바엔 전문대를 가라는 식입니다. 저는 일단 하향지원으로 160정도의 문과의 성향이 짙은 인문계 고등학교를 선택했고요. 부모님께서는 제가 하도 그러니까 나의 의견을 받아들시고 수용한다는 것 보다는 체념하시고 그럼 네가 가고싶은데 가는걸로하고 얘기 그만하자네요. 제가 차라리 미치도록 가고싶어하는 학교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현실적으로 이 학교에 가서 열심히ㆍ잘하면 교대를 갈 수 있을지, 나에 대한 확신을 갖는 법을 알고싶습니다. 미치도록 열심히 할 수 있지만 잘 할지는 미지수인... 현실적으로 스카이, 교대 이런곳은 배제시켜놓고 나의 가능성은 ***않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정상인건가요? 이건 비꼬는 것이 아닌 정말 궁금한겁니다. 나만 말도안되는 이상에 빠져사는것일까요?

rlaalswn328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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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년에 고3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지금 제 고민은 진로에 대한건데요 제 꿈이 댄서라서 초등학생때부터 춤을 놓으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못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대학가기에는 현재 춤이 늘지 않고 대학등록금도 없어서 못갈것같고 그렇다고해서 취업하기는 제가 꿈에대한 열정이 너무 강해서... 수능보라는 선생님과 친구들이 있는데 공부도 안되서 정말 고민됩니다 지금부터 해도 안늦었다고는 하는데 자신도 없고 머리가 나빠서 해도 잘안될것같고 대학은 가고싶고ㅜ 어쩜 좋죠 수능준비는 친구들이 도와준다고 하긴했는데 공부하는 방법도 모르겠고 공부를 정말열심히 한적이 있는데 성적이 그대로 여서 한다고 해서 오르는거이 없으니깐 할마음도 없어져요ㅜ 제고민좀들어주세요ㅜ

db1004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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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공부를 못해서 gfac 수도직업전문학교를 갈려하는데 이곳은 경쟁률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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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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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주세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중학교3학년 여학생입니다 모든시험이끝나고 이제 고등학교 선택만남겨둔 상황입니다. 저희지역에는 고입시험이라는 시험을치고 고등학교를 성적순으로가게되는데요. A학교는 25% B학교는 40% C학교는 60%입니다 저는 22%이고요..1학년때는 공부방법을몰라한참방황하다가 2학년 3학년 올A가 되었지만 A고등학교진학에 1학년성적이 발목을잡았습니다. A학교는 상위권아이들이 모인만큼 내신따기가 어렵구요(이학교 4등급이 모이고사 2등금).B학교는 A학교보다는 낮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습니다.대학교를 3가지학교중 가장못보낸다는 소문아닌소문이 있습니다. C학교는 일반적 알아주는 3개일반고중에서는 가장낮습니다 특반은 B와C학교에 있고요. 집가가까운순서는 A.C.B입니다 학교분위기는 성적순이고요. 다른친구들은 고등학교를 다정했는데 저만 너무답딥하고..상담을해도 마음의 답이안나고..정말..고민스럽습니다...ㅠㅠ이걸 보시는분은 조금이라도 고민을해보고시고 저의입장에서 댓글을달아두셨으면합니다..ㅠ (참고로 저의꿈은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학과입니다.

ekqlsd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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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전문대 졸업을 앞두고있는 학생입니다 이제 취업과 꿈 사이에 중요한선택을 해야하는데요 너무 고민입니다 사실저는 연기를 하고싶은 꿈이 있어서 대학을 유아교육과로 오기까지도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여러가지를 따지다보니 결국 이 과로 오게되었고 대학을다니고 몇달전까지만해도 취업을 바로하지않겠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일단 자격증은 미래를 위해 먼저 따고 졸업을하면 극단이나 학원을 다니며 다시한번 도전하고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실습을 하게되었는데 실습하는 것이 힘들기도 진짜 힘들었지만 재밌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제가 맡았던 우리반 애들이 계속 생각나고 보고싶습니다 하지만 이것만 가지고 취업을 바로하자니 제가 포기한 꿈이 계속 머릿속에 자리잡을거 같고 취업을 하지않고 어떻게보면 막연한 연기의 꿈을 가지고 다시 도전하려니 조금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연기의 꿈은 아주 오랫동안의 꿈이였습니다 그동안 극단도 다녀보고 연기학원도 다녀봤습니다 할때는 정말 재밌었지만 역시 현실적인 것 때문에 연기를 배우면서도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포기했던게 생각나서 다시한번 제대로 도전하고싶다는 생각이듭니다 항상 내 미래는 연기를 하고있을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취업을 앞두고 이렇게 고민되는것이 저도 답답하고 답이없습니다ㅠㅠ 유아교사도 현실적으로 힘든 것이 많고 연기의 길도 힘들다는 걸 아니까 정말 마음이 왔다갔다 결정이 쉽지않습니다 저도 확실이 결정하고싶은데 결심이 제대로 서지않네요 제 마음을 어떻게 정해야할지 너무 고민입니다ㅠㅠ 어떻게 따져보며 어떻게 결정을해야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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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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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초대졸인식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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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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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3학생이고 꿈은중1때부터 직업군인이였습니다 성적도 최하위권이라 부사관 고등학교에서 떨어지고 인문계가서 공부 죽은듯이해서 부사관과나 장교 하고싶은 학생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군관련 문제가 해마다 일어나고있죠 그거볼때마다 내가 막아야지하는데 비리는 정말 실망감이 커서 다른 나라에 직업군인이나 군인들에게 뭔가 실망안줄정도의 나라(외국)는 어디에 없을까요?? 정말 지금부터 준비안하면 늦다는걸 고등학교 원서떨어지고나서 알았습니다 그래서 한국보다 직업군인이 더좋은이미지를 가진 외국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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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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