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전.. 초등학생이에요.. 예비 중학생이죠..
전 그림그리는걸 엄청나게 좋아하기보다 사랑해요..
그림말고는 생각하기싫을정도로 그림에 대한 열정만은 아무한테나 안지는데..
미술학원을 다니거든요.. 미술학원 원장선생님께선 제가 재능이 있데요..
하지만 저희 엄마께선 미술학원은 중학교가면 끊으라고 그러셨는데..
미술 원장선생님이.. 제가 너무 아깝데요.. 더 키워서 상도 많이 받을것같데요..
그래서 엄마를 설득하라는데..
만약 설득해서 미술학원을 계속 다녀도 된다하면
특별히 수업료를 반으로 줄여주신다고 하셨어요..
이학원이 학생이 많아서 제가 끊어도 경제적으론 문제 없거든요..
그리고 미술학원 원장선생님이 선생님이신데 아무 이유없이 재능있다고 하진않을것같다고 친구들이 그러던데.. 아무튼.. 전.. 고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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