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 다른 길을 가고 싶지만.. 남들과 같은 길을 가지 않는다면 불안한 느낌은 뭘까요??
남들과 다른 길을 가고 싶지만.. 남들과 같은 길을 가지 않는다면 불안한 느낌은 뭘까요??
일을 안하면 생계 유지를 못하는 것을 아는데 나란 년은 정말 게으르다 뭐가 두려운건지 시도조차도 못하며 돈도없고 몸도 약한 멍청이다
취업하려고 면접보러 갔는데 말을 잘 못해서 망했다. ... 아 우울하다 원장한테 한 소리 들었다 면접보는 것도 어렵다 학교 성적이 나왔는데 성적이 생각보다 안좋네..
.. .얼마후 25인 여자입니다. 사정상 친척집에 신세를 지고있는데요 월세를 드려야하는데 공부가 하고싶어졌어요 목표도 확실해지고 가고싶은대학도 분명해졌는데 제가생각하는 데드라인은 3년입니다. 돈을 1년 바짝 모아서 드리고 시작해야할까요 .. 알바를 하면서 공부 하는것은 무리겠죠..?
디자인과정을 몇개월전에 나왔습니다 나이가많아서 취업이 힘들수있다고해서 그냥 흘러들었습니다 이력서올리면 넣 어도안보는데도 많고 아무튼 다시예전으로 게임이나하는 저로돌어간거같아 힘드네요 다른일을 해야하나봐요 워크넷이런데도 도움 이안돼네요
닥치고 하기나 해!
전 현재 과자생산직에 1년째 재직중인데 아직도 적응하기가 힘드네요 주위에 친한사람도 없고 그래서 직장을 옮기려고 합니다. 여기를 퇴사하면 자취할 생각인데 여기 그냥 있는게 나을지 아님 다른곳에 가는게 나을지 고민이네요. 여긴 타지역이라서 아는사람이 많은 지역으로 옮길까 합니다..
저는 키160에 90키로인 한 여자입니다. 취업응 해야하는 시기인데... 몸도 몸이지만 제가 면접이 너무 두려워요 앞에서 나를 알리는것이... 그래서 어느분야든 도전을 못하겠어요. 떨어질까바 어떤 도전도 못하겠고 내가 그걸 버텨낼 수 있는지도 의문이고 지금은 백수처럼 집에 있습니다. 이렇게 면접을 두려워 하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면접 덕분에 제 꿈을 도전하는 것도 무섭습니다. 과연 정상일까요?
저 심각해요 대인기피증이 아닌 대인 혐오증에 걸렸어요 시람이 싫어요... 사람터치별로 없는 곳에서 일히고싶은데 그런 직업 뭐가있을까요 저때문에 다른사람 싱처받는것도싫고 저도사람이싫으니 원....ㅡㅡ
선택하기가 너무 무섭다 그 선택에 따라 내 인생이 달라질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너무 혼란스럽고 모든걸 놓고 싶은 생각도 들긴 해
취업. 나보다 부모님이 더 걱정하신다. 나는 괜찮다고, 아직 내가 뭐를 하고싶은지 모르겠다고.. 지금 찾고 있는 중이라고 말을 했지만. 내가 하는 적성 찾기란 배부른 소리고, 부모님 주위에 일찍 취업하고 자리를 잡은 아이들은 성공한 자식들이다. 너는 왜 아직도 알바만 하냐고.. 왜 하지도 않을 학원에 등록하며 공부하고 돈과 시간을 낭비하냐고.. 나는 단지 그 일에 흥미가 있어서 경험을 해보고 싶었을 뿐인데 늘 그곳엔 취업은 언제하냐는 부모님의 시선.압박. 잔소리. 이해는 하지만, 왜 내가 벌어서 내가 공부하고 내가 결정하는 일을 왜 자꾸 불안해하고 그건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는지. 내 나이 곧 25살. 너무 치열해지는 경쟁과 사회속에 하루하루 힘들게 보냅니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눈물 터졌네요 취업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ㅜㅜ 집에 와서 펑펑 울었어요... 가족들에게도 친구들에게도 미안하네요ㅜㅜ 벌써 몇년 째 기다리게 하고 항상 초라하고 받기만 하는 것 같아서...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사는 것은 사치일까요? 지금이라도 정말 제가 하고싶은일, 해보고싶은 일, 마음이 동요되는 일을 하고 싶어서 지난 달 퇴사를 했습니다. 아직까지 총 경력 합해봐야 1년 6개월..그나마도 한군데서 쌓은 경력이 아니라 큰 의미는 없습니다. 가장 큰 퇴사이유는 이쪽 업계가 야근이랑 철야가 심해서 하루 최소 14~16시간 이상 근무 및 철야가 당연시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걸 감내하면서 까지 다니고 싶은 이유도, 비전도 없었고 직원들이 다들 골병나서 나가고 회사는 낡은 부품 교체하듯, 수명이 다 된 베터리를 교체하듯 대수롭지 않게 직원들을 갈아치우는 것을 보면서 회의감과 두려움도 들었기에 퇴사를 큰맘먹고 결심했습니다. 물론 저 역시도 병을 얻어서 지금 병원 치료 다니고 있구요.. 근데 대한민국에서 내년 29살이 되는 여자가 재취업을 하기란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 때문에 너무 두렵습니다. 딱히 어떤 일을 하고 싶다라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어서 더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은 같은 업계에서 면접제의가 들어왔는데 그 업계는 제가 퇴사한 곳만 못한 곳이라(업무강도, 급여 등) 같은 과정을 반복할 것이 분명하게 보입니다. 하지만 당장 학자금대출금과 집안 생활비를 보태기위해서는 부지런히 벌어야 할텐데 제가 너무 배불러있는건가 싶어요.. 제가 유별난건가 싶기도 하고.. 지금이라도 그냥 정신차리고 회사에 타협하고 견디고 버티며 부지런히 밥벌이해야하는지, 아니면 더 늦기전에 내가 하고싶은 일, 최소한 보람을 찾을 수 있는 일을 새로 개척해보는 것이 좋을지 고민되네요
수시를 4.5정도로 말아먹어서 정시 시작하려고 하는 예비 고3이에요 정시 어렵다 힘들다 하는데 저는 이제 정시 밖에 없는걸요... 설마 이제와서 수시를 잡아야할까요..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저는 그쪽은 싫어요, 하고 나의 의견을 피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이나 공무원이 최고지, 라며 씨익 웃는 어머니께 물론 그것이 자신을 위한 말임을 알았으나 난 조금 진절머리가 났다.
2월에졸업하는 한대학생입니다. 대학을너무 막다녀서 인지 자격증하나없는 학생이죠. 최근에 연상인여자친구와 헤어진후 느꼇던 감정이지만 하루빨리 나도 자리잡고싶단생각이 들었네요 알바만하는저는 스스로 쪽팔리단생각을햇구요. 그래서인지 빨리자리잡아서 저의경력이란걸 쌓고 싶엇는데 잘안되네요 일이너무힘들기도 하고 꿈을 바꿔볼까란 생각까지햇네요 일이힘드니.. 어떻게 해야될지몰라 어플깔아서 그냥 속마음 털어둡니다...
2월에 졸업하는 취준생입니다. 학점을미리따놔서 막학기부터 취업준비를 했는데 취업 너무어렵네요..ㅠ 서류통과도 안되고 도대체 경력은 어디서 쌓으라는건지.. 돈도없어서 이제 남자친구 만나는 것도 부담스러워지고 밖에 나가기도 싫어집니다.. 기죽지말자가 제 모토인데 너무 자존감이낮아지네요.. 취준생우울증이 이래서 생기나봅니다.. 모든 취준생분들 화이팅입니다!
혹시 진로,진학,직업,취업,자격증등에 대해 잘 아시는분들잇나요.. 공고 고1남학생인데요 제가 미래에 대한 걱정이커서요 전자과인데 아무리봐도 이공계는 저랑 안맞는거같아요 대학을가서 제가 관심가는 과를정해서 그길을 가려합니다. 댓글이나 (카톡아이디:kdh7632) 여기로 알려주세요.. 꼭 부탁드립니다
예비고1입니다 진로고민 때문에 한숨만 나오고 너무 막막해요 중2 때 정치에 관심갖기 시작해서 지금은 꿈이 언론인으로 굳어졌는데 어떻게 준비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마음만 급하고 신문 스크랩이랑 한국사능력시험 외에도 뭘 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 정유라 참 비리 끝판왕인 사건인건 인정하지만 주변에 *** 정유라같은 사람이 너무 득실득실 하네요. 원래 사회는 그런거겠죠? 정의를 위해 싸우고 싶은데 조용히하고 숨기기 급급한 사회 주변 기득권들이 이 작은 회사에도 친구사이에도 널려있는게. 그들이 더 잘나간다는게 배아파서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