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이고 몇 번이고 저는 그쪽은 싫어요, 하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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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onakasuita
·8년 전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저는 그쪽은 싫어요, 하고 나의 의견을 피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이나 공무원이 최고지, 라며 씨익 웃는 어머니께 물론 그것이 자신을 위한 말임을 알았으나 난 조금 진절머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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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omiyum
· 8년 전
정말 공감해요... 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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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lucy
· 8년 전
인생을 먼저 살아보신 엄마의 진심어린 충고가 아닐까... 우리딸은.. 우리 아들은..남들보다 고생 덜하고 대우받으면서 살길바라는... 그냥 그저 사랑하는 내자식이 행복하려면 선생님이나 공무원이 최고라고 판단하신것 같아요.. 그냥 부모님의 자식걱정 정도로만 받아들이시면 어떨까요? 엄마가 당신을 매우 사랑하고계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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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akasuita (글쓴이)
· 8년 전
@lucylucy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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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b2
· 8년 전
그놈의 공무원이 뭐라고 아직까지 듣고있네요.. 매해 공무원 해볼생각없냐구 하시는데 할생각 없다니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