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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을 줄 알았는데 떨어졌다. 난 힘들고 지친걸까 그럼 왜 힘들어하고 지쳐있는지 이유가 있겠네? 모든일은 인과관계가 성립하니까... 자꾸 떨어져서 힘들고 지쳐!!! 이게 원인이면 붙을때까지 노력하면 되잖아!!! 그래 이게 답인가보다 이런*** 이렇게 간단한거가지고 힘들어하고 지친척하다니... ***같다

cjm7474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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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올해 고3되는 학생입니다. 다른 사람이 정한 진로가 뭐냐고 물어보면 항상 잘 모르겠다고 하거나 대충 친구들이 말하는 것을 말하며 넘어갑니다. 하지만 저도 고3이니 당연히 제 마음속 깊숙히 꿈을 가지고 있는데 그 꿈이 저에 비해서 너무나도 큰 꿈인 것 같아 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앓고 있습니다. 저는 그 꿈을 이루려면 수능으로 대학을 가야할 것 같은데 주위사람들도 그렇고 특히 부모님이 꼭 수시로 가라고 강조를 하세요. 수시로 가면 부모님이 정해둔 대학을 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열심히 공부해서 그 대학에 간다고 하더라도 전혀 삶이 즐거울 것 같지가 않아요... 일단 전부 제가 꿈을 가지고 있는 것을 몰라 직접 정해주시긴 한데 꿈을 말하기가 그래서요... 아직까진 제 꿈에 대해 당당히 맞설 용기가 없는 것 같아서 수능으로 가야만 하는 이유도 말을 못하여 이렇게 마지못해 수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저 이대로 그냥 부모님과 주변분들이 정해주신 곳으로 가야하는 걸까요.. 한가지 확실한 건 수시로는 제 꿈을 절대로 못이룬다는 거예요ㅠㅠㅠㅠ 어떡하면 좋을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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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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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시간이 고통이다 제빵일 하는데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았다 같이일하는사람은 나랑 한명더있는데 그 한명이 인수인계도 제대로안해주고 물어봐도 세상한심하다는듯이 쳐다보고 한숨쉬고 알려준다. 한번듣고기억하면 천재냐 내가 지금 2주째인데 그래도 열심히 하려했기때문에 니가 저번주에 쉬었잖니.. 자기멋대로 자기기분대로 그게 자기방식이라며 표출하는것들이 당하는 나는 얼마나 초조하고불안한지 넌 알까? 뭘물어봐도 시큰둥 부정적으로 대답하고 비웃고 짜증난다 답답하다 더디다 별별 얘길 들으면서 일한다. 출근과 일하는시간내내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다. 그분위기와 압력이...내가힘들다고업장바꿔달라고 회사에 얘기한게 너와 사장 귀에들어가고나서 내가 미웠니? 사장은 예민한게당연하고 사회생활이 이런거라면서 엄살피우지말라는식으로 말하고 ..너는명령조에 못알아들으면 크게소리치면서 그거하라고요 라면서 내가 쉽고 어리버리해보이니? 나도 답답하지만정말노력한다고.. 생계때문에 내꿈때문에 참지만.. 너는 소통하려는 내 카톡에도 읽***하고..정말 인간관계도힘들고 돈도 힘들게하고 꿈은보이지않고 예전엔 오기도 있고 열정적이였는데 이제는 지쳐간다 대응할 힘도 마음도 ..모두다 지쳐가고 우울한 날들뿐이다.. .

vsuk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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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입시생이 된 여고생입니다. 연기를 전공하고있구요, 특기로 보컬,무용을 배웁니다. 그런데 제가 예전에 다닌학원에서 제 멘탈을 계속 부쉈고 몸도 너무힘들어서 우습지만 학원을 옮기게되었는데요. 나올때조차 비꼬는말 상처되는말만 해주시더군요. 거기에 굉장히 실망하고 상처받았습니다. 바꾼학원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문제는 제가 생각치도못한 부분에서 생겨났습니다. 무용에 트라우마가 생긴것인지 무용수업 도중에 갑자기 눈물이 터져나오고 호흡정리가 되지않았습니다. 모두가 저를 욕하고있는 기분이들었습니다. 손도 덜덜 떨리더군요. 당황하신 선생님께 제 이야기를 해드렸고 선생님은 이해해주셨습니다. 근데 이런적은 처음이라... 트라우마는 어떻게 극복하면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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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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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모든걸 다 잘하고싶다 아니 평균만이라도 하고싶다 일잘하고 인정 받고싶다 성격좋다는 소리 듣고싶다 융통성있고 손빠르고 이해도 잘하고싶다 실수도 안했음 좋겠다 행복했음 좋겠다 욕심이 과한걸까

mmmm7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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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언가를 원하고 세상을 향해 달려가는것일까

hming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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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ngle~ 저는 고 1 여학생입니다 저는 꿈이 역사선생님이고 경북대를 목표로 지금재학중인 학교로 왔습니다. 제가살고있는 지역은 비평준화지역으로 각학고마다 성적차이가 심합니다.경북대학교는 비편준화지역 학교차이를 본다고해서 선택하게되었죠 그런데...저의꿈이바뀌었습니다..승무원인데 승무워관련 대학교는 내신 100이 대부분입니다..재학중인학교에서 내신보다는 정시를 강조하고있고..전교 1등의 내신성적이 1.후반대일정도로 어려운 시험을내고있죠..다음주가시험인데..진로때문에 집중도안되고 관련대학교에서는 한문.정보.기가.윤사 등을 ***않는데 하고있자니 집중도안되고 하기도싫고..어떻게허는게좋을까요..?비평준화지역차이를 최근에는 많이***않는데..원하는대학갈수있을까요? 전학이답인가요? 한문윤사 등등 은그냥 놓고 해당과목만 할까요? 최선을다해공부해라등 당연한덧글은 사절입니다..ㅠ

ekqlsd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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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취업하고 싶어요. 근데 너무 두려워요. 내가 잘할 수 있을지... 피해만 주게 되는건 아닌지... 일해본 경험은 있지만 사람땜에 힘들었어요 너무. 일 정말 열심히 잘했는데... 그러고 나서 2년이 지났네요. 지원서라도 내야 하는데 두려움이 너무 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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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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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일은 전망이 너무 안 좋고 전망 좋은 일은 난 별로 안맞는거같아서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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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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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2학년 약대편입을 준비하는학생입니다. 학교가 지방이라 집도 다른곳이라 기숙사 같은곳에서 살아요 방학에만 학원을 다니고 현재 인강 수강을 하는데 그냥 다 놓고싶네요. 돈도 돈대로 들고 이번이 마지막일것같은데 학과 수업도 안들으니 친구들과 밥을 먹고 같이 있어도 거리감도 느껴지고 카톡도 지워서 예전친구들과 연락도 안하는데 그냥 사람이 그립네요. 남들 다 가는길을 나 혼자 벗어나니 두렵고 그냥 다 포기하고싶어요. 괜히 시작했나라는 후회도 들고 .. 물론 애들도 4학년쯤 취업준비로 고생을 할테니 난 미리 고생을 하는거라 생각도 했지만 의욕도 안들고 이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 고스펙에 집안도 좋고 영어도 잘하는데 저는 그러지 못해서 그런지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네요. 공부한다고 남자친구도 안사귀고있는데 개강하고나서 커플도 많이 보이고 벚꽃도 피니 더 의지할 사람이 필요한것같아요. 다른 친한친구들도 힘내라고 말은해주지만 얼마나 힘든지 모르겠지란 생각에 힘이 되지는 않네요. 공부하는게 힘든거보다 마음이 힘드네요. 공무원이나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보단 못하겠지만요. 차라리 휴학을 하면 비교라도 안할텐데 나도 모르게 비교하고있는 제자신이 싫어요. 요즘 대2병이 자존감이 한없이 낮아진다는데 제가 딱 그러네요. 내일부터 중간고사 시작인데 공부가 손에 잡히질않아요.

haho10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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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9학기째 막학기 학생으로 대학에 다니는 학생이지만 학부연구생으로 생활중입니다. 실험실에 들어가게 된 것은 최근 1월부터 였습니다. 들어갈때는 취업 그리고 외국에서의 석사를 고민하고 있던 차에 실험실에 들어가게되었는데요. 이게 발목을 잡을지는 몰랐네요. 생각보다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기고 제 할일은 정작 못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나오고 싶지만 교수님 수업을 듣고 있고, 논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어서, 끝까지라도 마무리하고 나오는게 좋은지(논문을 쓰고) 아니면 지금 당장 나오는게 좋을지 판단이 잘 안서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나이도 있고 정말 빠르게 결정 못하고, 지금까지 끌고 있는 제 자신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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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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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수요일에 출근한다고 적었던 사람입니다. 몇일내내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속 많이 상했어요. 우선 수요일 출근 당일(합격 연락을 받고 서류 내고 첫출근이었습니다.) - 인수인계를 받고나서 조금씩 하고 있었는데 팀장이 절 따로 부르더니 사실은 6명 면접을 봤는데 한사람 당 2시간씩 일 시켜보고 자기들끼리 회의를 거쳐서 뽑는다며 교통비랍시고 5만원 주고 저.. 11시에 나왔습니다. 그전 날 서류 다 뽑고 보건소가서 22800원 짜리 검사까지 받고 왔어요....ㅎㅎㅎ 그 후에 금요일날 고용노동청에서 문자가 왔었습니다. 취업축하한다고요. 근데 제가 취업 안됐다고 문자를 보내니 전화가 왔더라고요... 저한테 그 월~화요일 쯤 제가 채용됐다며 회사쪽에서 연락을 했었다네요... 그래서 이분이 전산에 뜬걸 보고 저한테 문자주신 건데 저는 사실대로 말 다 했습니다. 저도 합격이라고 해서 갔더니 알고보니 6명 면접자들 모두 다 2시간씩 일시켜보고 자기들끼리 회의거쳐 뽑을거라고요.ㅎㅎㅎ 이분은 계속 질문을 하셨고 전 화가나서 울면서 답을 다 했습니다.. 너무 화가나니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면접 봤을 당시에도 분위기는 좋았고, 2시간만 해달라고 말했을 당시 저한테 그러시더라구요. "면접 때 그런식으로 말하지 않는 이상 올 사람이 없었다고 이해해달라는 식으로요..." 정말 그 날 집으로 다시 가는 길이 너무 서럽더라고요. 버스안에서도 멍때렸어요... 이제 한 주 끝나가지만 저한테는 너무 힘든 한 주 였어요... 잊으려고 애써 좋은척하며 있었지만ㅎㅎㅎ 금요일에 또 한번의 충격을 받으며... 진짜 아... 말문이 막히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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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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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안 보여서 불안해요. 나이는 30대를 향해가는데 아직도 난 백수거든요. 하고 싶은 일은 있는데 그쪽에선 경력없다며 쳐내기일쑤고 집에서 재택근무라도 하고 싶지만 알콜중독인 아빠때문에 견딜수가 없어요. 공장일이라도 여러번 해봤지만 끈기도 없고 사람관계가 힘들어서 그만두기일쑤고 대체 나는 왜 살고 있는걸까요.

a0918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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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하려고 대학왔는데 교직이 내꿈인지도 모르겠구... 내가 할수있을지도 모르겠다...! 대학오면 즐거운 캠퍼스라이프일줄 알았는데 룸메부터 모든게 문제뿐이었당... 교직아니면 대학 다닐필요없는거같은데 자퇴하기에는 그동안 지냈던게 너무 아깝당.. 취업도 어디로 할지모르겠다..! 걱정이 태산이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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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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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과목이 하나 더 늘어난게 왜 이리 힘든건지ㅜㅠㅠ 제가 그동안 덜 열심히했는지 아직 공부할게 너무 많아요... 역사는 진도가 쯕쭉 나가는데 외울건많고 수학도 더 해야하고.. 진짜 저 왜이렇게 지내온걸까요.. 시험 이주도 안 남았는데 환장하겠네요 그동안 엄청 열심히하면 가능할까요..ㅜㅠㅠㅠ 등수 많이 떨어질까봐 무서워요 애들이 제 자리를 치고올라올까봐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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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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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엄마랑 대화하다가 엄마가 갑자기 화난다고 하고 방을 나갔어요 근데 엄마가 왜 저러는지 모르겠는데 좀 봐주세요.. 저는 스물두살 올해 2월에 전문대를 졸업했습니다. 2학년 막학기 종강이 작년 12월이었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놀고있어요 백수로. 12월~2월에는 외국으로 여행을 가려고 계획하다가 사정이 생겨 엎어졌고 3월, 지금인 4월까지 놀고있는데요..저라고 놀고만 있으려고 그랬던건 아닙니다. 처음엔 혼자 여행을 가보려다가 부모님이 위험하다 반대하셔서 무산되었습니다.(겨울엔 동생이랑 갈 계획이었음) 그러다 내가 하고싶은 일,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고민했습니다. 저는 중학생 때부터 작가를 꿈꿔왔고 작가가 아니더라도 스토리를 구상하는 일, 글을 쓰는 것을 업으로 삼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게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이야기를 너무나 많이 들어왔고 저 또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글을 쓰진 않지만 관련이 있는 것들이 무엇일까 하다가 논술 선생님, 방과후 지도사 자격증을 따보려고 했습니다. 근데 부모님께 손을 벌리는게 죄송스러워 먼저 아르바이트로 학원비를 모으***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아르바이트를 구하고있는 현재에 이르게 됩니다. 엄마는 제가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따길 원하십니다. 안정적이고 어렵지 않으면서 미래에 아이를 낳아도 할 수 있다는 이유로요. 그런데 저는 조무사라는 직업에대해 단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고, 저와 전혀 연관성이 없어보였던 단어를 갑자기 듣게되니 거부감이 생겨 그건 싫다고 했습니다. 여러곳에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고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경력이 많지 않아서 그런걸까 했는데 엄마가 갑자기 '니가 대충대충 면접을 보는 게 아닐까 싶다'고 하셔서 솔직히 대화도중에 기분이 안 좋아졌습니다. 저도 돈이 급하고 집에 있는 것이 눈치보이는데 대충대충이라뇨, 말도 안 됩니다. 저의 안일한 생각에 화가 난다고 하시더군요. 배우고싶은게 있으면 배우라고 편입 하고싶으면 하라고 하셨는데 마음같으면 글을 배우고싶다 말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제 양심이 그렇게 이기적인 말은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취미용 학원(ex.켈리그라피, 미술, 악기학원 등)을 다니겠다고 하는 것도 돈이 아까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취업에 도움되는 자격증 학원등을 다녀야 되겠는데 어떤회사에 무슨 직업으로 취직을 해야할지 몰라 '무슨 학원을 다녀야될지 모르겠다'고 대답한 것이 화난다고 하시곤 방을 나가셨습니다. 직업을 구할 수 있는 자리가 있는 것이 감사하고 그것에 몰두해 돈을 벌고 취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무슨 생각으로 미래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화내시는데 저는 솔직히 전혀 이해가 안 갔습니다. 아직 제가 어려서 그런지 모릅니다. 아직 22살이니 조금 더 고민해봐도 괜찮지않나 싶기도 합니다. 제 3자의 생각이 듣고싶습니다. 제가 정말 안일하고 한심한 인간인걸까요 제 생각에 틀리다고 여겨지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nanna999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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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들어간지 10일정도됬는데 초반에 같이일하는 언니한분의 텃세아닌텃세에 일적응하랴 몰아치는것에 받아들이기가힘이 버거운데다 전직장그만두고서 일주일도안되서바로일해서 몸도마음도지친것같아요 돈도벌어야하고..정말 일하기도싫고 힘들고...대인관계도힘들어요...힘내고 하다보면 적응되겠죠?

vsuk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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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안한지 진짜 너무 오래되서 뭐부터 시작해야될지 진짜 모르겠다 . 알바자리를 찾아보고 있지만 내가 할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생김과 동시에 고민하다가 에이..그냥 다른거 찾아보자의 반복된 생활.. 진짜 한번만 전화해서 물어라도 보면 되는데 왜 그걸 못하는거지? 라고 생각하면서도 이게 진짜 내가 하고싶었던 일인가 생각을 하면서도 이거라도 해야지 라고 생각도 하고도 또 고민하다가 다른걸 찾아보자.. 나도 진짜 지치는데 왜그러는지 모르겠다.. 내가 원하는 일이 너무 없다고 생각하고는 내가 진짜 원하는 일이 뭔지 잘 모르겠다는거. 내가 재미있어하고 좋아하는 일은 일자리 찾기가 너무나 힘들다. 솔직히 생각해봐도.. 누가 내손좀 잡고 끌고나가서라도 일을 시켜줬으면 ..하는 생각도 한다. 변화가 필요한데 . 밖에 나가려니 돈이 없구나. 돈 없어도 나갈순 있지만. 나가서 할수 있는게 그리 많지 않구나.. 혼자서 다 이겨내려니 너무 너무 힘이든다 님들은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힘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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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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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할수 있을까.....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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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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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도와주십시오...ㅠㅠ 의사가 되고 싶어진 고1입니다. 전 원래 꿈이 의사가 아니었어요..근데 의사가 정말 너무너무 되고싶어졌습니다. 1회고사가 일주일 남았는데 의사를 하기엔 수학점수도 그렇고 모든면에서 부족하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번 수학 수행평가도 20점 반영인데 100점 만점 60점 밖에 못받고 그거 만회하려고 몇주째 계속 수학만하고 있습니다. 이런글 쓸시간에 공부 한자 더봐야한다는거 저도 압니다.ㅠ 근데 너무 불안하고 이미 망한거라면 정시생각도하고 있기에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의대준비하는데 시험한번 망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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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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