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취업하고 싶어요. 근데 너무 두려워요. 내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저 취업하고 싶어요. 근데 너무 두려워요. 내가 잘할 수 있을지... 피해만 주게 되는건 아닌지... 일해본 경험은 있지만 사람땜에 힘들었어요 너무. 일 정말 열심히 잘했는데... 그러고 나서 2년이 지났네요. 지원서라도 내야 하는데 두려움이 너무 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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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가 달렸어요.

amorfati77

· 8년 전

새로운 것에도전하는일과 동시에 상처가있으니 더 두려움이 다가오는걸수도있어요, 조금 여유가있으시다면, 여성인력개발센터 같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센터가있어요, 그런곳에 직업교육도받고 연계가되서 직업소개도 될수있고, 그런 국가에서 하는 직업교육을 활용해보는것도 방법이라고생각해요,

closetoyou

· 8년 전

저도 20대중반에 집안에 사정으로 일을 쉬게되고 취업이 두려워 잘 적응하지 못하고 금방 관두기를 반복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더 나이먹기전에 뭐라도 해야되지 않을까 하는 고민과 몇년후 내 모습이 길거리 노숙자랑 별다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되든 안되든 맘에 들던 아니던 열씸히 지원서를 넣었습니다. 좌절도 있었고 원치않는 결과도 있었지만 절박한 마음이 더 커서였는지 그래도 취직해서 힘든거 극복하며 살고 있습니다. 어느 직장이든 ***도 좋은사람도 있어요. 그냥 내일 남에게 피해안가게 하고 내것만 똑바로 하고 조금 주변을 도와주다보면 트집잡힐것도 없네요. 아닌건 상사라도 전 확실히 말합니다. 한번 받아주면 습관화 되는 경우가 많기에 명분만 있다면 할말은 하시는게 나을거에요.

cartman

· 8년 전

ㅜ저도그래요. . 전 잘하는것도없어서.. 취업도안될것같고. . 되도.. 잘해낼자신이업ㅎ어요. 늘 저의 한계를 마주하고 저의 자존감만 더 낮아질것같아요ㅠ이미그런상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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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