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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심 끝에 선택한 꿈이 단순히 공무원으로 정의되는 순간.. 저는 어릴 때부터 교육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선생님이 꿈이었던 적도 있었고 교육 연구가가 꿈인 적도, 국제학교 커리큘럼 계획하는 것을 해보고 싶기도 했고... 교육과 관련된 것이라면 흥미를 쉽게 갖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내향적인 성격이라.. 직접 현장에서 교육을 하는 것보다는 교육 시스템에 관련있는 직업으로 진로를 생각해보고 있었어요. 그런 중에, 교육청에서 학교교육의 시스템부터 나*** 방향(성평등, 안전 교육 등)까지 함께 논의한다는 점에서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물론 이 진로에 안착하기까지 여러가지를 많은 탐색을 해봤죠ㅎ) 본격적으로 교육청 일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는 (제가 무식한건지 몰라도) 교육청에서 일하시는 분이 공무원 시험으로 들어가는, 그러니까 '공무원'이라는 것을 저는 몰랐습니다. 그렇다고 그 사실을 알았을 때 놀라거나 어쨌다는 것은 아니고요. 저는 진로를 알아보는 중이었으니까, 시험 준비하려면 힘들겠네... 정도의 반응이었나 그랬어요. 그런데... 제 진로를 묻는 사람들에게 교육청에서 일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리면, 다들 똑같은 표정으로 '그래 공무원이 최고지..'라고 격려(?)해주시더군요. 이건 그나마 좋은 표현이죠. 제가 학교공부를 쭉 잘 했던 편이라서, 너 같은 애가 공무원하면 어떡해 아깝다, 왜 공부 잘하는 애들은 다 공무원 한대~, 안정적인게 최고지, 칼퇴하고 좋지 등등.. 저도 '공무원'이라는 것이 이 사회에서 어떻게 비쳐지는지 모르지는 않아서 한두번 들었을 때는 그러려니 했어요. 그런데 저의 선택을 모든 사람이(ㅋㅋ과장인가?해서 다시 생각해봤는데 정말 모든 사람이네요ㅠㅠ) 마치 자기가 다 안다는 듯이 단정 지어버릴 때.. 당황스럽고 가끔은 괜히 억울하고, 심지어는 내가 진짜 그래서 선택했나?하고 세뇌 당하는 기분이에요.. 물론 공무원의 직업적 안정성 저도 좋죠, 직업이 안정적이라는데 싫어할 사람이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런데 제가 안정성이 높은 직업이 무엇일까 찾아보다가 선택한 것이 아니라 저의 오랜 흥미이자 전공인 교육과 관련이 있고 적성까지 맞아서 선택한 거예요. 저는 억울하게도(?..) 관심 갔던 것이 '개나소나 다 하고싶어한다'는 공무원의 한 직렬인 교육청이었고.. 진지하게 진로상담사를 찾아가 이야기해봤을 때도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셔서 나름 호기롭게 그 길로 가보려고 하는데. 정말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스트레스가 많네요. 더 스트레스인건 교육청에 들어간 이후에도 제 흥미와 즐거움을 안고 다니는 직장이 단지 안정적이고 칼퇴하는 직장이라며 한두마디씩 제게 하실 것을 생각하면... 내가 이렇게 속좁고 쓸데없는 것에 연연하는 스타일인가 싶으면서도.. 내가 스트레스 받는데 그걸 부정할 수도 없더라구요... 제가 지금 상황에서 무엇을 바라는 지도 모르겠어요. 차라리 다들 교육공무원? 그게 뭔데 하고 싶은데?하고 생소해하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친절히 설명해드릴 수 있는데^-^ 그리고 생각해보면, 주변에 심지어 전공과 관련없는 곳에 취직한 분들도 있는데 '왜 전공이랑 다른 길로 갔어요?'라던가 대기업에 간 친구에게 '역시 돈 많이 주는 곳이라서 선택한거지?';;라던가.. 뭐가 있을까요 무튼 그런 질문을 스스럼없이 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 왜 다들 심지어 제 꿈과 아주 관련있는 진로를 선택한 저를 엉뚱하게 괴롭힐까요. 힘드네요. 공부하는 것도 가뜩이나 쉽지 않은데.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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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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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는 행복할까 행복하기위해서 공부를하지만 미래에나는 과연 웃고있을까....

rmg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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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오지랖인거 잘알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겐 작은빛이라고 봐요 저는 남들 진로를 보는것을 좋아해요 남들의 감정을 읽는것을 잘합니다 진로고민을 하는분들게 한번쯤 같이꿈을 의논해주고 미래가 있다는것을 알려줄때 그 기분은 정말 행복해요 누군가에게 가능성을 가르쳐주고 누군가에게 진로를찾아주는 그것이 저의 취미입니다 고민을 풀어주는것도 들어주는것도 취미에요 여기서만큼은 속편하게 저에게 털어주셔도 정말 고마울것같아요:-)

emfkzbffk03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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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때까지 아무도에게 말못했던 저의 꿈을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일단 저의 성적부터 말할께요. 고1 내신합이 4구요... 고2내신합은 5예요... 모의고사는 3정도로 나오구요... 이렇게 왠만한 대학도 못갈 저의 꿈은 치과의사입니다. 단순히 돈잘벌고 사람들이 높게 봐주는 직업이라서 꿈이 된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알아요.. 저도 너무나도 큰 꿈이라는거ㅠㅠ 어쩌면 꿈조차도 못 꾸는 직업이라는 것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꿈이 자꾸 포기가 되지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마음잡고 수시는 정말 안되고 정시로라도 희망을 느끼고 싶어 정시로 가고 싶은데 주변사람들과 특히 부모님이 정시는 절대로 안되고 수시로만 가라고 하네요.. 참고로 주변분들과 부모님은 저에게 꿈이 있다는 것 조차 모르세요. 말하면 포기하라고 하거나 당황하고 비웃음거리가 될까봐 매일 꿈이 없다고 했거든요. 저...마카님들이 보기에도 제가 포기해야하는 꿈인 것 같죠..? 솔직히 여기에다 적는 것도 무서워요. 글을 읽고 제 성적을 보고 많이 황당해하실까봐요... 역시 포기해야하할 꿈이겠죠..? 다 적고 제가 적은 것을 다시 읽어보니 제가 봐도 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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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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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꿈이 성우,내레이션인 학생입니다.아직 고2이지만 제가 성우가 되고 싶은이유는 만화를 좋아하고 방송국 체험을 해 보았고 대화를 하는것이 마음에 들었고 연기라는게 재미있을거 같고 흥미로운 직업이기 때문에 성우가 꿈입니다.그런데 친구들이 제가 성우가 될 수 없다고 비판을 하고 제 꿈을 깨버리기 때문에 힘든 진로가 될 거 같은데 이런거 해결할 수 있는방법이 있나요?ㅠㅠ

sistar0226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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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인데 내신이 많이 안좋아요. 공부를 하려해도 손에 안잡히고, 수업을 들어도 무슨 소리인지 알아듣지도 못하겠고, 자기비하만 늘어나고 자해하는 상상을 해요. 공부 외에 다른 것을 해보고 싶어도 무엇을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일본 가서 취업해서 사는 게 꿈인데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지금 제 최선은 공부겠지만 그게 너무 힘들어요. 펜만 잡으면 끝도 없이 우울해져요. 친구 관계도 원만하고 잘 지내는 편이지만 공부 때문에 학교가 너무 싫고 힘들어요. 누가 저를 이끌어주었으면 해요. 제 길을 찾아주고 제 능력을 찾아주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뭘 할 수 있을까요. 너무 답답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 비현실적인 꿈만 꾸고 있는 것 같아요.

corgi08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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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고1학생인데요 지금 자퇴를 고민중이에요. 제일첫번째 이유는 학교에서 듣는 선생님들의 말씀이 견디기 힘들어요 사실 저는 고입고사 1등으로 입학한 학생이에요 중학교때도 1등을 놓친적이 거의 없구요 그러다보니 많은 선생님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어요 근데 어떤 선생님께서는 수업시간에 자꾸 저에게 질문을 하시고 대답을 못하면 아는게뭐냐 나는 니가 왜 1등인지 이해를 못하겠다 시험보고들어온거 맞냐 뭐 이런얘기도 하시구요 친구들추천으로 실장도 하게 되었는데 과학을 암기해오는게 숙제였어요 반친구들이 몇몇안해왔더니 실장일어나라 하더니 니가 다같이 한번 읽어보기라도 했으면 이러지 않았을거라고 니가 부족한탓이라고 그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수학선생님께서는 수업시간에 반애들이 대답을 잘못하면 지우개를 던지시기도 하고 욕도 엄청 많이 하세요 이런 말 하나하나가 너무 상처가 되고 밤마다 엄마몰래 혼자 우는것도 힘이들어요 아침이 오는게 두렵고 살기싫다는 생각도 너무 여러번했습니다. 어느날은 정말 저도모르게 선생님을 때려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저 스스로 그런 생각을 한다는게 놀랐어요 근데 이런말을 듣고도 생기부땜에 표정조차도 기분나쁜 표정을 지을수 없다보니 스트레스가 쌓이고 주변사람에게 괜히 화내고 혼자 미안해서 자괴감이 들어요. 그리고 두번째는 학교 수업이 무의미해요 학교선생님들이 수업을 너무 못하셔서 제가 학원을 다니는 수학영어 말고는 수업시간에 정말 집중해서 들어도 아무것도 이해되는게 없어서 집에와서 다시 혼자 이해를 하고 내용을 정리해야하구요 선생님께 이해가 잘안된다고 물으면 내가 다 설명했는데 왜 모르냐 약간 이런식으로 꾸중부터 하십니다. 일단 제 계획은 가장가까운 20*** 4월 검정고시에 합격한후 영수과외를 하면서 2019년 수능을 보는겁니다 그사이에 자격증도 한개쯤은 도전해볼것이구요 알바도 할거에요 제꿈은 사범대가 꿈입니다. 자퇴생이 중학교 선생님이 될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어서 그것도 고민이구요 부모님께 말하는게 일단 가장 큰 문제입니다. 내일 저녁에 엄마와 단둘이 있을때 말을 하려하는데 너무 떨리구요 맘이 심란해요 이길이 맞는건지도 아직 모르겠는데 이학교에서는 도저히 얻을수 있는게 없을거같다는 생각이 많이들어요 사회에 나가면 더 힘든일이 많겠지만 저희학교에서는 수업을 들어도 얻는게 없으니 시간낭비같아요 이게 자퇴를 생각하게된 큰이유인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머리가 터져버릴거같아서 시험공부도 잘 안됩니다ㅠ 근데 제가 그런말 꺼내면 엄마가 힘들어하실거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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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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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인생 중 가장 후회되고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선택은 아이들을 너무 사랑해서 유아교육을 선택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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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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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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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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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고1학생인데요 지금 자퇴를 고민중이에요. 제일첫번째 이유는 학교에서 듣는 선생님들의 말씀이 견디기 힘들어요 사실 저는 고입고사 1등으로 입학한 학생이에요 중학교때도 1등을 놓친적이 거의 없구요 그러다보니 많은 선생님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어요 근데 어떤 선생님께서는 수업시간에 자꾸 저에게 질문을 하시고 대답을 못하면 아는게뭐냐 나는 니가 왜 1등인지 이해를 못하겠다 시험보고들어온거 맞냐 뭐 이런얘기도 하시구요 친구들추천으로 실장도 하게 되었는데 과학을 암기해오는게 숙제였어요 반친구들이 몇몇안해왔더니 실장일어나라 하더니 니가 다같이 한번 읽어보기라도 했으면 이러지 않았을거라고 니가 부족한탓이라고 그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수학선생님께서는 수업시간에 반애들이 대답을 잘못하면 지우개를 던지시기도 하고 욕도 엄청 많이 하세요 이런 말 하나하나가 너무 상처가 되고 밤마다 엄마몰래 혼자 우는것도 힘이들어요 아침이 오는게 두렵고 살기싫다는 생각도 너무 여러번했습니다. 어느날은 정말 저도모르게 선생님을 때려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저 스스로 그런 생각을 한다는게 놀랐어요 근데 이런말을 듣고도 생기부땜에 표정조차도 기분나쁜 표정을 지을수 없다보니 스트레스가 쌓이고 주변사람에게 괜히 화내고 혼자 미안해서 자괴감이 들어요. 그리고 두번째는 학교 수업이 무의미해요 학교선생님들이 수업을 너무 못하셔서 제가 학원을 다니는 수학영어 말고는 수업시간에 정말 집중해서 들어도 아무것도 이해되는게 없어서 집에와서 다시 혼자 이해를 하고 내용을 정리해야하구요 선생님께 이해가 잘안된다고 물으면 내가 다 설명했는데 왜 모르냐 약간 이런식으로 꾸중부터 하십니다. 일단 제 계획은 가장가까운 20*** 4월 검정고시에 합격한후 영수과외를 하면서 2019년 수능을 보는겁니다 그사이에 자격증도 한개쯤은 도전해볼것이구요 알바도 할거에요 제꿈은 사범대가 꿈입니다. 자퇴생이 중학교 선생님이 될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어서 그것도 고민이구요 부모님께 말하는게 일단 가장 큰 문제입니다. 내일 저녁에 엄마와 단둘이 있을때 말을 하려하는데 너무 떨리구요 맘이 심란해요 이길이 맞는건지도 아직 모르겠는데 이학교에서는 도저히 얻을수 있는게 없을거같다는 생각이 많이들어요 사회에 나가면 더 힘든일이 많겠지만 저희학교에서는 수업을 들어도 얻는게 없으니 시간낭비같아요 이게 자퇴를 생각하게된 큰이유인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머리가 터져버릴거같아서 시험공부도 잘 안됩니다ㅠ

wjddms1565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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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떤 생각을가지고 공부를해야하나요? 해야할 것 은 많은데 계속놀고만싶고 지로도걱정되고요ㅠ하 제가 한심하고답답해요

rmg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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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학원에서 네일아트 네일아트연구반 메이크업해서 사백십마넌 덤탱이 너무 않이 먹은듯.. 짜증나 죽겠어요... 국비로 걍 하나 택해서 다닐걸..ㅜ 진심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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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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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열심히하고있으니까 나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말자 오늘 남은 하루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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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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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직장 여행사(항공예약발권)에서 짤릴때 들었던 말이에요. 너는 다 좋은데 일처리대응능력이 너무 떨어져. 나는 널 일주일정도 교육***면 평사원처럼 일할줄알았어. 그런데 이 회사는 저를 9일만에 잘랐고 실제 고객들상대로 일하는건 시켜***도 않고 잡일만 ***다가 저를 잘랐죠. 심지어 수습이라고 최저임금도주지않았어요. 또한 저에게 말도안하고 제 대체인력을 면접봐서 뽑았죠.. "제가 아직 실전도 해본적이 없고 하니깐 더 노력을 하면.." "그건 노력해서 되는게 아니라니까? 그만두겠다는 서류에 싸인해." 제 노력의지와 희망을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말이었어요. 그 다음부턴 이쪽분야는 면접은 보러다니고 알바도 더 해봤는데 하고싶지않고 자꾸 움츠러들고 힘드네요.. 그냥 제 분수에맞게 전공 일본어 통번역이나 살릴걸 그랬나봐요.. 살고싶지않은 나날이네요.

binsmoke3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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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들르지 않다가 오늘은 왠지 삶의 의욕을 상실해서 들어왔어요. 취업 준비중이라 어제 생전첨으로 전화면접 같은걸 봤는데 제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모양인지 '알았습니다' 하는 대답을 끝으로 연락이 없더군요. 저는 나름 제 그림에 자신이 있는데. 내 실력이 나쁘지않다고 보는데. 아마도 그 요즘의 직장인들에겐 만능을 바라는 모양이더군요. 왜 모든 사람이 만능이 아니면 안돼는 걸까요? 왜 다들 그걸 당연하다 여기고 똑같이 그렇게 돼라고 강요하는 걸까요. 나는 내가 잘하는게 있는거고 못하는게 있는건데. 사람들은 사실 우리가 힘들고 우울하고 기계같은 삶을 사는 이유는 알지만 그 누구도 바꿀 용기도 바꿀 방법도 강구하지 않아요. 용기가 생길때까지 방법을 강구해야만 하는걸까요. 하나를 잘하고 또 하나를 잘하는 사람들이 모여 공동체가 운영되는 것인데 결국 한사람, 한사람이 모든걸 잘해버리는 사회가 되어가니 착잡합니다. 왜 취업을 하지않고 알바를 하며 자유롭게 사는 사람들이 생기는지 이해가 갑니다. 취업만이 성공이 아니고 만능만이 좋은것이 아닌데. ... 언제나 백퍼센트를 요구하는 세상에 삶의 의욕을 소진당하고 있습니다.

remem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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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날 병원 면접보러 갑니다!!! 이번엔 취업 했으면 좋겠어요 그 병원 신청 인원만 30명이던데..... 잘 될거라고 생각해요!! 잘 되면 제가 가장 하고싶던 취미생활 하려구요!! 돈모아서 독립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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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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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올해중1인 발랄한중학생입니다 여기분위기가살짝어둡다?라는느낌이들어서 이런글오려도되나 고민을살짝하고올려봅니다 제가메이크업에관심이있음니다 그래서 메이크업에대해 공부를해보고싶어 이글을올립니다 메이크업을 하셨던분들이나 배운적있거나 잘아시는분은 귀찮으시더라도 저의 질문에 대답해주시면대단히 감사드리겠습니다 1.메이크업학원에중학생이다닐수있나요?있다면학원비는얼마정도인가요? 2.독학하는게많이어려울까요? 3.메이크업을공부하는 교재가있나요?있다면어떤것인가요? 등등 제가좋은정보가있다면 알러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ikonjh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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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전 26살입니다 근데 전공분야에서 일하다가 발음때문에 짤리고 지금은 알바하면서 지내는데 초반엔 좋았지만 지금은 관리자가 바뀌어서 적응도 안되고 이기적이라서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다시 전공쪽으로 가고싶은데 걱정됩니다 돈은 꾸준히 벌어야 되는데 여기를 그만 두고나면 다시 일정한 수입이 없어질까봐..그게 걱정이라서 고민중 입니다 과연 여기를 그만 둬도 될까요... 고민입니다 ...

sjkms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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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해야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어떤 방향도 잡지 못하고 그저 멍하니 정체되어버린 상황.. 어찌해야.. 현재의 나보다 좀 더 나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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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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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 고2인데 자퇴하고 공무원시험보는거 어때요??

tkfn460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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