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첫직장 여행사(항공예약발권)에서 짤릴때 들었던 말이에요.
너는 다 좋은데 일처리대응능력이 너무 떨어져.
나는 널 일주일정도 교육***면 평사원처럼 일할줄알았어.
그런데 이 회사는 저를 9일만에 잘랐고 실제 고객들상대로 일하는건 시켜***도 않고 잡일만 ***다가 저를 잘랐죠. 심지어 수습이라고 최저임금도주지않았어요. 또한 저에게 말도안하고 제 대체인력을 면접봐서 뽑았죠..
"제가 아직 실전도 해본적이 없고 하니깐 더 노력을 하면.." "그건 노력해서 되는게 아니라니까? 그만두겠다는 서류에 싸인해."
제 노력의지와 희망을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말이었어요.
그 다음부턴 이쪽분야는 면접은 보러다니고 알바도 더 해봤는데 하고싶지않고 자꾸 움츠러들고 힘드네요..
그냥 제 분수에맞게 전공 일본어 통번역이나 살릴걸 그랬나봐요.. 살고싶지않은 나날이네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