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진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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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회사는 월급이 밀려서 8개월 근무 두번째 회사는 평일:오전 8시-밤 12시/주말 토,일 근무에 8개월 근무 세번째 회사는 상사폭언에 못견뎌서 8개월 근무 했네요... 지금 두번째 회사 사장님이 돌아오라고 하셨는데, 금새 그만둘것 같다고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시네요. 그사이에 세번째 회사 사장님이,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사업체에서 일할 생각이 없냐고 하셨어요. 업무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어요. 현재 할일은 없는데, 원단수입업무 배우면서 차기계획하고 있는 신사업맡으라고 하세요. 근데 본인도 저를 어디에 쓸지 생각하고 계세요. 또 문제는 일본쪽 고객은 저한테 폭언했던 상사 좀 도와서 같이하라고 하네요. 어디까지 맡기실지 모르겠어요. 두번째 회사에서 연락이 오면 가고싶은데, 아마 연락 안 올 갓 같구요.. 세번째 회사에서 사업체 바꿔서 근무를 더 하고, 경력을 좀 더 쌓아서 이직을 해야하는건지... 근데 여기서 제가 도저히 뭘 할지 모르겠네요...

miraflores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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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노력해도 될 사람은 정해져 있는 것 같다. 자살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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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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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알바 이력서 쓰는데 거리상 짧게하고 그만 둔곳이 한두곳이 아니거든요 이 점 중요하게 작용될까요?

dosum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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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망했어요 죽고싶어요 제일 죽고싶은건 다 아는문젠데 잘못봐서 다 틀렸어요 저보다 한참밑이던 친구들이 제가 너무 못쳐서 다 제치고있어요 너무 괴로워요 저좀 살려주세요

btssay6425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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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과 진로 성격 모두 관련된 내용일 수도 있네요 저는29살이고 공무원 준비 중 입니다. 저는 부끄럽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지만 아직 잘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내가 어떤사람인지도 제대로 파악도 안되네요 막연히 가족에게 행복을 주고싶고 지금은 프기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한다면 멋진 남편, 행복을 줄 수 있는 남편이 되기 위해 안정적인 직업인 공무원을 준비합니다. 근데 사람이 중심이란 게 있어야 된다고 생각 하는데 제가 누군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른 체 막연히 살아가는 것이 힘드네요 몸도 좀 불편해서 노력해야 될 것들이 너무 믾고요.. 우울한 감정이 심하니까 지금껏 인생을 게임이나 영화에 빠져 지내고 중심이 없기에 공부도 그저그렇게 해서 평범한 지방 중,고,대학을 나왔네요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 잘 살고 싶은데 마음 잡는 게 이렇게 힘드네요 29살인데 한심하고 ...여러분들은 막연한 표현 같지만 그 중심, 삻의 중심이라는 것을 이해하신분이 계시다면 무엇인가요?? 저도 평범한 보통의.. 그런 삻을 살아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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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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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이 19살 나는 지금 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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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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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하고싶어요. 설득을 해도 안되고, 진짜 죽을거 같애요.

roze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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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올라와 보니 다른아이들은 다들 꿈이 확실히 정해져있더라구요. 그에 비해 전 생각도 잘 안 해본거같고...거기다 동아리도 거의 다 진로가 딱 정해져있는 거만 있고...진로적성검사나 그런거는 어디서해보는게좋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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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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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펙도 취업이 되나요.... 하.... 진짜... 살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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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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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못난 것 같아요. 원래 중소기업에 서류를 넣어도 전화 잘 안오나요? 남들은 면접이라도 보러다니는데 저는 자꾸 서류에서 떨어져요. 심지어 고용노동부기관에서 알선하는데도...ㅠ 왜 대학다닐 때 대외활동, 봉사활동, 동아리 등등 안했는지 너무 후회되요. 내가 부족한게 너무 많아서 떨어지는 거겠지만 그래도 면접이라도 보고싶어요. 기회조차 안오니까 너무 지쳐요. 20대 중반인데다가 신입이고ㅠ 이러다 20대후반되서 아무것도 못할것같은거에요. 여자는 더욱 나이가 들어갈 수록 회사에서 원하지 않으니까... 너무 걱정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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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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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렇게 멈춰있게 될 줄은 몰랐어요 내 선택이 이렇게 후회될 줄이야.. 앞이 너무 캄캄하고 하루하루 밥만 축내는 쓰레기가 된 기분이네요 엄마 죄송해요 항상 넌 잘 해왔다고 할 수 있다고 해주시는데 나보다 더 아니었던 사람들이 잘 되는 것을 보고 힘이 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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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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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할때 학점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학점 신경안쓰고 시험기간에 시험보면 보고 놀면 놀고 학교 다니면 다니고 이렇게 생활하고 있는데 점수나 학점에 딱히 크게 얽매이고 싶지않아서 편하게 대학생활하고 있어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today2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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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대학생이 느끼는 불안감이란 '내가 꿈꾸는 일이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면 어쩌지' 하는 꿈에 대한 막연한 불신입니다

wannahealing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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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번개와 비가 함께하는 밤. 기분이 괜시리 안 좋고 울적한 날... 나는 아무것도 하고싶지않은데 할게없어 오지않는 잠을 자려고 침대에 몸을 뉘였다. 아빠가 퇴근하시고 양복을 벗으시는데 과묵하신 아***가 나에게 한 말. "요즘 취업공부 뭐하니? 공부는 하고있니?" 나는 그 질문에 답을 할수가 없었다. 모르겠다. 나도 내가 뭘하고싶은지 뭘 목표로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몰라요 라고 대답했는데... "그런 대답이 어딨어..., 아빠는 군제대하고 3학년때부터 도서관에서 살았다" 취업, 직장 생각만해도 숨막히고 우울해진다. 눈물이 쉴새없이 흐른다. 눈이 빨개지고 얼굴이 새빨게질정도로 혼자있을때 울게된다.. 학교에서 나름 바쁘게산다 취업공부가 아니라서그렇지... 나도 이런내가 싫다. 내 성격 다 싫고 똑부러지지않는 내가 ***같이 사는데가 멍청한내가 싫다고... 나도 불안하다. 미래에 사람구실 못하고 살면 어떡하지? 부모님께 민폐가되면? 지금은 젊어서 괜찮지만 나이들어서는? 하지만 그 걱정들을 외면하고 현재에 충실히 살고있다. 그 걱정까지 생각하면서 살면 지금이 괴롭잖아... 근데 이런내가 잘못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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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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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필요하고 얼른 취직해서 한 사람 구실 하고 싶은데 서류에서부터 우수수 떨어지기도 하고 취직하고 싶으면서도 취직하기 싫다. 무서워. 면접도 무섭고. 모순된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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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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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기에 고졸 기술직 분들이나 학과 상관 없이 기술직에 종사하시는 분 계세요? 기술과는 전혀 상관 없는 학과를 나온데다가 주변인 중에 관련 직종을 가진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정보가 턱없이 부족하네요. 전 기술 관련 대학이나 특성화고등학교 출신이 아닌 사람이라서 기계를 전문적으로 배우는 건 완전 처음이에요. 처음에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혀 모르겠는데... 기능사 자격증부터 따야하는 거죠? 공대를 나온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공고를 나오지 않아도 상관 없는 거죠? 휴. 주특기 하나 배워서 기술직으로 전향하려는데 처음부터 모르니 막막하네요.

candypop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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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는 적지만 일해보는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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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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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알바하기싫어 돈벌기싫어 살기싫어ㅜㅜㅠㅜㅡㅠㅡ

enh124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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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쪽으로 처음으로 돈을 많이 들여 학원다니는데요.. 제가 이 길이 맞는건지도 모르겠어요.. 그러다보니 들이는 돈이 너무 아깝고... 답답해요... 계속 히루종일 그 생각만들어요.. 제가 돈에 굉장히 민감하거든요.. 막 그돈이면... 내가 몇일을 용돈으로 쓰고 했을텐데.. 학원에서는 내 돈 몇배로 뿔려받고 좋아야하겠지 이런생각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할걸... 후회되요... 그래서 학원에 가는것도 좀 싫어요.. 그쪽으로 연습하고 공부하는것도 싫고.. 그렇다고 다시 그만두면 또 멘붕이고.. 돈도 아깝고.. 하... 지금 그런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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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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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싶다. 매일 뜨는 곳만 뜨고, 막상 찾아보면 최저임금도 안주는 곳 수두룩하고... 일 안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하고싶은데 갈 만한 곳도 없고 이리저리 다 내도 면접은 올까말까... 힘든일 겪고 나니까 두려워지고 아... 이러다 나도 내 스스로를 놓아버릴까봐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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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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