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회사는 월급이 밀려서 8개월 근무 두번째 회사는 평일:오전 8시-밤 12시/주말 토,일 근무에 8개월 근무 세번째 회사는 상사폭언에 못견뎌서 8개월 근무 했네요... 지금 두번째 회사 사장님이 돌아오라고 하셨는데, 금새 그만둘것 같다고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시네요. 그사이에 세번째 회사 사장님이,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사업체에서 일할 생각이 없냐고 하셨어요. 업무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어요. 현재 할일은 없는데, 원단수입업무 배우면서 차기계획하고 있는 신사업맡으라고 하세요. 근데 본인도 저를 어디에 쓸지 생각하고 계세요. 또 문제는 일본쪽 고객은 저한테 폭언했던 상사 좀 도와서 같이하라고 하네요. 어디까지 맡기실지 모르겠어요. 두번째 회사에서 연락이 오면 가고싶은데, 아마 연락 안 올 갓 같구요.. 세번째 회사에서 사업체 바꿔서 근무를 더 하고, 경력을 좀 더 쌓아서 이직을 해야하는건지... 근데 여기서 제가 도저히 뭘 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