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미용쪽으로 처음으로 돈을 많이 들여 학원다니는데요..
제가 이 길이 맞는건지도 모르겠어요..
그러다보니 들이는 돈이 너무 아깝고...
답답해요...
계속 히루종일 그 생각만들어요..
제가 돈에 굉장히 민감하거든요..
막 그돈이면... 내가 몇일을 용돈으로 쓰고 했을텐데..
학원에서는 내 돈 몇배로 뿔려받고 좋아야하겠지
이런생각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할걸...
후회되요...
그래서 학원에 가는것도 좀 싫어요..
그쪽으로 연습하고 공부하는것도 싫고..
그렇다고 다시 그만두면 또 멘붕이고..
돈도 아깝고.. 하...
지금 그런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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