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진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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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1 한 평범한 여고생입니다. 어렸을때부터 태권도를 다니면서 쉬었다 안쉬었다 설렁설렁하다가 중1때 기회가 생겨서 태권도부가있는 중학교갔는데 선수에 대한 확신이 안생겨서 태권도를 아예 그만두고 다시 중2때 시작을했는데 지금고1인 지금 대회한번 못나가고 끙끙 앓고있습니다. 이제 때려칠려고했는데 그래도 한번 도전해보려고하는데 시간이안맞네요ㅠㅠㅠㅠㅠㅠㅠ대회 나가려면 태권도학원 많이 빠지면 안되는거아닌가요? 하 때려칠려다가 담임선생님께서 아직 선수 포기안했지? 하시면서 나가보라고 하시는데 지금껏 운동쉬었고 예전보다 워낙 체력이 약해졌는데 지금이라도하면 잘될수있을까요????? 진심어린 조언부탁드립니다! 식사 맛있게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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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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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할까요 바르게 살까요

rhcn1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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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들어오고나서 차별을 너무 많이 느낍니다. 똑같이 미술진로를 택하고 있는데도 미술학원을 다니고 안다니고와 학사생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너무 많이 느껴서 내가 지금 원하는 진로가 진짜 맞는일인지 헷갈리기도 해요. 그리고 미술시간에도 애들도그렇고 선생님들도 그렇고 걔랑 어쨋든 친구다보니 어쩔땐 차별하는게 너무너무 싫고 내 자존감만 한없이 낮아지는 기분만 들어요. 어쩔땐진짜 나는 정말 시각디자인을 하고싶은데 이게 맞는 일일까 라고 수백번도 생각해봤어요. 그리고 또 그친구한테 나쁜마음이 드니까 같이다니기도 싫고 그냥 같이 않다니는 편이 나을것 같다고도 생각해요. 동아리에서도 애들은 항상 걔만 찾고 그냥 우리들도 할 수 있는 일을 꼭 걔가 와야지만 진행이될 수있는 것처럼 말해요... 미술 선생님도 차별은 안하시지만 진로에 대해서 물어보시는게 확고하게 정해져 있는 아이한테 더 물어보시더라구요. 저도 진로에 대해서 선생님하고 말하고 싶고 조언도 얻고 싶은데.... 그리고 공부도 국어 사회 영어도 잘해야하는데 저는 수학하고 과학을 좀 더 잘봤습니다. 미술학원도 시간만 있으면 다니고 싶은데 진짜 시각디자인이 너무너무하고싶은데 내가 너무 못하는거 같아요 내가 열심히 안하는것같아요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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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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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학교 2학년 철 없었던 때에 방황을 많이 했어요 학교도 안나가다 보니깐 결국 못가게 되었습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고등학교 1년 나이에 정신을 차리고 1년 후에 중학교 졸업 검정고시를 쳐서 합격했습니다 그리고나서 고졸 검정고시 준비하는데 형편이 어려워 독학으로 공부해서 7과목중 겨우겨우 3과목 합격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힘들어 공부를 포기하고 있었어요 근데 이러다간 정말 인생에 답이 없을 거 같아서 다시 시작하려합니다 대학도 꼭 가고싶구요.. 친구들은 다 대학가고 자기 꿈들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데 저만 꿈도 없고 딱히 하고싶은게 없어요.. 정말 고민이에요 제가 뭘 잘하는 지도 모르겠고 어떤 거에 흥미가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마냥 소심한 제가 싫네요 정말 솔직하고 현실적인 조언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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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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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일용직 택배상하차 중에 하나 해야한다면 뭘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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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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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아 특별히 잘 하는 것도 없어 좋아하는 일도 없어 대학은 갈 수 있을까 취업은 할 수 있을까 기계처럼 공부하고 학원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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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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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기 어려워요 하고 싶은 것은 있지만 모두 할 수 없는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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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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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이자 자취생입니다 이제 집 계약이 1달 남았어요 꿈 찾아서, 하고 싶은 거 찾아서 집을 나왔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이게 맞는 건지 신입이라 배우면서 회사 다니는 거라고 급여는 당연히 적구요 자취생활하면 남는 것도 없고 일이 잘 안 풀리다보니 부모님이 걱정도 많이 하시고 집에 들어오라고 하세요 나왔는데 집에 들어가는 거 보다 뭔가 이뤄내고 싶어서 면접도 더 다니고 그랬는데 취업하기도 어렵고, 되도 금전적으로도 본전치기에,, 부모님도 탐탁치 않아 하시고 조언과 말씀대로 집에 가는 게 맞나 싶어요 저보다 세상 경험 많으신 마카님분들의 말씀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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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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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싫어요 그래도 취업하고싶어요 내일도 면접인데 잘 할수 있을까요 자신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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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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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뒤통수 친 사람은 그 직장에서 잘 다니고 있고 그 사람 때문에 뒤통수 맞은 나는 아직까지 구직 중이네ㅠㅠ

pp998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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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무료교육? 이런걸로 취업준비하는 그런 학원을 다니고 싶은데..아무것도 모르겠네요..아는 분들 좀 도와주세요ㅠ

skssnrbw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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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은 애니메이터입니다. 에니메이터.. .만화만드는 직업. 만화를 만들려면 보통사람보다 그림을 잘그려야하고, 제가 들어가려는 회사는 외고가 유리하죠. 하지만 저는 공부도 못하고 그림도 정말 못그려요. 공부하는 방법도 모르겠네요. 어떻게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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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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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자신있게 나는 가수를 꼭 할거라고 했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가수를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아이돌을 하고싶은건 아닌데 그냥 성시경님이나 박효신님처럼 가수가 하고싶은건데 왜 오디션은 아이돌만 뽑고 나이에 제한을 만드는 걸까 점점 자신감이 떨어진다아아아아아 20살 넘어서 가수 생각하시는 동지분들 계시나요ㅠㅜ 서로 응원이나 하면서 살아요 다같이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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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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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쓰는 일이 좋은데 정작 내 직업은 병원에서 간호조무사로 일하고 있다 외래에서 환자받고 주사놔드리고 사실 출근하는 것도 주사 놔드리는것도 일하는것도 싫진 않아.. 근데 내 적성에 안맞고 재미도 없고 하고싶지않아 너무 모순된 두가지가 계속 내 머리속에서 멤돈다 나는 하고싶은 일이 있어 다만 가족을 위해 그만두고말았어 그게 참 후회가 된다 다시 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후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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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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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중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저는 외국어고등학교를 들어가 좋은 대학교도 가고, 일본어 마스터를 하고 싶습니다. 오늘 내일 1학기 중간고사를 치르는데요 국어 기가 수학 역사 국어 빼고 개망했습니다. 처음으로 기가 58점 맞아봤어요 내일 다 맞는다 해도 평균 90은 못 넘을 것 같습니다. 영어만 내신 들어가나요? 등수가 너무 많이 떨어져서.. 이대로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어찌하다 보니 죽고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내일 1교시 영어시험인데 떨리네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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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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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쪽으로 가려고 준비하는 중학생인데 성적은바닥을치고 어쩌면좋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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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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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체대생입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온 대학이 전문대에요 뭐 수능 성적이 안좋았으니 당연한거겠죠? 붙었을땐 그냥 가야된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등록금을 내고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어요 과에대해 알아***도 않구요... 근데 다니다 보니 과가 제 꿈과 정말 상관없는 과더라구요 중간고사 공부하면서 내가 이걸 왜 배우고 있지? 내 꿈과 관련이 정말 없는데 왜 시간낭비를 하고 있지? 라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학교를 갈 생각만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울컥하고 우울하고 제자신이 무너지는게 보이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선 제 꿈이 발달이 안되어있기도 해서 언젠가는 유학을 갈꺼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1학기만 다니고 휴학이나 자퇴를 한후에 영어공부를 하고 내년에 유학을 갈 생각을 하는중인데 저 너무 성급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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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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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이번 신입생 고1 여고생입니다. 제가 이번 중간 고사를 보고 생각지도 못한 점수에 좌절을 하고 위로 받*** 하여 글을 써봅니다. 이번에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도 점수를 보고 '아 이러다가 정말 뒤에서 일등하겠다. 드라마에서 보던 일이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성적표가 나오기까지 잠도 설치며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자퇴할까 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런성격아닌데 이번 시험이 끝도 아니고 처음 시험인데 벌써 인생이 끝난거 마냥 멘탈이 깨져버렸습니다. '다음에 잘하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이번에 받은 점수가 정말 충격적이여서 공부가 잘 되지않습니다. 부모님께 정말 죄송해서 눈도 못 쳐다보겠어요..

hja885p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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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페이가 남일 인줄 알았는데..내 주변에 있는 친구는 주6일 가면서 연차는 1년후 가능. 다른 친구는 공휴일 근무에 연차는 여름에나 가능. 내가 들어가는 직장도 3개월 교육으로 임금 삭감에 식대비없음ㅠㅠ 열정페이나 초과근무는 이 세상에서 사라져야 할 악인듯. 고용주들 너무하다 그러는거 아니야! 양심 챙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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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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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입니다 지금까지 꿈이 확고하다고 생각했던 제가 과연 그 직업과 잘 맞는 사람이고 또 그것을 진정으로 원하고 있는지 의심이 돼요 사실 이 꿈도 어렸을 때부터 확고하게 정해진 게 아니라 그냥 진정한 꿈이 없었을 당시 가슴 얕은 곳에 있으면서 장래희망 칸에 항상 쓰였던 직업이라서 어쩌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됐어요 이젠 뭐 제가 뭘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그게 꿈이 되어버린 것도 같은데 걱정이에요 만약 제가 열심히 해서 그 직업에 도달했는데 막상 직접 해보니 제게 맞지 않는 일일 수도 있고... 하지만 저는 그 깊이가 아무리 얕았더라도 어릴 적부터 항상 마음 한 구석에서 신경 쓰였기 때문에 제가 무의식적으로 원한 일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해요 계속 이 꿈을 밀고나가야 할까요...?

hannury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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