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이번 신입생 고1 여고생입니다. 제가 이번 중간 고사를 보고 생각지도 못한 점수에 좌절을 하고 위로 받*** 하여 글을 써봅니다.
이번에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도 점수를 보고 '아 이러다가 정말 뒤에서 일등하겠다. 드라마에서 보던 일이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성적표가 나오기까지 잠도 설치며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자퇴할까 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런성격아닌데 이번 시험이 끝도 아니고 처음 시험인데 벌써 인생이 끝난거 마냥 멘탈이 깨져버렸습니다. '다음에 잘하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이번에 받은 점수가 정말 충격적이여서 공부가 잘 되지않습니다. 부모님께 정말 죄송해서 눈도 못 쳐다보겠어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