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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 친구의 고민이면서 저의 고민이기도합니다. 이제막 대학에서 1학기를 지내고 방학도 어느정도 지난 시점에 친구가 전화를 하더니 좀 만나자했습니다.그래서 만나기로한 술집에서 만나서 얘기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자기는 대학교를 자퇴해야할것같다고... 그 친구는 성격도 되게 시원시원하고 쿨하고 성격 좋기 때문에 대인관계때문에는 절대 아닌걸 알기에 물어봤습니다. 왜? 자기 대학이 솔직히 좋은 대학교도 아니고 취업하기도 힘듬 사회복지학과고 배우는거에 비해 돈도 많이들고 중요한건 자기가 정말 원해서 간건지가 자꾸의문이 든다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기 적성이 맞지 않은면 그만두는게 맞다.하지만 아무계획없이 단순히 돈 문제라면 그리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자퇴를 하게된다면 구체적인 계획가 니가 그 계획을 실천해야한다." 티비인가 인터넷에서 이런글을 본적있습니다. 대학생 1학년들이 자퇴를 하는이유는 적성이 안 맞다는 이유로 자퇴율이 높다는결과를 본것같습니다.저는 다행히도 제 적성에 맞는 대학을 가서 만족스럽게 공부하고 배우고있습니다.저는 제 적성에 마음에 들지않앗다면 아마 대학교를 가지 않았을것 같습니다.남들 다 간다고 굳이 갈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대학교는 자기가 배우고싶어하는 교육을 좀더 심화학습한다는 개념으로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희 나라는 대학교를 안나오면 사람취급을 안해주는 그런게 있는거같아 좀 그렇지만 그 비싼돈들여가면 별의미없게 대학교를 다닐바엔 차라리 대학갈돈으로 자기를 위한 다른 투자를 할것같습니다.물론 말은 쉽고 행동은 어렵습니다만 정말 확고하고 자기자신을 위한 일이라면 충분히 값있고 더 성공하지않을까라고 말햇으며 어디꺼지나 제 생각일뿐입니다... 저는 솔직히 이렇게 말은했지만 한편으론 걔속 다녔으면 하는 마음이 있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이 어떤지 알고싶어 이곳에 장문을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조언을 좀 많이 들어보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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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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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자신이 좋아하는일과 잘하는일이 있다면 어떤것을 고르실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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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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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관련된직업이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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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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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지금고3인데요제가2학년2학기때부터대학교직업반에들어가서바리스타2급을땃는데요3학년때는학원에서바리스타를배우는데예전에땃던바리스타2급이있으니학원에서는안따도되겠죠?

qpalzmzmalqp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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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취업 진로 글들 보면서 우리나라가 왜 자살률1위나라인지 알거같다 죽어라 노력해도 인정받지 못하는나라 ***는 겁나게 많고 취업은 안돼 좋은 대학 가는길은 바늘구멍..하고싶은 일을 포기하게 만드는 나라 이런 엿같은 곳에 사람들은 반대로 너무나도 여리고 약한 것 같다 나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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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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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영쪽으로 진로를 잡은 20살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취업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나와 아직 백수생활 중입니다. 부모님께서는 늦지않았으니 내년에 전문대를 가라고 하시는데 검색해보면 초대졸이나 고졸이나 차이가 없다 똑같다.. 라는 말이 많아 고민이 됩니다. 지방쪽이라 더욱 걱정이되구요. 4년대 갈 머리와 돈도 부족한 상태이고... 영어는 똥이라 진짜 4년제는 가지 못합니다. 대학을 가는게 좋을지 천천히 취업준비를 하는게 좋을지 너무 고민이됩니다.. 학력시대라고는 하나.. 고졸과 대졸의 차이일뿐 고졸과 초대졸차이는 없다고 하니.. 눈물만.. 전문대학생활도 사실 대인관계가 좋지않아 원만하게 잘 보낼거라는 생각도 안들고 그냥 오직 취업목적이라 딱히 끌리지도 않고.. 진짜 초대졸이 취업만 잘된다하면 초대졸이라도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이세상에 살고있는 고졸또는 초대졸 언니오빠분들.. 도와주세요ㅜㅠㅠ 나이들어서 회사생활에서 차이가 많이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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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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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요 하..... 하고싶은분야는 정해져있지만, 어쨌든 다른일을 하며 배워야하기에 일을해야하는데....일자리가 마땅치 않네요ㅠ 어차피 내가 끝장볼건 따로 있으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자 하면서도.... 그냥 과정일 뿐이자나 싶다가도 자리잡은 친구들도 슬슬 보이고 조급합니다.

eunice08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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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공무원 준비중인 중3 여 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수능보다 어렵다는 말은 많이 들었고요....진심 어렵습니다. 전 지금 토익하고 있긴 한데...이걸 하고 있는 내가 ***건가 싶습니다. 영재이면 몰라도...(영재여도 약한 부분은 하나씩 있겟죠 ㅎㅎ) 국어 기출문제도.....하.....답이 안 나오더군욬ㅋㅋㅋㅋㅋㅋㅋ (경쟁률 쎈 거 아~~~~~주 잘 압니다.) 지금부터 무엇을 준비해야 4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요? 토익이나 경찰공무원 관련해서 아시는 분들은 댓글로 팁같은 거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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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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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5살여학생인데요, 노래에 특별난재주는 없지만 가수가 되고싶어요. 노래하는것도 좋아하고 멋지에 무대에 올라가고싶어요. 사실 저에게 대단한 계획이란건 없습니다. 그냥 오디션 봐보고싶어요. 그러다 안되면 노래를 배우고 싶구요. 근데 이렇게 계획이없으니까 마음이 너무 초조하고 답답해요. 이쪽일은 맨땅에 헤딩이다. 라는 말을 봤는데 아무런 계획도 없이 하는거라 안될거같고 막 그래요. 아직 뭘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고 너무 복잡합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생각을 정리시켜주세요...

aqwey101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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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취업상담 태어나서 처음 해봤는데 너무 우울하다 취업컨설턴트라는 사람이 나보고 발음이 너무 안좋다고 그러고 얠 어떡하면 좋겠냐고 소리지르고 ***거리는데 왜 내가 이런 취급받아야 되는지 모르겠다ㅠ 처음 본 나보고 한다는 소리가 마음이 너무 여리다고 그러고.. 지가 언제 봤다고..그건 막말 아닌가? 자기는 돌직구란다..하핳 취업상담을 하고 나니 죽고 싶다는 생각이 막 든다

ryy3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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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지금고3인데요성인이되연뭐해먹고살지모르겠어요

qpalzmzmalqp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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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진로희망 직업은 일러스트레이터가 되는거에요. 근데 제가 성적이 좀 많이 낮아요... 그림도 그닥 잘그리는것도 아닌거 같고.. 그래서 만약에 고졸에다가 30살 넘도록 돈도 못벌어서 그때에도 부모님께 얻으며 살아가면 어쩌지 하고 고민하고 있어요. 그림을 취미로 할지, 직업으로 할지 정해야하는데 도무지 못 정하겠어요... 주변 어른들은 아직 중2니까 시간은 많으니 천천히 해도 괜찮다고 말씀하시는데 전혀 시간이 없는것처럼 느껴져요. 그래서 더 두려워요. 조언같은거 해주실분 계신가요..?

bret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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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부사관하기엔 엄청 힘들까?난 잘 버틸수있다 생각하는데 상상을 초월하게 힘들까?장기복무 합격할수있도록 자격증이랑 다 따놓으면 되지않을까? 어느정도 계급이올라가면 수월하지않을까?

alswn033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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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은 일본어. 있는 자격증이라곤 일본어 관련 자격증과 mos 마스터 정도. 경력이라곤 아르바이트가 끝. 이력서 넣어도 계속 퇴짜 맞으니, 이젠 자격증 몇개 더 따서 일본으로 취업하는 쪽으로 알아볼까 고민 중. 아. 근데 만약에 일본에 가버리면 우리 고양이는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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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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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1살 여자입니다. 고등학생때 꿈없이 살아오다가 고3중반에 갑자기 체육선생님이 되고 싶었습니다.기본적인 체력과 운동신경은 자신 있었고요.부모님은 체구가 외소하고 체육관련과가 전망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반대했지만 저는 제가 생각해도 고집이 쎄고 하*** 하는 일이 생기면 해야해서 고집을 부려 늦게나마 체대를 준비했습니다.하지만 저보다 운동잘하는 애들은 생각보다 많았고 저는 학교에선 달리기 계주도 추천받을만큼 잘하는 편이었지만 체대학원에선 중간정도 였습니다. 수능 성적대로 전남대,이대,명지대를 썼지만 셋다 불합격이었습니다.재수를 하고싶어했지만 부모님께서 완전 반대하셨고 다른과로 다시 대학을 준비하길 원하셨습니다.저는 3개월동안 페인처럼 친구들도 만나지 못하고 집안에만 있다가 도저히 흥미가 없는 과로 비싼등록비대가며 대학을 다닐 순 없다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고민끝에 공무원을 준비하기로 하고 적성에 맞게 경찰을 선택했습니다.공부한지 1년 2개월동안 ***듯이 했습니다.스탑워치로 화장실.밥먹는시간 빼고 순수공부시간만 12시간 찍은적도 있고 9시간는 항상 찍고 집에 버스끊길시간에 갔습니다 아침6시에 기상했고요.모의고사를 봤는데 70넘은 과목 딱하나에 나머지과목은 그 밑이더군요...게다가 여경은 경쟁률이 굉장히 쎄고...제가 열심히 공부한다해서 합격한다해도 적어도 3년정도 걸릴것같았습니다 나이는 벌써 21살이되엇고요 남들이 보기엔 젊은 나이일수도 있는데 현재 대학도 못 간데다가 특별한 기술도 스펙도 없는데 삼수생이랑 마찬가지 신분입니다 지금이라도 경찰포기하고 다른직공무원으로 돌려야하나 싶은데 사실 저는 3년전부터 부사관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2학년때 아빠한테 말했다가 하사로 여자가 오래 못버틴다면서 부정적으로 반응하시며 화내셔서 바로 접긴했지만 지금은 부사관이 가장 빨리 직업을 가질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절실해요 하루 빨리직업을 가져서 친구들에게도 떳떳하고싶고 알게모르게 눈치주는 가족,친척들에게도 떳떳해지고 싶은 맘이 큽니다.솔직히 나라를 지킨다는 사명감보다는 직업을 얼른 가지고 싶은 맘이 더크고요..더이상 9시간씩 공부할 자신도 없고 경찰말고 다른직 공부하려면 새로 3과목을 다시 시작해야하기도 하고... 아***께서 의무복무3년지나고 나오면 스펙은 없고 나이는 더먹었을텐데 어떻게할거냐 아빠가 돈은 얼마든지 더 지원해줄테니 1년을 더 공부하더라도 다른직 지금부테시작하라하시는데 부사관 생활...여자로써 사람대접못받고 힘든거 알아요 저는 특히기술도 없어 육군보병으로 가야한다는것도...몰래 부사관학원도 상담받고왔거든요..근데 장기복무통과하기 위해 필요한 자격증,토익이라든지 준비해서 통과하면 그만 아닌가요.버틸수 있습니다 아빠가 맞는말인지 저도 이제 헷갈리고요....제가 너무 어리석나요...솔직하게 말씀해주세요...제 나이 21살.늦었다면 늦었지요 삼수생이랑 마찬가지니..근데 지금 어떤 현명한 선택을 하냐에 따라 대학교간 친구들보다 직업을 가져 더 떳떳할수도 있고요..꼭 군대아니라도 다른직으로..무튼 모르겠습니다 지금 3일째 공부도 안하고 집에서만 울고있습니다 도와주세요

alswn033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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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계단에 쭈그려 앉아서 한숨 쉬고 있는데 매미한마리가 열려진 창문으로 들어와 반대편 닫혀진 창문틈으로 고꾸러져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었다 아무리 다시 밖으로 나가려고 날개짓을 힘차게 해도 더이상 아무소용이 없었다 ***같다 옆으로 조금만 가면 되는데...도와주고 싶었다 그러다가 가만히 생각에 잠겼다 아무리 날개짓을 힘차게 해도 날*** 못하고 주저앉아있는 ***같은 모습이 꼭 나를 보는 것 같았다 눈물이 난다 저 매미처럼 조금만 가면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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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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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독학 반수생인데요 9월 모의고사 신청기간을 놓쳤어요 마냥 7월 중순일꺼야, 담임선생님이 연락주신다고 했으니까, 안일하게 생각하다 아예 시험 볼 기회를 놓쳤네요 마지막 평가원 모의고사이기도 하고 수능전 실력을 검증해보는 시간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는데 스스로가 너무 밉고 한심하고 슬퍼요 그리고 너무 불안해요 안에 숨어있던 불안함이 이번 일로 제 밖으로 튀어나온 기분이에요 하루종일 우울하고 슬픈데 눈물도 안나고 그러다가 또 너가 자초한 일인데 뭘 그렇게 우울해하냐고 자책하고 새벽엔 자다가 깨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작년엔 이렇지 않았는데 이번 수능을 망치면 다시 원래 학교에 돌아가야된다는 사실이랑 반년을 버렸다는 사실때문에 압박감이 너무 큰 것 같아요 이런건 굉장히 빨리 이겨내는 편이었는데 지금은 얹힌 돌덩이가 사라질 생각을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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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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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살 백수에요. 상고를 나와 6개월이란 시간동안 직장생활 해보다가 저랑 맞지않고 일요일까지 한달에 무조건 한번이상은 하고 공휴일도 일하다보니 지친마음에 중견기업이라는 제가 앞으로 가지못할 그런곳이지만 과감히 포기하였습니다. 지금은 그만둔지 7개월째구요.. 제가 돈쓰는버릇이 있으면 다쓰는 버릇이라 6개월간 모은돈 2개월만에 다쓰고 ㅎ 지금은 빈털털이지만 행복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남들보다 1년은 내다버리지만 갑진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내년부터 차근차근 다시 시작할 마음이였습니다. 사실 첫 직장에서 상사언니들의 눈치를 너무 많이먹고 5명이상인 회사는 이젠 부담이 될뿐더러 사회적 공포가 생겼더라구요.. 그렇게 이도저도 알바할 마음도 못잡고 있는데 매일 놀고있으니 집안가족은 첫직장 타령을하시면서 나온거 후회하지 않냐 지금이라도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냐.. 하물며 고딩인 동생까지 그러니 삶을 포기할 마음이 굴뚝까지 있었습니다. 이제 부모님은 대학이라도 가서 좋은곳에 취직해라 2년동안 더 배우거라 하시는데 솔직히 이쪽계통이 나랑은 맞는데 자신이 없거든요.. 그래서 대학가는게 맞는건지 피해는 아닌건지.. 걱정도 되고.. 또 대학가면 친구만들어야하니 그걱정도 앞서고 . 이래저래 고민이 많네요.. 이제 사회에 조금이라도 적응해보자 하는 마음에 알바를 구하고있는데.. 더럽게 안구해지고... 한숨만 나올뿐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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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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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잘하는 게 하나도 없을까요? 잘하는 게 하나쯤은 있어야 먹고 살 텐데 어렸을 때부터 이것저것 다 애매. 그 와중에 다행히 하고 싶은 거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나와 맞지도 않고 이거다 하고 도전했는데 안 맞는다 생각이 드니 맞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한참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길이 뚝 끊겨버린 느낌이네요 이젠 또 어디로 가야될지도 모르겠는데 갑갑하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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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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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끝인데 왜 자꾸 강요하는거지

harua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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