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그래도 공부도 잘해서 집안에서 기대받는 존재였는데 연이은 시험실패로 백수가 되고 실패경험이 쌓이니까 난 뭘해도 못할것같아서 뭐든 포기하게돼요. 쓸모없는 존재같고 밥만 축내는 한심한 인생같아요. 눈은 높아서 아무거나 하긴싫고 하고싶은 일에 도전하려니 너무 벽이 커보여 도전할 엄두가 안나요. 이러다 여느때처럼 또 포기하겠죠. 이런 내가 지겹고 한심해요. 나도 한다면 하는 사람이고싶은데 왜이렇게 타협과 포기가 빠른걸까요..
어릴땐 그래도 공부도 잘해서 집안에서 기대받는 존재였는데 연이은 시험실패로 백수가 되고 실패경험이 쌓이니까 난 뭘해도 못할것같아서 뭐든 포기하게돼요. 쓸모없는 존재같고 밥만 축내는 한심한 인생같아요. 눈은 높아서 아무거나 하긴싫고 하고싶은 일에 도전하려니 너무 벽이 커보여 도전할 엄두가 안나요. 이러다 여느때처럼 또 포기하겠죠. 이런 내가 지겹고 한심해요. 나도 한다면 하는 사람이고싶은데 왜이렇게 타협과 포기가 빠른걸까요..
되고 싶은 게 없어요 애초에 미래의 내 모습조차 그려지지 않는걸요.
고졸 인문계가 취직 하려면 어째야 할까요? 여성이고 세무2급 자격증이 있는데요. 경리나 회계 관련 직종에서 신입은 어디에도 잘 안뽑더라구요ㅠㅠ 이력서 제출은 여럿 했지만 면접 오라는 곳도 한군데가 없었어요. 이미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해서 고용노동부의 도움을 받기도 어렵네요ㅠㅠ 어머니가 특히 세무회계 쪽으로 가라고 압박을 주시고 알바라도 하려고 해도 알***단 취업이 중요하다고 아르바이트도 못하게 하시네요... 그래서 지금 20살인데 아직 아르바이트 한번 해*** 못했어요ㅠㅠ.... 지금이라도 다른분야를 배워보던지 해야할까요? 평생 백수로만 살까봐 겁이라도 나네요ㅠㅠㅠ
보통 취업에 성공하고 일을 하게 된다면 하나 질문과 의문이 생깁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보기에는 직장 생활과 사회 생활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여기에 정답이 있나요? 그리고 직장 생활과 사회 생활을 함으로써 잃는 것과 얻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나요?
생산직에서근무하다가 교대근무가힘들어 관두게되었어요 그리고 8월부터 취업성공패키지를 통해 회계를 공부하게 되어서 전산회계 1급을 취득하였어요 그런데 이제는 뭘 어떻해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ㅠㅠ
어릴때 친구따라 다닌 디자인학교. 대학교까지 디자인 전공이다보니 이것만이 내 길일줄 알았어요. 현재 다니고있는 회사에선 잡일담당이지만 어쩌다 디자인할 기회가 생겨서 하고있는데 즐겁지가 않아요.. 지금와서 다른일을 찾아봐도 되는걸까요ㅠㅠ 나이먹어갈수록 도전할 기회조차 없어질까 무서워요
학력도 능력도 젊음도 없는 저는 직업을 뭘 가질수있을까요
현재 고2 중간고사를 앞두고 진로에 대해 고민이 생겼습니다. 어릴때부터 그림그리는 걸 좋아하긴했지만 이렇게 진로까지 생각한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지만 전 지금까지 미술 학원이라곤 다녀본적도 없고 올해도 얼마 남지않아서..지금 부터 입시미술을 시작하면 너무 늦은 걸까요..??
저 기간제 도급조사원 최종합격 했어요.. 근데 일할때잘해야 하는데 경험이없다보니 걱정이되네요 잘할수있겠죠
인턴을 11월에 시작하게 됬어요. 2주동안 무엇을 할지 몰르겠네요 허걱 저는 시간이 많으면 어쩔줄 몰라하는 타입이라 ㅋㅋㅋㅋㅋㅋ 헉
저 수요일에 면접보러가는데..!! 첫면접이라 아무것도 모르는데 면접보러갈때 정장갖춰입어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 깔끔하게만 입으면 되나요? 그리고 그 면접보는곳 가게되면 그회사 명함 받아와야는데 그건 끝나고 달라해야나요? 아님 나가기전 명함 한장만 달라고 부탁해야나요? 그리고 또 유의할점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 지방대4년제. 인서울전문대2년제하고 연봉차이라던지 차별이 크나요??
백수에게도 월요일은 똑같이 괴롭다 어디에도 소속감이 없이 살아가는 삶.. 나의 가치는 어디에서 확인할수 있을까..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다
매일 하루하루를 취업으로써의 성공을 기다리며 무미건조하게 보내면서 지금도 떠나지 않는 명대사: 그런데 말야. 어쩌면 우리는 성공과 실패라기보다 그저 다가오는 문만 열어가며 살아가는 게 아닐까 싶어. -김대리-
요즘 니트족이라는 새로운 신조어가 나왔던데 딱 저인것 같아요. 전 직장이 맞지 않아 실컷 맘고생 하고 새로운 일을 해보*** 그만뒀던게 올해 1월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10월 이구요.. 저는 요즘 매일을 제 무기력하고 한심한 모습에 실망을 하지만 무언가 노력하려 나서지는 않습니다 제 자신이 답답하고 미운데도 그냥 모든것이 무서워요 새로운 분야에서 내가 잘해낼수 있을지 두렵고, 전 직장에서 만났던 제 자존감과 자신감을 모두 깎아먹었던 그런 사람들에 대한 기억이 너무 강해서 만나게 될 새로운 누군가가 두렵고.. 이제 정말 물러설 곳이 없다고 느끼면서도 용기를 내는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친구 결혼식조차 돈 없는 지금은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하네요..답답합니다.
아 너무 즐겁지가않아요 일이 조금도 즐겁지가 않아요... 재능도없고요 손님대하는것도 무섭고요 사람들이 이말을 들으면 일이 즐거운 사람이 어딨냐 다 참고산다 라고 할게 뻔하지만요 저는 의지박약인가봐요 성인이 다되서 진로고민을 하네요 어딜가도 금방 그만둬요 저한테 맞는일이 이렇게도 없으니 이제는 저한테 뭔가 문제가 있는것같아요 어쩌죠 저는 어떻게해야 할까요 뭘해야하는 걸까요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보다 '할 수 있어!' 라는 생각이 더 커지기를
공부만 열심히 하면 너가 하고 싶은 일 할수 있다고 어렸을때 부터 들었는데 하고 싶은 일이 없어 문제다..
대학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대학을 다니거나 졸업한 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요. :)
안녕하세요 고3현역 학생입니다.. 모의고사는 너무 답이없어서 정시는 생각자체를 버렸습니다. 그렇기에 거의 수시 올인인데 대학4년제하고 2년제하고 차이가 큰가요? 이름도 모르는 듣보잡(?)지방대보다는 그래도 인서울 전문대가 낫지 않나요?? 경영에 관심이 있기는 한데 전문대가면 컴공이나 경영쪽으로 가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