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가려던 길이 이 길이 맞는지 다시 뒤돌아 보면 아직도 미성숙한 이 자리가 허무하게 느껴지네요
정작 가려던 길이 이 길이 맞는지 다시 뒤돌아 보면 아직도 미성숙한 이 자리가 허무하게 느껴지네요
너무 힘들고 내 자신이 한심하고 짜증난다 목표는 한민고인데 2학년1학기 성적이 B가 나와버렸어요 B가 있는데 한민고 간다는게 가능할까요? 그냥 난 안되는건가 생각도 많이 들고 한달 있다가 시험인데 지금 이러고 있고 욕심은 많은데 실천은 아애 하지도 않고 요즘 공부에 대한 흥미도 떨어지고 하루하루가 너무 답답해요
안녕하세요,저는 수시로만 대입을 준비한 고3입니다.. 수시에서 벌써 결정된 학교가생겨서 저는..아르바이트를 알아보게되었고 다음주부터 일을하기로 결정했습니다..아마 왜벌써 시작하냐고 물어보는사람이 있겠지만..저는 다른친구들과는 좀 다른 상황에쳐해있습니다 대학에 들어가게되면 등록금, 실습비로 4년동안 1억 5000만원정도 지출이 예상되고있습니다. 바로 항공조종학과입니다.졸업이후에도 1억정도 더 소비됩니다.. 대출이 절반인 저희집, 평범한 주부이신 엄마,지방으로 발령을받고 4년째 혼자 살아가시는 저희아빠...항상 제꿈에 대해 별말씀없으셨지만..거액의 실습비를 벌써부터 걱정하시며 고민이많으셨습니다.그래서 저는 일찍이..다른친구들은 수능끝난후 여행갈계획을세울때 아르바이트 자리를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아까 집에와보니..엄마가 그동안고생했다며 특가로 제주도항공권을 구매하셨다며 같이가자고하셨습니다..알고보니..제가학교갈때 김밥집에서 알바를하시면서 저와여행갈 돈을 마련하셨던것입니다..너무미안하고 고마웠지만.. 다음주월요일이 첫알바인저에게는 일주일이나..사장님께 못나온다고 말씀드릴수가없었습니다....저와 추억을쌓고싶으셨던 저희엄마에게 어뜩케말을 전달하면..덜..속상해하실까요...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
예수님 전 예수님을 믿지만 가끔 당신이 진짜 이해되지 않을때가 너무도 많습니다. 피조물인주제에 감히 창조주인 당신을 이해하려고 해서 괘씸하실수도 있겠지요..(이것도 제 생각인가요?) 당신은 당신을 알고 찾는자에게 능히 상주시는 이심을 기억하라 하시는데... 왜 돌아돌아 우리가 생각치도 못한 방법으로만 주시는지.. 우리가 생각한데로 그대로 주시면 우리 스스스로 우리자신을 구원했다고 생각하셔서 그러신건가요? 그냥 제가 생각한대로 주시면 안되나요? 왜 당신은 제 힘으로 아무것도 못하게하시고 오직 당신께서 다 하시려고하나요.. 그렇게하실거면 저를 왜 창조하시고 자유의지란걸 주셨는지... 어차피 당신 뜻대로 모두 이끌어가실거잖아요.. 저는 진짜로 성공하고 돈도많이벌고싶단말이에요
어느덧 돈을 번 것을 부모님에게 드려서 호강시켰다. 해보니 역시 빨리 자리를 잡는 게 나에겐 현재 급선무란 것도 알게 되었다. 그런데 한편으론 두렵기도 하다. 일을 못하고 무능력자인 내가 다시 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과 무서움이 지금도 마음 한 구석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경영학과 졸업 후 2년간 공무원 준비하다 잘 안풀려서 막 취업 준비를 시작한 27살 여자입니다 스펙은 토익 910점,컴활2급밖에 없고 일단 작은기업 어디든 들어가서 일해야할거 같습니다. 지금 이런 조촐한 스펙으로 영업직무만 가능하겠고 해야겠지요?? 내성적인데 걱정입니다....
다음주 목요일 예술고등학교 실기 시험이예요. 뮤지컬을 사랑하는데 왕따로인해 소심하고 긴장을 잘하게 된 성격때문에 실기시험을 잘 치룰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제가 잘 하리라 믿고 있지만, 이게 믿고 싶은건지 정말 믿는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혀 설득을 성공한 시점이 실기시험 세달 전... 학원을 두달 반 정도만 다녔기에 그 걱정은 더욱 커질 뿐입니다. 학교에 입학한다면 짧은 입시준비기간동안 기울였던 노력을 3년동안 더욱 더 노력 할 수 있을것같은데, 걱정만 됩니다. 어쩌면 좋죠?ㅠㅠ
몇일사이에 삼성 ls 금호 인적성 다 탈락했어요 가슴이 너무 아파요 부모님이 인적성 시험본다고 챙겨주셨던 초콜릿 식사 모두 쓸모없는 것으로 만들어버린거 같아서 너무 죄송스러워요 부모님 얼굴보고 탈락했다고 말씀도 못드리겠네요 정말 어떤 곳도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 기분이에요 친구들 모두 좋은 기업 들어가고 좋은 대학교 들어가는데 저만 뒤쳐진 기분이에요 지금 이 자괴감 얼른 훌훌 털어버리고 이겨나갔으면 좋겠어요
저는 자연과학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이제 곧 복수전공을 생각해야하는데 걱정이 많네요. 취업에 메리트가 있는 전전과를 가느냐 제가 하고싶은 작곡과를 가느냐. 물론 전전과도 그냥 생각한건 아녜요. 전자기학에 흥미가 생겨서 고민했던 거라서요 때마침 주변 사람들은 네가 하고 싶은 것을 따라가라, 자유를 얻어라, 도전해라 그러지만 저는 겁이 납니다. 다른 누구에게 선택을 맡긴다는건 책임을 남에게 돌리는 일이니 절대 그럴 생각은 없지만 주변에 이야기하고 제가 느끼는 복잡함을 공감받고 위로받고 싶은 마음은 많네요 ^^
인생 헛산거같다..
좌절을 못해봤으면 환희를 바라지마요.
시간을 잠깐 멈추고 싶다. 흐르는 시간은 무섭고 난 아직 가야할 길을 모르고
앞두고 고민이 있어요 저는 이전직장에사 직장상사의 성희롱 문제로 퇴사했습니다. 그곳에서 1년정도 근무했구 퇴사할때만 해도 이직에 대해 자신만만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치않네요 이전 직장 2650을 받았어요. 지금 입사하기로 한 회사에는 최종적으로 입사시 2500을 제안했구요 그리고 입사하기 전 면접예정이 잡힌곳은 중견기업이에요 회사의 규모등을 보면 너무 가고 싶은데 이곳에서 제 연봉 2800을 불러보는건 너무 무모할까요?... 마음이 착잡하네요 ㅠㅠ
15살 중학교2학년 여학생이에요. 전 꿈이있어요. 관심있는게 메이크업과 노래라서 꿈이 메이크업아티스트와 가수인데 문제는 우리집에 돈이없어요. 부모님 합해서 연봉 2천5백 벌거에요. 아마.. 내가 간절한건지 밤마다 이런 고민때문에 많이 울어요. 현실을 생각해서 공부를 해야할지 조금 욕심을 내서 하고싶은 일을 해야할지.. 성적이 나쁜건 아니에요. 나름 욕심이 있어서 점수는 잘받아오는데 공부하는데 많이 스트레스를 받아요. 하지만 메이크업을 하거나 노래를 부를땐 정말 행복해요. 유투브에서 관련영상을 볼땐 진짜 나도 하고싶다 라는 마음이 굴뚝같아요 내가 어떡하면 돈을 잘 벌 수 있을까요? 가난에서 벗어나고싶은데 공부를 해야할까요 재미있게멋지게 살고싶은데 하고싶은걸 해야할까요
올해 안에 취업할 수 있을까.. 막연한 생각 뿐 의욕도 없고 열심히 하지도 않는다.. 오늘은 정말 아무 것도 한게 없어서 자괴감만 쌓였다.. 더 한심한 건 내일도 아무 것도 안할 것 같은 확신.. 이러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혼자서는 점점 막막해지고 하려는 의지가 생기질 않는다.. 한심하다..ㅠㅠ 정말 한심하다.. 노력도 하지 않으니 자괴감에 빠질 자격도 없다.. 에휴.. 내일은 뭐라도 좀 해야지 진짜 이러다간 안될 것 같다.. 고민 일기 끝..
아무나 괜찮으니까 실제로 나한테 괜찮다고 지금까지 잘해온거고 앞으로도 잘할수 있다고 한마디만 해줬으면좋겠다.. 분명 좋은결과가 니올거라고...... 좋은결과가 잇을거라고..좋은결과가 잇을거라고.. 너도 이제웃을수있다고........
오랜만에 보네. 잘 지내고 있지? 어느새 10월 달이 가버렸고, 11월이 왔다. 아 참! 그리고 나쁜 소식이 왔다. 바로 취업해서 일하고 있는지 얼마 안 되서 사고를 친 바람에 나오게 되었다. 그래서 다시 자기소개서를 쓰고 준비하는 중. 그런데 진짜 힘들다. 이런 과정을 계속 반복하다 보면 결국엔 내 자리는 없는 거겠지? 아무튼 10월 달이여. 이만 Good Bye!~
고3이 끝나간다. 친했던 친구들이 취업을 나가고 나는 멀리 떨어져있는 대학교를 가야한다. 실감이 나기 시작하면서 너무 무섭고 두렵다.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다. 조금 느려도, 이게 맞는거다. 타협하지 말자. 초심을 잊지말자.
상사가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은데 그만두면 앞으로의 미래가 걱정돼요. 마음에 걸리는 일들도 많고 그런데 여기서 계속 버티기엔 더이상 자존감도 자긍심도 남아있지 않아요 끝없는 바다에 수몰되는 느낌이에요 도움을 청할 곳이 없어요 힘든데 알아달라고 하고싶은데 그것 조차 힘이 되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