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다음주 목요일 예술고등학교 실기 시험이예요.
뮤지컬을 사랑하는데 왕따로인해 소심하고 긴장을 잘하게 된 성격때문에 실기시험을 잘 치룰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제가 잘 하리라 믿고 있지만, 이게 믿고 싶은건지 정말 믿는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혀 설득을 성공한 시점이 실기시험 세달 전...
학원을 두달 반 정도만 다녔기에 그 걱정은 더욱 커질 뿐입니다.
학교에 입학한다면 짧은 입시준비기간동안 기울였던 노력을 3년동안 더욱 더 노력 할 수 있을것같은데, 걱정만 됩니다. 어쩌면 좋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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