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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알바 좀만 더 하면. 서류면제되는 기회 준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저 청년수당 버리고 일 한거고 새벅 5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그 멀리까지 일하러 간거예요. 분명 그랬잖아요. 좀만 더 하면 해준다고. 1년이 지났어요. 대리님. 전 그냥 알바생이라 신경안쓰는선가요.... 진짜 눈물나네요...... 이 회사 들어가고 싶어서 무시란 무시 다 받고 일 꿋꿋히 한거였어요...... 너무하세여 진짜. 1년동안 한번쯤은 해줄수있잖아요. 왜 제 날개를 껐어요

iamjo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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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만 하고싶어 누가 계속 이 짓을 하고싶어 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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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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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학벌 따위가 당신을 결정지을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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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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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3되는 학생입니다. 제 꿈은 수의사 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수의사 가 되기위해서는 내신.정시 평균1등급은 유지해야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정도의 내신 성적이 되지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수의사에대한 진로를 포기하다시피 있고 동물간호사를 생각하고있는데 동물간호학과 가 있는 전문대학에 들어가서 공부를하면서 수능을 다시 준비해보면 어떨까합니다 수능을 잘치게되면 제가 원하는 대학에 갈수있고...어떡해야할까요... 너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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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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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생활을 하며 방황햇습니다. 다니던 직장을 때려치고 내가 무엇을 원하는가에 집중을 햇지요... 이제 새로운길을 가려고 하는데 첨부터 다시 시작하려니까 두려움과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정말 죄송한데.... 힘내라고 할수있다고 용기를 주시면 안될까요...?

hmlpow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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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싫은것같아요.. 내꿈은 가수인데...부모님,선생님,집안 어른신.....왜 항상 선생님이 되라고 압박하는건지 모르겠어...난 내가 너무 싫어 분명 꿈이 있는데...왜 말을 못하는데...

HAPPYDAH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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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데서나 연락이 왔어요 한곳은 면접도보고 한곳은 전화로만 했는데 둘 다 거리문제로 힘들겠다 얘기가 나왔어요 돈이 없어 자취도 못하고 그렇다고 차가 있는것도 아니고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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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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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이 있어도 하고싶은 일이있었어요 여러 긴 길을 돌아가며 그 꿈을 향해 최고로 노력하였다는 아니지만 꾸준히 노력했어요 목표한바는 거의 이루었어요 자격증, 대외활동, 작업물 거의 다 평균 이상으로 해왔다고 자부해요 시간을 완벽하게 사용한건 아니지만 알차게 후회없이 사용해왔다고 생각해요 다 좋았을텐데 다 괜찮았을텐데 분명 최악은 아닐텐데.. 이상하게 준비를 해갈수록 그 분야는 좋아하긴하여 현실부분과 타협하고 타협하고 또 타협하다보니 어느샌가 그토록까지 하고싶던 일이 뭔지를 모르게 되고 갈수록 진흙속으로 파고드는 느낌이었어요 주변 어른분들께도 조언을 부탁드렸어요 일단 지금 하고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에 따랐어요 그리고 졸업을 앞두고 여전히 똑같은 고민에 그 자리 그대로 서있는거같아요 하고싶은게 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인지 이력서 내는것 조차도 두려워요 나같은 어중이떠중이가 이런마음으로 일을 하려는건 그 일 종사자들을 모욕하는거나 다름없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무수히많고 갈곳모르겠는 취업정보들을 보며 속이 답답하고 토할거같아요 우울해지고 눈물나고, 내가 원했던게 이런거였던건가 이러려고 그 상처 시련 다 겪어가며 해왔던건가 싶기도하고.. 너무 허무해요 분명 준비하는것까진 다 좋았을턴데 어쩌다 항상 결과를 앞두곤 이렇게 되는걸까요? 준비물에 대한 자신감은 높지만 저는 도대체 뭐가 그렇게 무섭고 두려운걸까요 누구나 하는 취업걱정이겠고 진로 걱정이겠지만 저도 제 자신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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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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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면접보러갑니다ㅠ 너무 긴장되서 아직도 못자고있어요ㅠ 면접질문답변을 계속 외우고 있는데 왜 자꾸 생각이 안나고 버벅거릴까요ㅠㅠ 잘하고 싶고 후회없이 하고싶은데 너무 떨려서 자꾸 방해되네요ㅠㅠㅠ 면접이 끝날때 까지 너무 괴로울것 같아요ㅠ 진짜 지금이라도 울고싶고 도망가고 싶은 심정이네요ㅠ 면접이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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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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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과를 준비하고 있는 n수생입니다. 무대에 오르는 짜릿함과 그 작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가 이해하게 될 작품 속 인물에대해 내가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게 되어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다니고 있는 학원에서 제가 연기할때는 선생님 말씀대로 열심히 한건 알겠는데 저만의 무언가가 없다고들 말씀하세요. 저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고있고요. 예전부터 제가 ***는일만 열심히하는 수동적인 인물이라고 생각은 했었는데 그게 제 앞에 큰 장벽이 될 줄은 몰랐네요.. 이 부분을 넘어야만 제가 앞으로도 이 진로를 이어갈수 있을거라고 말씀하세요. 그런데 막상 내가 지켜오던 그 '수동적' 패턴을 깨는순간 너무 불안해서 일이 잘 잡히지 않아요. 남들이 보기엔 수동적이고 내 스스로 뭔가를 생각하지못해서 게으르게 비춰질수있겠지만 아직 틀을 깬다는것 차제가 두려운것같아요. 고민이 너무 많아져서 익명의 힘을 빌려보네요. 제 우울함을 다른분들께 전염되게 하는것같아 주변사람들에게 잘 말하지 못했는데 혼자 고민하고 생각하다보니 너무 우울해져서 일이 잘 잡히지않아서 몇 자 적어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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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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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만 있으면 이룰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꿈이 있어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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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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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성적으로는 내가원하는 과를갈수가 없다 부모님은 전문대는 안된다고하시고... 대학못가면 그냥 죽는게 나을까.. 너무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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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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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요, 예체능이 정말 하고싶었어요. 노래부르는 게 정말 좋았어요. 무대에 있는 제가 너무나도 행복했어요. 그 모든 걸 포기한 건 그냥, 공부를 하면 미래는 어떨지 확실히 보일 거 같았거든요. 그래서 부모님 뜻에 동의하고 공부를 선택했어요. 근데 자꾸만 후회가 남아요. 예체능은 과연 내가 미래에 이거로 뭘 하고 있을지는 몰라도, 행복할 거고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 딱 두 가지만 있을 뿐이었는데 요새는 그 확신을 믿어야했나 자꾸만 생각이 나요.

DalTTne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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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내일 면접보러가요. . . ㅠㅠ 이번년도 마지막 면접이고 이거 떨어지면 또 다른 일자리 알아봐야 되요. . . 내일이 두번째 보는 면접인데 내일 보는곳은 면접분위기가 딱딱할거같아서 더 긴장되네요ㅠ 면접준비한건 많이 ***아 보이고 자꾸 자신감이 떨어져요. 내일 면접때 버벅거리지 않을까 걱정되요. ㅠㅠ 그냥 다 걱정되고 배아파 미치겠네요ㅠㅠ 면접 잘보면 좋겠는데 준비한게 많이 미흡한거 같아서 잘모르겠어요ㅠㅠ 머리아프고 속이 울렁거리네요ㅠ 아직 면접을 한번밖에 보진않았지만 너무 힘들어요ㅠ 내일이 걱정되서 오늘 잠도 제대로 못잘거같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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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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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소설 이렇게 연재하려는데 괜찮을까요? 근현대사 역사물이고 정치 위주로 전개될거에요 우선 연표부터 올릴게요 1955년 마루치아라치 정부수립 1957년 선악구분법 제정 1960년 태권브이 집권 1970년 마징가제트 집권 1985년 메칸더브이 집권 관제야당은 공포의 외인구단 1990년 둘리 하니 연립집권 1994년 쌍문동에서 반란 발생 1996년 꾸러기수비대 집권 전교조와 내전 1998년 녹색전차해모수 1212사태 쿠데타로 집권 IMF 발생 2000년 Y2K전투 악마권대개혁 시민혁명으로 연립집권후 고스트바둑왕 유신독재 2002년 붉은악마의 시민혁명 ***현 10일만에 탄핵 2003년 여러 보수세력 집권후 직접민주정치 실현 2004년 사이비종교 난립 2005년 통일교 집권 2006년 JMS 집권 2007년 JMS 군사독재 2008년 시민혁명으로 소녀시대 집권 2011년 연평도 계기로 보수세력 재집권 2014년 미스에이 집권 세월호참사로 사이비종교 척결 2015년 걸스데이 집권 2016년 트와이스 집권 2017년 탄핵정국으로 정권 자주바뀜 디젤게이트 발생 20*** 아이유 집권

kindeath66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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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요ㅠㅠㅠ 등급 나왔는데 더 떨어지고 진짜.... 문과인데 국어랑 수학이랑 등급이 똑같고 3등급.. 대환장파티ㅋㅋㅋㅋ.... 이러다 전남대도 못가는 거 아닌가요..?ㅠㅠㅠ 아 진로도 불확실한데 진짜 뭘 해야 될지 모르겠고 중학교 때 정신적으로 우울증 증세가 있는 후부터 책 읽어나가는 것도 예전같지 않고 더 퇴보하는 것 같네요ㅠㅠ 고민이 너무 많아져서 큰일이에요

btsS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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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꿈꾸던 직업을 중학교 3학년 겨울 방학 때부터 슬슬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꿈에 대해 기존에 알던 것보다 점점 더 알게 되어 가면서 그 꿈에 더 다가가는 것이 두렵게 느껴집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요즘 이런 생각들 때문에 핑계 같겠지만 공부도 안 하고 있고 아무 것도 안 하고 있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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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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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수가 하고 싶고 꾸미는걸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얼마전 고 종현 사연을 듣고 연예계가 쉽지 않을 길 이라는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정도일줄은 몰랐고 제가 지금 알고 있는게 다 가 아닐 거라는 생각에 그쪽 길로 갈려는게 갑자기 두려워집니다... 제가 잘하고 자신있고 좋아하는 쪽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그쪽이 맞는데 제 나약하고 여린 성격이 버텨줄지 과연 이 치열한 바닥에서 내가 살아남을 수는 있을지 사실 확신이 않서고 두렵기만 합니다.ㅠㅠ

lynnlyn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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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싫증만 내는 친구가 나한테 말하더라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잖아?" 그러면 나는 이렇게 말해 "인생의 전부도 아닌 공부도 안하면서 너가 뭔들 할수있겠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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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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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에 관해서 부모님과 갈등이 너무심합니다. 부모님께서는 니가 바라는걸 알지만 너의 미래를위한거다 라는 말씀을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전혀그렇게느껴지지않고 제삶이 마치 꼭두각시처럼 원하는대로만 움직여지는거같아 너무괴롭습니다. 이젠 꿈도 무언가를해내고싶다는 생각또한 들지않습니다. 어차피 제가바라는건 이루어지지도않을거란생각에 더이상 공부든 뭐든 할 의지가 생기지않습니다. 부모님의 뜻대로움직이는것이 맞다고 믿으려고노력하는데 상실감이 자꾸만커집니다. 제가 이상한걸알지만 너무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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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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