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알바 좀만 더 하면. 서류면제되는 기회 준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저 청년수당 버리고 일 한거고 새벅 5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그 멀리까지 일하러 간거예요. 분명 그랬잖아요. 좀만 더 하면 해준다고. 1년이 지났어요. 대리님. 전 그냥 알바생이라 신경안쓰는선가요.... 진짜 눈물나네요...... 이 회사 들어가고 싶어서 무시란 무시 다 받고 일 꿋꿋히 한거였어요...... 너무하세여 진짜. 1년동안 한번쯤은 해줄수있잖아요. 왜 제 날개를 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