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는 가수가 하고 싶고 꾸미는걸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얼마전 고 종현 사연을 듣고 연예계가 쉽지 않을 길 이라는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정도일줄은 몰랐고 제가 지금 알고 있는게 다 가 아닐 거라는 생각에 그쪽 길로 갈려는게 갑자기 두려워집니다... 제가 잘하고 자신있고 좋아하는 쪽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그쪽이 맞는데 제 나약하고 여린 성격이 버텨줄지 과연 이 치열한 바닥에서 내가 살아남을 수는 있을지 사실 확신이 않서고 두렵기만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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