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꿈꾸던 직업을 중학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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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저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꿈꾸던 직업을 중학교 3학년 겨울 방학 때부터 슬슬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꿈에 대해 기존에 알던 것보다 점점 더 알게 되어 가면서 그 꿈에 더 다가가는 것이 두렵게 느껴집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요즘 이런 생각들 때문에 핑계 같겠지만 공부도 안 하고 있고 아무 것도 안 하고 있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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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asum
· 7년 전
원래 막연히 생각하고 있던 꿈이 현실에 대입되면 부담감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이 길이 내 길이 맞을지, 이걸로 밥 벌어 살 수 있을지, 나보다 잘하는 사람은 수두룩한데 등등... 마카님이 정말로 하고싶은던 꿈이라면 더욱 부딪히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정말 누가 봐도 열심히 했는데 안된다 싶으면 다른 길로 갈 수도 있는거죠. 그런데 제가 항상 느끼는 거지만 어떤 꿈이든 공부는 필수인 것 같아요. 공부를 놓으시면 안돼요. 그러면 나중에 정말 하고싶은 걸 찾았고, 확신이 있는데 성적이 발목을 잡을 수 있거든요. 이제 고1 되시는 건가요? 공부는 절대 놓으시면 안됍니다. 정말로요! 힘내세요:) 오늘부터 공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