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영유아 보육학과에서 사회복지 학과로 전과 하고 싶습니다 근데 취업도 걱정이 되요 전과해도 될까요? 그냥 너무 사회복지사에 대해 너무 배우고 싶거 또 사회복지사가 너무 되고싶어 생각 하게 된거지만 취업이란 것을 무시할 수 없기때문에 더욱 고민이 됩니다
전문대 영유아 보육학과에서 사회복지 학과로 전과 하고 싶습니다 근데 취업도 걱정이 되요 전과해도 될까요? 그냥 너무 사회복지사에 대해 너무 배우고 싶거 또 사회복지사가 너무 되고싶어 생각 하게 된거지만 취업이란 것을 무시할 수 없기때문에 더욱 고민이 됩니다
중학교때 무단결석 1번했는데 서울대 갈수있나요..?
제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하라는대로 공부하고 열심히하고있었는데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제가 뭘 좋아하는지도모르겠고 다들 자기는 그림그리는게좋아 혹은 겜하는게좋아 혹은 어떤운동하는게좋아 어떤과목이좋아라고하는데 저는 제가 뭘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하고싶었던꿈이 제가 영어를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하고싶었는데 영어를 좋아하는게 그냥 단순히 오래공부해서 생긴착각같다는생각이 들면서 꿈도 사라지고 목표도 사라지고 저를 모르겠어요...
다른게 하고 싶다고 문뜩 생각이 들때 자기가 들고 있던 것을 다 집어던지고 그걸 하는 것. 그리고 후회하지 않는 것. 진짜 멋있다.
공시생입니다.. 공시준비한지.. 만2년정도 됐습니다... 매년 많은 인원들이 유입되고있어서.. 언제끝날지모르는 이시험때문에 많이괴로워요.. 처음 준비할때는 금방 될거라는 생각에 떨리지도 않았고 편히시험을 봤었는데.. 요즘은.. 시험일주일전부터 잠을 설치고.. 또 시험당일에는 잠을 못자요..많이자야..4시간잤습니다.. 시험기간이 늘어난다고해서 점수가 오르고 있는 상황도 아니고.. 난이도조절때문인지.. 문제는 어려워져만 가고.. 이것만 보고 달려왔기때문에.. 지치네요.. 시험준비하면서 친구들과 연락도 다 끊어서.. 더 외롭기도합니다.. 이번 하반기 시험준비하면서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정말 죽고싶다 할 정도로요.... 근데.. 영어에서 최악의 점수를 받았어요.. 채점을 한뒤.. 제자신에게 너무 화가나서 진짜 뛰어내리고싶을정도로.. 왜 공시생들이 힘들어하고 자살하는 지 알정도로 .. 너무 괴로워서 펑펑울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 죄송했습니다.. 부모님 지인분들은 거의 다 붙고.. 저만 남았는데.. 이시험 포기해야하는건지.. 너무 괴롭습니다.. 주변사람들과 비교하게되는 제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시험준비하면서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어서.. 살만찌고있고,, 전에 입었던 옷들은 하나 도 안들어가고.. 맨날 츄리닝차림에.. 지쳐갑니다.. 횡설수설했네요.. 따끔한 충고..해주세요..
이제 수***표가 다나고 몇군데 합격이 난 곳중 4년제가 아닌 전문대를 택한 고3입니다. 저는 유치원교사가 되기를 바라고 이런제가 대학교에 가는이유는 취업이여서 일반 4년제 대학교보다 전문대를 더 가고 싶어하였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는 이해할 수 없어하고 전문대를 누가알아주냐고 말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다보니 솔직히 좀 불안합니다. 과거를 후회하게 될까봐요. 제가 예전부터 꾸준히 바래왔던 꿈이 미워질까봐요. 제가 한 결정이 정말 옳은 것일까요?
지금 10대의 후반을 달려나가고 있다. 미래가 너무 무섭다. 장난으로 본 사주도 별로라 더 불안하다. 20대에 나는 무엇을 하고있을까? 30대에 나는? 40대, 50대가 되면? 무엇을 하고있을까? 지금. 무엇을 해야할까?
올해 수능 끝난 고3입니다. 수능 끝나고 정시로 대학을 가기 위해 알아보던 도중 문득 생각이 들었는데 가고싶은 과가 없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는 과도 취직이 그나마 잘 된다고 해서 가는거지 제가 하고싶은건 또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난 뭐를 좋아하고 뭘 하고싶은거지 생각해보니 예전에는 음악을 하고 싶어했지만 지금은 그것도 아니고 이것저것 생각해봐도 뭘 하고싶은건지도 모르겠고 커서 뭘 할지도 모르겠어요. 계속 생각하다보니 삶의 목표가 뭔지도 모르겠고 내가 지금 왜 사는건지도 모르겠고 지금 죽어버리나 나중에 늙어 죽나 차이도 없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삶의 목표를 잃었다 어떡해야 하는걸까
수능망한재수생이에요 6평, 9평 오르다가 수능 진짜 말아먹었네여 친구들한테 연락이 오는데 친구들은 날 얼마나 한심하게 볼까 이런생각에 연락을 피하고 있어요 친구들이랑 연락하고 싶고 즐겁게 놀고싶은데 친구들이 날 한심하게 볼꺼야 이 생각때매 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고 혼자 자괴감에 빠지고 왜 내 생각을 내가 스스로 통제하지 못할까요
내일 모레면 26이 됩니다 21살에 대학졸업해서 여태 알바만 주구방창하고 경력이 없습니다 사실 아직도 뭘 해야할지 그저 막막합니다 방송 영화 뮤지컬 스텝을 한번 해보고 싶은데 집에서는 반대를 합니다 26살이 되는동안 자격증만 몇개 땄지만 다 부질없는 일이었습니다 실질적이지 않은 자격증이기때문에 1년은 그냥 날린거 같고 내가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걱정만 고민만 늘어나고 자존감은 바닥이고 무기력해집니다 노답이네요
불안함이 저를 힘들게합니다 저는 이제19살되는 여학생이고요. 어릴적부터 하라는 공부 적당히 하며 좋은 성적을 받아왔습니다 위로는 오빠가 한명 있는데 나이차도 많이 나고 공부를 정말 잘하는지라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직업을 선택했네요 그렇게 자연스레 저한테도 기대어린 눈빛이 쏟아졌고 열심히 시험보며 지내던 나날들이 고등학교에 올라오며 힘들어졌습니다. 고등학교 공부가 상대적으로 더 어려워서 전부 받아들일만한 끈기와 머리가 부족했을 수도 있겠네요. 중2때부터 외모에 관심을 갖고 이성에 관심을 갖게됐고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도 달라지진 않았습니다. 나쁘지않은 머리덕에 계속 올라가던 성적은 이제 계속 떨어지고만있고 많이 풀어보고 스스로 공부해야 한다는 건 알지만 몸이 따라주질 않아요. 중2이후부터 저에게 막연한 "예술가"라는 꿈이 생겨버린 것 같습니다 조금은 재밌게 들리겠지만 사춘기 시절이 지나면서 저는 밤마다 음악을들으며 우는것을 즐겼고 그런 시간도 만들만큼 , 플레이리스트도 만들만큼 그 시간속에서 아파하고 나아졌습니다 그러면서 진정한 삶과 행복에대한 고민이 제 머리속에 뿌리박혔네요 제가 지금하고있는 공부가 제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지가 불안합니다 수없이 많은 질문을 던졌지만 대답은 항상 "아니다" 이었고, 자연스레 연기나 음악쪽에 관심을 갖게 되었나봐요 너무 뜬 구름 잡는 꿈이라 누구에게 말하기도 부끄럽지만 뮤지컬배우나 배우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매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수학 과학공부가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그런 분야로 지금 계열을 바꾸기엔 시기도 시기이고 부모님의 기대며 모든 것을 고려해도 "불가능"입니다 혼자 고민을 해본 결과로는 일단 지금하고있는 입시공부를 열심히하고 부모님이 원하시는 공학계열의 대학에 입학한 후 연기를 배워보고 내 적성이 아니다 싶으면 다시 전공 공부 후 전공을 살려 직업을 갖는 게 최선의 선택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방학 후 이제 고3이라는 부담감과 조급함만 휘몰아치는 시기에는 자꾸 시간낭비같다는 생각과 막연히 인생의 행복에대한 갈망이 저를 힘들게 합니다 수학과학공부에만 매진해도 모자랄 이 시간에 자꾸 예술에 관심을 갖게되고 시적인것, 감성적인 것에 눈을 떼지못하며 계속 노래를 부르는 저를 보며 부모님이 많이 화를 내시고 걱정을 하시고요. 저는 그에 또 왜 제맘을 몰라주냐며 그러길래 문과가겠다고 할 때 보내지 왜 그렇게 내가 이과과목에만 소질이 있다고 세뇌시켰냐고 ,나는 딱 떨어지는 계산이나 과학같은 걸로 밥벌어먹고 살기 싫다고 재미가 없다고 큰소리만 계속 치네요 한번뿐인 인생 정말 제가 행복한 일을 하며 돈벌고싶지만 사실 이공계열쪽은 아닌거지 뚜렷한 어떤걸 안하면 죽을 것 같고 그런건 아닙니다 배우는 어쩌면 그냥 철없는 애의 한 때의 꿈일수도 있겠습니다 제 스스로도 못믿겠는 이상황에서 저는 뭘 해야할까요 자꾸 행복에대해서만 고민하는 저는 지금 이 상황을 회피하고 도망치려고만 하는 걸까요?
간호사도 흰색 가운 입을 수 있나요?? 개인 병원이던, 대학 병원이던 관계 없이요!!
공시준비한지 2년이 다돼갑니다 처음시작할땐 금방 끝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지나고보니 그동안 뭐했나싶고 친구들은 취업준비에 이미 취업해서 돈 벌고 있는 친구도 있고.. 저보다 늦게 시작한 과 후배는 시험에 붙고 같이 준비했던 친구도 붙고 .. 올해도 얼마 안남았는데 정말 이러다 난 어떻게 되는걸까..두려움이 가늠 할 수 도 없을만큼 커져버렸어요 그럴수록 공부에 매진 해야하는데 정말 요즘 왜 이러는지 ..제 마음을 제가 가장 잘 알아야 하는데 정말 모르겠고 가족이랑 얘기하기도 싫고 친구들과 얘기하는것도 싫고..아무것도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무기력하고 또 무기력해요 가족들과 친구들은 힘든일 있으면 말하라고 하는데 전 진짜 너무 말하고 싶은데 목에서 안나오는 느낌 아시나요?..정말 탁 막혀서 새어 나오질 않아요 그냥 눈물만 나와요..제 자신이 한심해져요 항상 속으로 삼키면서..정닥 말도 못하는 ***입니다 그러니깐 이앱에서 넋두리나 하고있는거겠죠?.. 하 정말 무슨 생각이라도 하고싶은데 아무 생각이 안들어요 뇌가 멈춘 느낌이예요.. 안그래도 제 자신때문에 스트레스인데 대인관계까지 겹쳐서 힘이 들어요.. 예전같으면 제가 먼저 노력 했을텐데 지금은 친구가 노력해도 굳이 이 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싶지가 않아요 그래 떠나가려면 떠나가 이런마인드가 돼버렸어요.. 더 심각한건 그 친구가 걱정되기 보다 귀찮고 짜증나는 마음이 더 크단거예요 .. 너무 이기적으로 변해가고 있는거죠? ..공부 시작하고 성격만 나락으로 빠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게 반복되면서 사람 만나기가 싫고 .. 요샌 갑자기 얘기하다 얼굴이 빨개지는 일이 잦아져요.. 마음은 아무렇지 않은데 정말 조절할 수 없게 빨개져요 원인도 모르겠고 또 다른 사람과 대화하다가 빨개질까봐 그걸 신경쓰는순간 빨개지고.. 스트레스 너무 심해요 쟨 뭐지? 왜 갑자기 얼굴이 빨개지지?이렇게 들킬까봐 조마조마하고..... 친구들이든 가족이든 아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데 고쳐지지 않아서 걱정이고... 정말 가지가지 한다 싶을 정도로 종합 세트네요.. 말한다고 달라질게 없고 해결방법을 찾을 수 없겠죠?.. 정말 누가 저에게 딱 맞는 답은 아니여도 하..ㅠ 지금 이걸 쓰면서도 제가 무슨 답을 듣길 원하는지도 뭐가 변화되길 바라는지도 모르겠어요 정말 답답해 미쳐버리겠어요
예쁘고 귀여운거 좋아하시는 분! 예쁜 쓰레기를 좋아하시는분! 쇼핑 좋아하시고 현재 덕질을 하시는분! 한 번만 봐주세요!!!!!진짜 급해요!!! 덕질을 사랑하고 예쁘고 귀여운 것을 아끼시는 분들께 전안법 폐지 서명 부탁드리고싶습니다 전안법이 통과되면 비공식 덕질 굿즈 판매, 앨범 공구, 홈마굿즈, 인형판매 다 안됩니다 쇼핑? 인터넷의 티 한장이 10만원이 되요 지금 문 닫을 준비하는 쇼핑몰 생겨나고 있는거 혹시 아시나요? 핸드메이드 악세사리는 가격이 올라가거나 가게 문을 닫게되요 다른 수공예 또한 같구요 핸드메이드, 일러스트페어 등등 어떻게 될지 몰라요 1인 창작자분들 우리나라의 600만명과 소비자를 죽이는 법이 전안법이에요 그러니 전안법에 관심의 끈을 놓지 안아주시길 바랍니다 - 전안법 합리적으로 개정 또는 폐지해주세요.(소상공인 소비자 모두 죽는법안입니다.) > 국민청원 > 대한민국 청와대 - https://www1.president.go.kr/pe***ions/57132?page=2
안녕하세요. 저는 에 재학중인 고3 입니다. 현재 제가 어제 을 마치고 사직서를 쓰고 복교를 했습니다. 저의 성격에서는 회사라는 자체가 맞지 않는 곳이였고 욕도 많이 듣고 구박도 받으며 그냥 거의 잡혀있듯이 일했어요. 그러던중 깨달은점이 있어요. 이런식으로 살 바에야 내 갈길을 직접 찾는게 낫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8개월 전부터 유튜브 활동을 했었어요 현재 13000명으로 그닥 적지도 않고 많지도 않은 수.. 저는 쪽이 더 적성에 맞다고 생각했어요. 그 이유는 사회 생활은 누구에게 억압 되어 욕도 들어가면서 일을 열심히 해서 돈을 버는 것이 맞는거라 하지만 저는 그런 말를 깨버리고 싶었어요 자신도 나름내로 하고 싶은 대로 살수 있는거고 물론 돈은 벌어야 하지만 그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것이 또 하나의 길이 될수 있는 거죠.. 그래서 저는 회사를 그만두고 복교를 결정했죠 많은 사람들이 구박했어요 왜 그만 뒀는지.. 이게 사회생활이라고 더 버텨야 되지 않았냐.. 등등 정말 스트레스 였어요. 저는 현재 대학교 욕심 전혀 1도 없고 가고싶다는 생각 조차 안해요. 재취업 생각도 하기 싫고 제가 복교 한거 후회 1도 안해요. 저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솔찍히 말해 유튜브도 그렇게 까진 관심있는 쪽은 아니지만 저의 길을 열어줄 유일한 목표 인것 같아요. 사회에서는 유튜브라는 직업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고 솔찍히 어른들이나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유튜브가 제대로된 직업이라고 생각하시지 않는것이 대부분 이더라고요. 그런 부분은 참으로 안타까웠어요. 저는 알려주고 싶고 이세상에 알려주고 싶어요 모든 일은 너가 좋아하는쪽을 찾아서 그 좋아하는 쪽만 파고 그 일에 최선을 다하라고 분명이 말하고 싶어요. 그게 아무리 터무니 없는거라도 정말 소리치고 싶어요.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거고 정말 터무니 없는 것도 나중 가면 커질지 누가 알아요? 사람일은 모르는거에요. 저 혼자 이렇게 말하는게 아닌 모든 분들에게 말하고 싶어서 글을 써요. 저는 유튜버가 되고 싶습니다. 솔찍히 걱정 많이 되요... 여러분 하고 공감하고 싶고 위로 받고 싶어서.. 여러분은 혹시 자신이 정말하고 싶은 일이 있나요? 혹시 있다면 지금 자신이 가고 있는 길이 그 일과 관련이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그 일에는 최선을 다하시고 만약 아니라면 그 일을 하되 다른 쪽도 한번 생각해보고 그 일을 조금씩 조금씩 준비해서 자신이 원하는 길로 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행복하세요.!
꿈이 없어요... 서른을 훌쩍 넘겼는데 이젠 좋아하는일을 해야겠다싶어서 일을 그만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하고싶은게 없네요 어디 물어볼데도 없고 그저 막막합니다
미술계 진출을 희망하는 고1 학생입니다. 극심한 열등감과 자괴감, 허무함에 고민하다 이 글을 올립니다. 저와 함께지내는 친구들이 모두 재능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저는 재능이 없어요.. 친구들이 화려하게 환호를 받을동안 저는 뒤에서 박수만 치고 있습니다. 그런 제 스스로가 너무 비참해요. 진짜 너무 포기하고싶었지만, 그러기엔 미술이 너무 좋아서 놓을수가 없어요. 모든 분야에서 재능과 장점이라곤 단 하나도 찾아볼수없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였거든요. 그래서 미술을 시작했습니다. 저보다 잘그리는사람은 수두룩 할것이라고 예상하고 시작한 것이였기에 실제로 그 현실에 부딫혔을 당시 의지와 긍정적 생각으로 버텨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점점 친구들이 빛을 발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참여하고 싶었던 미술활동엔 그 친구들의 이름이 올라가있고, 제 꿈을 아시는 선생님들이 제가 옆에있음에도 미술에 대해 그아이만 칭찬하시고, 그 친구들과 미술 조를 함께 하게된 아이들은 환호했으나 저와 같은조가 된 아이들은 침울해 했습니다. 그때 당시에 느꼈던 아이들의 시선과 투덜거림이 두려웠고 혼자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자신있는 그림도 일부러 대충그리면서 못그리는 척하고, 아예 그리기를 거부하는등 점점 제 스스로를 속이기 시작했고 아이들또한 가짜 제 모습을 수긍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그렸음에도 그친구들늘 이기지 못할까봐 너무 두려웠습니다. 그 친구들과 점점 말도 적게 섞었고 혼자갖는 시간을 늘렸습니다. 친구들이 저한테 무슨일이 있냐며 자꾸 물었을땐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진짜 너무 괴로워요. 저는 승부욕이 강하고 어떤일에도 자신감이넘쳤으나, 이젠 아니에요. 너무 고통스럽고 열등감만 들고 자괴감들고 뭐든 피하고만 싶고... 요즘은 자꾸만 제가 이 세상에 필요한 존재인가 싶기유 하고요. 없어져도 아무도 모를거라고, 친구들은 오히려 좋아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하루 울음을 한번씩 터트리고, 밥맛도 없고. 학교가기 너무싫어요. 그 시선들이 너무 싫어요. 친구들이 환호받는게 싫어요. 그 친구들을 위해 박수치는게 너무 싫어요. 저도 칭찬 받고싶고 인정받고싶어요. 미술을 얼마나 열심히했는데... 여태껏 칭찬해준 사람도 없고.. 혼자 배를타고 태평양을 떠다니는 느낌이에요. 그 배가 침몰했다고 해서 알아주는 사람은 없겠죠?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진짜 고맙습니다. 정말로.
예비고3입니다... 공부도 못하고 ... 막막하기만 합니다... 어떻게하죠??
역사대체물 소설을 쓰려고 하는데요 여기에서는 일본이 과거사를 청산하고 사죄하지만 반대로 독일은 반성을 전혀 안하는 모습으로 나옵니다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