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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꿈이 있나요? 저는 패션에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꿈도 그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아무도 반겨주질 않아서 다른 길을 찾아볼까 생각했지만 패션말고는 관심가는 분야가 정말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더 막막하네요 다른 분야에 관심이라도 있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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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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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니는 직장을 옮기려고 해요. 다니고 있는 직장과 다른지역의 계열사 같은 곳으로요. 지금 직장에선 나름 업무 능력도 인정 받는듯하고, 같이 일하는 분들도 좋은 분들이 많아요.부장님 빼고..?그리고 살고 있는 도시도 나름 괜찮구요. 근데 옮기려는 직장에 1년뒤에 결혼하*** 하는 사람하고 살 예정이에요. 부모님도 가까운곳에 계시구요. 근데 두 직장 모두 근무인력이 없어서 좀 어려운 상황이라 지금 부장님이 좀 더 근무를 하다가 가주길 바라시네요. 저도 동료들이 힘들어하는데 정도 있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은 있어요. 하지만 현재 사는 집 계약도 곧 만료라 그냥 정리하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이전부터 해와서 더 있다 가는게 쉽지는 않네요. 게다가 직장을 옮기고 같은 일을 계속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구요. 어짜피 사는 도시를 옮겨야 하는데 딱 끊고 가서 자리를 잡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1년만 더 일하다가 결혼할때 직장을 옮기고 새로 시작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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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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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배우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구요 현재 고3인상태에서 가진꿈이라 이제 시작하려고 하구요 학원도 다닐려고하는데 집안형편이 그닥 좋지가못해서 엄마아빠가 반대하십니다 전 근데 진짜 너무하고싶고 다른건 생각도 못하겠고 수십번생각해도 이직업을 하고싶구요 힘든거알고 무명으로 끝날수있는것도 잘알구요 저 주말야간알바를 시작해서라도 돈을 보태서 꼭 가고싶은데 엄마아빠가 절대반대하십니다 형편상 지원을 못해주시는걸 알지만 너무 이직업을 하고싶고 처음으로 간절한꿈이 뭔지 알게됬어요 근데 포기는 진짜 못할꺼같아요 저 치열하고 독하게 살아서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조언이라도 부탁 드립니다 엄마아빠가슴에 대못박는걸 알지만 너무하고싶습니다 이런 제가 밉고 엄마아빠를 더힘들게 하는 제가 너무 싫은데도 이꿈은 포기를 못하겠어요 어떡하면좋죠...

j0090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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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같은 소리일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조금 덜 열심히 공부했으면 좋았을텐데 하고 생각할 때가 있다 그러면 조금 낮은 곳에 가더라도 만족하며 살았을텐데 지금처럼 노력한게 아까워서 아둥바둥하지않고

heek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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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자욱한 길을 걷고 있으면 앞에 무엇이 있는지 잘 보이지 않는다 삶도 그렇다 안개가 자욱하면 내 미래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는다

Ongbr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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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학을 생각하는 고등학교가 중학교 내신 200점 만점에 180이상이 안정권이고 185가 완전 안정권이에요 자소서랑 면접 망하면 190대도 떨어지는 곳이고요 제가 이제 중3되는데 지금까지 성적을 봤을때 상위 30~40%정도 될것같은데 중3때 얼마나 상위권이어야 제가 원하는 학교에 들어갈수 있을지 고민이 커요 도움 주실수 있으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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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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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 시작했는데 이 길이 맞는건지... 왜 항상 일은 한번에 몰아서 오는건지.... 난 그냥 잘해보려고, 열심히 해보려고, 잘 보이려고 한건데 대체 왜 이렇게 꼬여버린걸까... 내 뜻은 그게아닌데... 이걸 그만두면 이제 뭘 어떻게 먹고살지? 다른걸 시작하기에는 두려운데 어렵다. 한번 사는 인생 제대로 살기가

kkjor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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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인 입장이 너무 함드네요 대학 졸업하고 1년 취업준비하고 그뒤에 3년 공무원시험 공부하다 아닌거 같아서 그만두고 작년부터 다시 취업준비를 시작했고 하다가 이제라도 내가 하고싶었던 전공살린 길을 가고싶어서 경력을 쌓아야 정식으로 자격이 나오지만 자격시험에 합격을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힘드네요 ㅜㅜㅜ 어쩌다 간신히 서류에 합격을 해도 면접만가면 다 떨어지고 공고에는 학사이상을 뽑는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기회도 석사가 있어야 가능성 있다고 하고 석사를 지금당장 할수없는 저로서는 그저 슬프네요ㅜ 아르바이트라도 구해보려하는데 그것도 다 떨어지고 진짜 요즘은 입사지원서 쓰는데 눈물이 그냥 흐르더라구요 ㅜㅜㅜㅜㅜ하소연 할데도 없고 익명의 힘을 빌려 하소연이나마 해보고 싶어 씁니다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세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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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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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수의대결심하고 공부하다가 재수실패하고 21살에 애완동물학과있는 전문학교에 등록하게생겼네요.집이랑가까워서 홀로 독학 삼수를 하겠다고 결심은했지만,설날에 가족들볼것도 무섭고 부모님에게 실망만드리는것같아서 이래저래 울고싶네요..다른어른들은 젊을때 고생하는게 낫다 나이들고 공부하면 공부안된다 하시고.. 저 이제 진짜 절박하거든요. 1학기만 다니고 휴학후에 벌어놓은 돈으로 독서실끊어서 다시 수능준비할거에요. 과연 제가 잘될수있을까요? 혹시 동물쪽에서 일하시는분이나 공부하시는분들의 조언을듣고싶어요

pimang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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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삼십줄에 교대가려고 회사 때려치고 수능봤어요. 근데 잘 못 봤어요. 오늘 발표났는데 교대 떨어졌네요. 떨어질 줄 알았지만서도 속이 타네요. 여자친구는 미국 대학원에 합격했다네요 오늘. 이래저래 안 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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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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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계속계속 생각해도 너무 답이 없어요 죽을것같아요 저는 입시미술을 하는중인ㄷ 요즘들어 하기 싫어서 학원에도 안가고 그랬더니 더 하기 싫네요 사실 실력도 안좋고 뭐 커서 잘 할 자신도 없는데 이제고3되면 의지 할 친구도 있어야 되잖아요 친구도 없고 특강되면 밥도 혼자먹고 쌤하고 의사소통도 안되는거같고 차라리 학교에서 친구들과 같이 야자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 하는거에요 아무리 제가 입시미술 좋아서 한다지만 나중에 뭐 되고싶은것도 미래에 하고싶은것도 없고 그냥 그림이 조ㅗ아서 학원 다니는 건데 ... 이젠 다니기 조차 싫네요...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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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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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 살. 안개 속을 걷고 있다 대학엘 가야하나 간다면 뭘 배우나 원하던 건 잊힌 지 오래 그렇다고 잘하는 것도 없이 그냥저냥 시간만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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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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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진짜싫다 토익높으면뭐해 말한마디제대로 못하는사람들 많은데 왜그게 채용기준이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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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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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왜 보는지 어차피 성적순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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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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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적성에 맞지 않아 사범대를 졸업만 하고 다른 일을 알아보려고 하는 사람입니다...ㅜ ㅜ 지금 같은 취업난에 적성같은 걸 따지는 게 너무 어리광부리는 것 같나요... 근데 정말 너무 못하기도 하고 학생들하고 있는 것도 힘들고 그냥 교사 자격이 없어요... 그래서 다른 일을 찾아보려고 하는데... 다들 공무원 준비하고... 제가 아직 철이 없는 걸까요...? 너무 힘들어요 24살 그냥 이대로 보낼까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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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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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줄줄이 기업면접 계속보고 있고 10개 정도는 낙방한거같아요 취업면접 스터디를 하는데 말은 잘한다고 하는데 저의 문제는 자신감이에요 대답은 괜찮다고 하는데 자신감이 없고 목소리가 작아요 근데 이게 정말 극복이 안되네요 저는 사람이 무섭고 대인공포증이 있어요 전공 면접은 지식들이라 괜찮은데 인성 면접을 보면 거기서부터 주루룩 낙방이에요 어떻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제자신을 바꿔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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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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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마치 드라마에 나올법한 집안이에요.. 중2때 자살하신 고모부터 술만 드셨다 하면 때리시는 할아***(제가 기억할적엔 돌아가셨습니다) 할아*** 성격 물려받은 아빠 매우착하시고 절 키우신 할머니(재작년에 돌아가셨 습니다) 개방적인 엄마 손버릇 최악이고 버릇없는 언니 엄마 아빠는 서로 성격이 반대에요 아빠는 강압적이고 다혈질인 반면 엄마는 현명하시고 가정적이시고 개방적이세요 저는 주치의 셨던 정신과 선생님을 본받아 의사가 되길 원했어요 하지만 부모님은 돈이 없다는 이유로 저보고 대학을 가지말래요 차라리 유학이라도 보내달라고 애원도 했지만 돈이 많이 든단 이유로 못 보내시겠대요 저보고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전 언니처럼 알바 하고 돈에 허덕이며 살고 싶지 않아요 의사 되서 미래 자식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해주고 넒은 세계도 보여주는 부모가 되고 싶은데 부모님이 사사건건 못나가게 하시네요 무료인강이라도 듣고 싶었지만 문제집도 돈이 들어서 불가능했어요.. 아빠가 워낙 팔랑귀이시라 여기저기 얻어온 정보를 엄마한테 얘기하셔서 엄마가 알아봤더니 저희집은 땅도 있고(천평) 아빠가 개인사업자 이셔서 등급도 안나온대요.. 학자금대출은 물론 다 안된대요 하.. 진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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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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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알바 면접 갔다오신분 계세요? 서류 합격해서 가야하는데 면접이 걱정이네요ㅠㅠ

mangl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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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꿈을 갖고 꿈을 밝혀라 누군가에게 조롱을 들을지언정 당당히 밝혀라 꿈을 당당히 밝히면 꿈이 구체화되면서 진정성을 띄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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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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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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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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