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삼십줄에 교대가려고 회사 때려치고 수능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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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삼십줄에 교대가려고 회사 때려치고 수능봤어요. 근데 잘 못 봤어요. 오늘 발표났는데 교대 떨어졌네요. 떨어질 줄 알았지만서도 속이 타네요. 여자친구는 미국 대학원에 합격했다네요 오늘. 이래저래 안 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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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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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toysall56 음... 은 어떤...

toysall56

· 7년 전

깡이대단하시네요 꿈을위해 자신이 하던 일일 그만두는게 사실상 쉽지않거든요 조금더 노력하시면 분명히되실테니 힘내세요!!내년에도 수능 준비하시는거면 저랑 같이 수능같이 치네요ㅎ고3이나 30대나 수능이 꿈을이뤄주네요ㅎㅎ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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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toysall56 아 고3이신가봐요 이제. 그럼 00년생이겠네요. 올해도 수능 칠지는 모르겠네요. 행복한 고3 되시길..^^

toysall56

· 7년 전

옙 알겠습니다^^

yyeoniii

· 7년 전

포기하지마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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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olivia0107 "간절하게 빛을 찾는 너에게로" 구절이 인상깊네요^^ 좋은 시 추천 감사해요. 시간이 약일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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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yyeoniii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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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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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노래는 개성이 없다는 친구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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