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진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취업/진로

엄마는 아빠랑 친하지도 않으면서 애를 가져가지고 애가 들어서니까 지우지는 않겠단다 입시도 얼마남지 않았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일을 벌린건지 지지리도 못난 남편 만나가지고 우리들 고생 ***고 본인만 힘들고 왜 내 마음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냐.. 그냥 너무 힘들어서 어딘가 털어놓고 싶었어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2
조회수10
취업/진로

그만하고 싶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19
댓글1
조회수9
취업/진로

졸업까지 4개월 남았는데 그 시기가 참 너무 벅차고 4개월동안 나에게 주어진 일을 하기가 싫어 더 벅차고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가*** 하는 길이 내가 4년간 머나먼 타지에서 보낸 시간과 너무나도 다른 방향이라 내가 4년동안 귀한 경험을 많이 했다는 걸 알면서도 자꾸만 후회스러운 마음이 드는건 욕심이고 또 욕심이겠지.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8
취업/진로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이 잘 안돼서 내일 그만둔다고 말하려고요... 새로운 직장에 취업할 수 있을까요 취업해서 적응을 잘 할수있을까요 너무 막막해요 너무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2
조회수13
취업/진로

조향사 하고 싶은데 조언 해주실분 없나요..? 잘 아는 사람이 많이 없다보니까 막막하네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10
취업/진로

회사에 개 ***같은 년 하나 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남이 경험한 일을 마치 지 얘기 하는거 마냥 떠들어대고 자꾸 지 얘기만 오지게 하고 텃세부리고 윗사람한테는 오지게 아양떨고 아첨하고 그러는데 저한테는 ***같이 무시하고 대놓고 싫어하는티 내는데 여우같아서 너무 영악하네요 저는 일주일전에 입사했고 본인은 한달전에 입사해놓고~~~~~*^^*~~~~

winnneeeee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12
취업/진로

제가 이적 고2 되는 인문계 학생인데 디자인쪽이 꿈이에요 지금 특성화고 전학을가서 취업을 일찍하고 싶은데 지금 전학가는거 많이 늦나요? ? 갈수있을 까요 ?

titi443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3
조회수14
취업/진로

뭐 어쩌라고

kmkmk
· 7년 전
공감6
댓글댓글
조회수7
취업/진로

16살이나 되었는데 나를 잘 모르겠어요. 초등학교 때 잘한다고 칭찬 받은 것을 중학교 때 가지고 올라오니 나보다 잘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밤새워 가면서 시험 한 달 전부터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더 낮아지는 등수에 너무 지쳐요. 초등학교 때는 잘 한다고 해주시던 부모님이 요즘 등수를 보면 뭐라 하기만 하셔서 더 화가 나요. 잘 봤다고 가져왔는데 왜 이렇게 못 봤어? 라는 말을 들으니까 공부할 의욕이 없어져요. 잘 한다고 생각한 것은 나보다 잘 하는 사람이 너무 많고... 유치원 선생님을 하고 싶었는데 부모님이 자꾸 반대하세요. 돈 많이 못 번다고. 왜 하냐고. 성적을 잘 받아도 뭐라 하시고 꿈도 바꾸라 하는데 제가 도대체 뭘 제가 해야하는데요 도대체 사람 꿈을 짓밟아 놓고 꿈이 없냐고 물어보고 왜 자꾸 재촉하는지 정말 이해 안 가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3
조회수11
취업/진로

다음주에 면접보러가요. 첫직장그만두고 3년이 넘는 시간동안 공무원시험준비한다고 허송세월보내다가 포기하고 지원한건데... 솔직히 걱정이 많습니다. 면접도 오랜만에 보는데다가 3년이 넘는 공백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3년동안 아무것도 이룬게 없거든요. 그나마 토익성적이랑 한국사1급 있는게 전분데 3년동안해서 남은게 이게전부라고 하기에도 좀 그렇고... 게다가 전부터 면접에 대해서 트라우마가 있는데 첫직장도 면접망쳐서 떨어졌다가 추가로 연락받아서 들어간거였고, 그곳 계약직에서 정규직전환 면접볼 때도 떨면서 대답도 잘 못해서 결국 떨어졌었거든요. 아무리 혼자서 열심히 연습하고 가도, 면접장가면 머리속이 새하얗게돼서 준비해간 말의 절반도 못하고 횡설수설... 물론 저만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근데 이젠 답변조차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막막해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4
조회수16
취업/진로

이제 진짜 관두나보다. 그런데, 이 다음은 자신이 없다. 분명 하고 싶은 거, 가고 싶은 곳 많았는데 지금은 그냥 술이나 마시고 싶다.

angrywalker
· 7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11
취업/진로

저는 21살입니다. 현재 대학은 다니고 있지만 저의 꿈이 뭔지 정말 하고 싶은 것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고 싶지만 너무 어렵습니다. 제 꿈을 찾고 싶습니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18
취업/진로

22살 여자입니다. 소심한 성격때문에 22살이 되도록 알바한번 해본적이 없고요. 전문대를 졸업하고 하루종일 집에만 있습니다. 이제 취업을 준비해야 되는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고 사회경험도 없어서 불안하기만 합니다. 일단은 알바를 구해서 경험을 해보고 취업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바로 취업을 하는게 좋을까요 하루하루가 정말 불안하네요. 부모님 눈치도 보이기 시작하고 남들은 다잘만하는 알바도 여태 못해봤는데 취업은 또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gege507
· 7년 전
공감5
댓글5
조회수23
취업/진로

나이 젊으니 경력없고 초보라도 환영 결혼해서 경력단절 여성 취업장려. 어르신일자리 장려 어디든 들어갈수 없는. 전문직이 아닌 일반 경력직은 취업하려니 계란으로 바위치기 같은 기분. 이제는 취포자 상태. 될 때로 되라.

wind1004i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0
취업/진로

너무답답하다. 퇴사한지 2달이 되어가는데 나는 언제 취직할수있을까.. 매일 엄마눈치보기도 이제는 지친다ㅠ 눈을 많이 낮춰서 남들은 하고싶어하지도 않는 일들에 지원을해봐도, 면접볼때 분위기가 좋았어도 결과는.,. 자존감은 점점낮아지고 사회로 나가기가 너무 두렵다. 제발 취직했으면좋겠다. 많은돈을 바라는것도 명예를 바라는것도 아니다. 그냥 하루하루 일해갈수있는 직장을 가지고싶은건데 이게 그렇게 큰욕심일까 너무 힘들다ㅠ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4
조회수14
취업/진로

난 꿈이 없어 아직 어린데 주변에서 자꾸 꿈을 가지라고 재촉하는 것 같아 나 스스로도 그렇고 장래희망이 생겼다 싶으면 성적이 가로막아 영어는 죽어도 잘 못하겠어 힘들다 꿈이 없으니 공부할 동기부여도 안 되고 뉴스에서는 취업난이래 대한민국 참...

비공개
· 7년 전
공감8
댓글4
조회수14
취업/진로

이 직장에 다닌지 1년짼데요 제가 실수를 너무 많이 해요 1년이나 다녔는데도 일을 너무 못해요. 원장님한테 혼나는것도 이젠 너무 지겹고 제 자신이 짜증나고 이해가 안돼요. 하..... 이렇게 일을 못하는사람이 또 있을까요 어딜가도 못하는것같아요 힘드네요 돈을 벌려면 일을 해야하는데 무기력하고 지쳐요 또 제가 사회성결여 같아서 사람들과 있는게 굉장히 힘들어요.. 미래가 막막하고 두려워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9
댓글댓글
조회수12
취업/진로

취준생입니다 학교다니고 계절다니고 스터디하고 계속 달려와서 너무 지칩니다 여행가고싶은데 내가 알바를 안하니까 돈은 없고 부모님한테 해달라기에는 지금도 자취방값에 용돈에 시험비등 모든비용을 받고 등록금도 받기에 그럴 낯이 없습니다 그런데 정말 너무 공부하기 싫고 지치고 좀 떠나고 싶습니다.... 한번더 불효녀가 되서 여행보내달라고 할까요 ...휴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16
취업/진로

제가 혹시 뒷담깐건지 봐주세요 오늘 저랑 같이 일하시는 입사동기 선생님이 저랑 끝나고 같이 갔는데 회의시간에 대표님이 저한테 20일날 졸업식 갈거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저는 아직 졸업예***인 대학생인데 당연히 졸업을 가야죠..심지어 저한테 졸업 날짜 언젠지 물어보고 18일 일요일에 쉬는날인데 당직 하고 월요일 화요일 쉬는건데..그래서 제가 그걸 입사 같이 한 동기 선생님한테 말하면서 “아까 대표님이 졸업식갈꺼냐고 물어봤어요 근데 안갈순 없잖아요 그래서 18일에 당직이고 휴무 받았다 햇는데 대표님이 다행이라고 그날 안돼시면 대체휴가쓰시라고 말하려고 했다는거에요” 라고 했는데 이렇게 말한게 혹여나 뒷담일까요????

winnneeeee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1
취업/진로

제가 딱히 대학을 가야만 하는게 꿈은 아닌데요 이번에 너무 아쉬워서 한 번 더 도전을 하려 해요 부모님 반대가 있진 않은데 부모님이 권하는 방식과 제가 원하는 방식이 일치하지 않아서요... 제 공부를 지켜보신 주변 선생님들이나 재수실패&성공한 선배들은 제가 원하는 방식을 추천해주셨는데 결국 몰래 재수할 생각이에요 제가 약간 청개구리 기질 있는 계획덕후라 제가 짠 계획은 무조건 체계적이어야 하고 최대 효율을 뽑아야 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다 지켜야 하는데 남이 빡세게 붙잡고 ***면 의욕도 떨어지고 자존심도 상하고 열받아서 약간 놓아버리는 경향이 있어서 아무리 재종에서 제일 높은 반에 간다 하더라도 저랑은 안맞을 것 같아요 목표도 사실 그냥 수능 때 아파서 토할 것 같고 기절할 것 같은 컨디션 말고 그냥 평소 컨디션이었던 9월 모의고사 정도의 성적을 유지하는거구요 제가 꿈이 시나리오 작가 겸 영화 연출계열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1년 동안 뭘 한다구 말해야 좋을까요... 아직 다 떨어진 것도 아니지만 경쟁률 너무 빡세서 당연히 붙을 줄 알았던 학교들도 가망없는 추합을 기대하는 처지가 되어버려서 막막하네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