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꿈이 없어 아직 어린데 주변에서 자꾸 꿈을 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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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난 꿈이 없어 아직 어린데 주변에서 자꾸 꿈을 가지라고 재촉하는 것 같아 나 스스로도 그렇고 장래희망이 생겼다 싶으면 성적이 가로막아 영어는 죽어도 잘 못하겠어 힘들다 꿈이 없으니 공부할 동기부여도 안 되고 뉴스에서는 취업난이래 대한민국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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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583883858e6bc04318c 감사합니다. 하늘이 무너질 것 같아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는 말이 와닿아요. 마카님도 어느 길을 가야되는지,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알게되실 거예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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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bro
· 7년 전
음...주제에서 벗어나는 말일지는 모르겠지만 영어를 못하겠다고 생각하는건 단지 영어를 공부라고 생각해서 일지도 몰라요.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단순히 언어예요. 솔직히 다른나라 언어를 조금이라도 할 수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 아닌가요? 부담감을 가지지 않고 스스로를 대견하게 생각하면서 영어를 익혀보세요. 그저 의사소통의 한 부분일 뿐이니까 두려워 하지 마시구요. 그렇게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문법도 구사할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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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han0703
· 7년 전
저도 열여섯 살이에요. 저도 성적이 낮고, 취미나 특기도 없어요 장래희망이 있지만 부모님이 반대하시고 다른 꿈을 가지라 하시는데 너무 힘들어요. 꿈이 없으니까 정말 내가 공부를 왜 할까라는 생각도 들구요... 저는 조언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에요. 똑같은 상황에 놓여 있으니까요. 그래도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 책도 더 많이 읽고 하고 싶은 걸 하면 어느 순간 하고 싶은 것이 생길 거에요 올해 안에 이 고민이 해결 되기를 바래요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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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recobro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영어 실력으로 제 성적이랑 미래가 결정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영어가 어렵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