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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결정이 맞을 까요? 나에 선택이 맞을까요? 저는 별로 하고싶지 않지만 부모님은 그쪽일을 하시길 원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LOVE090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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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대학교 자퇴를 두 번 하신 분 계신가요?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드리고 설득시켰나요?

youask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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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부터 의사가 되고싶었지만 고등학교 들어오고 나서부턴 정말 하고싶은 일이 의사인지에대해 의문이 들었다. 지금은 내가 뭘 잘하고 뭘하고싶은지도 모르겠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DongRV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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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무언가가 자신이 없고 두려워서 도망친다면, 그곳이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 해도 후회가 되려나? 크게 되긴 그른거겠지? 그냥 그렇게..살아가려나? 난 어떻게 살***까? 정말 이뤄내고싶고 도망치긴 싫은데 그때가 다시 돌아올까봐, 그리고 이미 질릴대로 질려서 못할거같기도 하고 너무나 내게 벅차서 도망가는게 맞는걸까... 왜 학교에선 이런건 안가르쳐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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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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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가 처음으로 제 꿈을 말했을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셔서 꿈에 대한 희망과 이제 부모님도 나를 믿어준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셨나요. 그렇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는 왜 자꾸 다른 진로에 대해 말씀하시나요. 제 꿈은 치과의사인데 왜 자꾸 나중에 외국에 나가라고 하시나요. 왜 해양쪽으로 가라고 하시나요. 왜 선생님쪽으로 가라고 하시나요. 그때마다 저는 말했죠 저번에도 말했다시피 나의 꿈은 치과의사라고. 그렇게 말하면 왜 화를 내시면서 한 길만 보려고 하지말고 길은 많으니 말해주는 것이라며 절대로 하나만을 보며 달려가면 안된다고 소리지르시나요. 중요한 건 저는 한번도 치과의사가 되기 위해 해본 적이 없어요.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Deet시험을 치던 편입을 해보던 아님 반수를 해보던 저는 아직 이 꿈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혹은 시작도 못해본 일들이 아주 많아요. 그렇게 다른 방법으로 못한다는 것을 저에게 설명해주실 필요는 없어요.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써보고도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그때 포기를 할게요. 그때 말씀하신 여러가지의 길을 저에게 설명해주셔도 늦지 않았어요. 그러니,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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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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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알바하면서 독학재수하려는 20세 여성입니다 경험자 있을까요?

jaeng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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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가 비참해서 참다못해 글을 써요. 길수도 있지만 제발 읽어주세요 어렸을때부터 여러가지에 재능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특히 음악에요. 그래서 어렸을때의 저는 정말 제가 남들보다 뛰어나구나 라고 곧바로 믿었죠. 하지만 학교도 다니고 여러가지를 경험하다 보니 저보다 훨씬 잘하고 뛰어나고 조건도 좋은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그때부터 자존심이 뚝 떨어졌어요. 하지만 전 포기하고싶지 않았어요. 하고싶은게 음악이니까, 예술이니까. 전에 아***가 말씀하셨어요. 우리집 형편이 좋지 않으니 정말 공부 열심히 해야한다고. 그때 가슴이 철렁하더라구요 공부가 내맘대로 되는게 절대 아닌데.. 조그만 희망이라도 잡아보려고 예술고등학교에 대해 찾아보았어요. 찾아보고 나니 드는생각이 참, 집도 가난하고 실력도 좋지 않은 애가 뭐 이런걸 찾아보냐. 많은 사람들도 그러더군요. 예술고 학비 엄청 비싸다고, 예술고 가고싶었는데 가난해서 일반고 갔다고. 저는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난하면 정말 하고싶은것도 못하고 가지고 싶은것도 못가지고 해야할것도 못하고 시도조차도 못하고. 정말 가난한사람들에게는 공부가 답인가요 공부만 죽어라 해야지 성공을 하는걸까요? 마카님들, 도와주세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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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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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휴학하고 아르바이트를 아무리 구해봐도 연락 조차 오지는 않고 다른 친구들이나 주위사람들은 어디서 일을 구하는지 열심히 돈벌고 잘 지내는 것같은데 나만 일자리 못구하고 동떨어지고 자괴감이 너무나 크게 몰려와서 너무 힘들다 바쁘게 정신없이 지내는 일상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계속 쉬는 것 조차 지루하고 자괴감이 확 오고 힘들어 올해는 일도 잘 안풀리고 좋게 생각을 해봐도 또 우울해지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나만 동떨어지고 멀어진 느낌 매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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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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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꿈은 실천하지않으면 그저그런 꿈입니다 꿈을 향해 한걸음 내딛으면 그건 꿈이아니라 현실입니다 여러분 우리 오늘도 고생했으니 내일도 웃으면서 보내봅시다♡♡ 다들사랑해

otl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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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고민으로 중학교가서 뭐할수있는지 모르겠다고.할수있는게 없다고.하고싶은것도 없다고.이 말한게 ***같은년 소리들을 말이에요?벌써 벌어나지도 않은일 걱정하는 건 ***가 하는짓이라네요?제 잘못이겠죠...

pyr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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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해서도 잘할수 있을까요 다른회사는 더 빡셀텐데... 지금 여기에서도 못하는데 다른데서는 어떨까요...

kindeath66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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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네요... 입시미술이 죽도록 하기싫고 혼자있는것도 싫어서 그냥 때려치고 나왔는데 미술은 하고싶네요.. 디자인이 학벌이나 실력 많이 보나요..? 그냥 광고 홍보나 광고 미디어 과 나와서 아무 디자이너나 하려고 하는데 무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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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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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학벌 중요한가요. 광고 홍보나 광고 미디어 학과간후에 디자이너 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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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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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입시때문에 살을 빼야하는데 먹는거 못참는 내자신이 너무 싫고 한심하다 거울보면 진짜 안먹어야지 하면서도 그다음날에는 먹지말아야하는데 하면서 한두개씩 집어먹는 나는 진짜 ***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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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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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이 풀릴 때쯤은 언제가 될까요? 10년 후면 풀릴까요..? 유망 직종은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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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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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등학생이다 하지만 공부는 하지않았다 그대신 난 내가 흥미있어하는 분야를 계속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재밌었다 이것도 일종의 공부지만 내가 좋아하는 분야니까 뭐 대수롭지 않게 했다 대회에 나갔다 2등을 했다 그 누구도 가지고있지않는 나의 인생스토리가 생긴 것이다 난 잠시동안 보조직을 얻었다 그일은 컴퓨터 작업해서 파일을 보내기만하면 됐다 내가 굉장히 좋아하던 내가 열정을 받쳐 온 그 분야의 직업인 셈이다 이상했다 내가 알고있었던 나라의 직업은 대학을 나오지않으면 거의 희박하다 보였는데 단순 보조직였어도 즐거웠다 내가 항상 꿈에 그리워 하던일로 돈을 벌었다 다른 알바로 벌어오던 돈과는 느낌이 달랐다 행복했다 그 돈으로 또 좋아하던 관심있던 것에 도전했다 너무 좋았다 내인생은 남들처럼 화려하지도 웃음이 가득한것이 아니었지만 너무나 행복이 가득채워져 있었다 하지만 들려오는건 아***의 반대와 대학을 가라는 주변 어른들의 말씀 참 서글프다 정식직원은 아니지만 보조직으로써 돈을 버는데도 불구하고 어머니 아***는 학교를 다니면서 이러는게 탐탁치 않나보다 그리고 내가 하는것은 어머니 아*** 눈에는 게임으로만 보이겠지........ 매일 아***가 비아냥 거리듯이 묻는다 프로게이머 할꺼냐고........ 나는 이런 아빠가 정말싫어서 내가 무엇을 하던간에 아빠에게는 모든것이 비밀이었다 내가 무슨일을 하는지 내가 무***을 타던지...... 매해 주변 어른들은 대학은 어떡할거냐고 묻는다 신경이 곤두선다 짜증난다 난 이미 대학이 필요없는데 왜 그렇게들 대학에 목매는걸까? 내 인생에서 지금 필요한건 공부보다 이런감정을 털어놓을 만한 친구....? 오히려 아무생각 걱정없는 인형이 필요했던거 같다.....하아...... 이렇게라도 내 이야기 적어놓으면 털어놓는거 같아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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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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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전만 해도 무엇을 하든 간에 어떻게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지금은 뭘 하든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지 않아 우울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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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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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까 멈춰설까 뒤로 갈까. 레일 위에 서있었어. 직선만이 존재한 그곳에서. 문득 궁금해져서, 옆으로 한 걸음 옮겨보았어. 딱 한 걸음, 레일 위를 벗어나보았어. 하나 레일 위 사람들의 경고가 들려올 때에. 둘 사람들의 경고음에 분노가 묻어나는 때에. 셋 그들의 불안이 공포로 바뀌는 때에. , 그 얄팍한 공간에서 , 새로운 선에, 닿을 수 있었어. 그 선에 펼쳐진 것은, 그래 그 새로운 선의는, 망상인걸까 현상인걸까. 거짓인걸까 진실인걸까. 그것은 대체 누가 말할 수 있는 것일까. 그것을 고민할 즈음에 레일에 기차가 다가왔어. 기차를 타고, 나아가야 할까 멈춰서야 할까 뒤로 가야 할까 혹 이제는, . 옆으로 가야하는 건 아닐까 - [레일 위를 걷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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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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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운동하는게 좋은데 부모님은 매우 반대하시네요.. 사실 지금 와서 하기도 늦기도 늦었고 지금부터 시작한다고 해도 다른 애들 못 따라잡을 것 같고.. 앞으로 뭘 해야할 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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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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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자퇴하고 알바하면서 돈 모아둔 다음에 학원다니면서 실력쌓고 포폴 만들고 새로운 인맥도 쌓고 싶어요. 학교에서는 제가 배우고 싶은 내용의 수업은 전체 수업의 3분의 1도 안되고 과 사이에서 제 이미지도 좋지 않아 친구도 없고 굳이 대학을 다녀야 싶어요. 성적이 나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특출나게 좋은 것도 아니고... 그런데 부모님께 자퇴하고 싶다고 말하면 분명 이해 못하실거에요.. 부모님 입장도 이해가 가지만 저는 그게 너무 괴로워요 한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잘못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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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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