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고2이고, 중등교사가 되고 싶어요. 근데 그게 확신이 가지 않아요. 막연하게 이게 내가 진정 가고싶은 곳일까 하는 불안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봤을 때에도 사범대의 커트라인은 높고 임용TO는 점점 낮아지는 추세잖아요. 당당하게 친구들한테 중등교사가 장래희망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근데 못 말하겠어서, 아직 하고싶은 게 없다고 얼버무리고 있어요. 말하기 부끄러워서.
저는 올해 고2이고, 중등교사가 되고 싶어요. 근데 그게 확신이 가지 않아요. 막연하게 이게 내가 진정 가고싶은 곳일까 하는 불안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봤을 때에도 사범대의 커트라인은 높고 임용TO는 점점 낮아지는 추세잖아요. 당당하게 친구들한테 중등교사가 장래희망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근데 못 말하겠어서, 아직 하고싶은 게 없다고 얼버무리고 있어요. 말하기 부끄러워서.
24살 백수 무스펙 지잡대 20살 후회안하리라는 자신있었는데 지금 지난시간이 너무 후회가 됩니다.
제가 고등학교 오기전까진 하고싶은게 많았어요. 지금 고2가 되면서 너무 현실적이 되었다고 해야할까요. 꿈이 하나둘씩 사라져가요. 그리고 현타가 자주오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메사에 부정적이게되요. 정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좀 있으면 고3인데 내가 여태까지 뭘 해온건지 모르겠고 다른 애들은 다들 꿈이 있는데 나만 꿈이 없는거 같고 늦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떡하죠? 미래에대한 불확실이 너무 불안해요.
이번 3월 모의 고사를 보고 갈 수 있는 대학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작년부터 성우를 준비하고 있어요. 성우는 방송사 공채에 합격해야 하는데요 일단 합격하기 위해선 실력이 있어야 하고 이건 예체능이기 때문에 점수가 정해져 있지 않아요. 점수로 날 평가할 수 없기 때문에 하루하루 열심히 하는 게 전부이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스스로 다독이지만 불안함이 많아요. 성우라는 꿈을 이루기에 내가 부족한 건 아닐까 해낼 수 있을까.. 연기를 할 때는 정말 좋고 행복하지만 아이러니하게 연기가 잘 안 되고 자신감이 곤두박질치면 낙담하고 좌절하는 내가 있어요. 전보다 즐거움보다 어려움을 느끼는 시간이 많아지고요. 혹시나 충분한 재능이 없는 건 아닐까란 불안이 자라나봐요. 제겐 충분한 재능과 잠재력이 숨어있다고 생각하지만 긴장을 많이 하고 나 자신을 내모는 제 성격이 일을 그르칠까 걱정이에요. 또한 31살에 늦게 공부를 시작한 만큼 재능있는 어린친구들을 보면 정말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이 부럽고요 현재는 나 자신에게 답이 있다고 생각하고 확언하고 나 자신을 보듬고 있어요. 하루하루 열심히 꾸준히 한 만큼 저 스스로에게 자신감 자존감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꼭 성우가 되고 싶습니다!
치안, 직장 등 다 따져서 '경력' 쌓기 좋은 나라 어디라고 생각하세요? (사이판 vs 일본)
지금 곧 대학 3학년 되고 일본 취업 생각하고 있는데 일본어가 하나도 안되요. JLPT도 레벨이 있어요 5, 4, 3, 2, 1 요. 숫자가 적을수록 레벨 높다고 들었어요. 취업하려면 JLPT 2 (자격증) 정도는 있어야한대요. 근데 제가 진짜 그쪽으로 취직하고 싶으면 지금부터 공부해야겠죠? 졸업하고 공부하려면 늦겠죠?
어떤 회사에 최종합격을 했어요. 면접때 다음주부터 출근 가능하냐고 했는데 다른 면접보는 사람들이 그렇다고 해서 저도 그냥 아무말없이 가만히 있었어요. 다른 사람이 뽑힐거 같아서 저는 그냥 가만히 있었던 건데 다른 한명이랑 제가 뽑힌거 같더라고요. 사정이 생겨서 바로 출근은 못하고 10일 후부터 가능하다고 말씀드리니까 담당자분이 한숨쉬면서 일았다고 하시네요. 미리 일 가르치려고 했다면서... 면접에서는 가능하다고 힜으면서 뒷북친걸로 제가 거짓말한 것처럼 보일까봐 걱정도 되고ㅜ찍힌거 아닐까하는 걱정도 돼요ㅜ 일 가르칠 시간이 줄어들었는데 제가 얼마나 일을 잘하나 더 두고볼거 같아서도 걱정되고 그러네요 ㅜ 회사 직급 높으신 분들 이럴때 신입 안좋게 보시겠져
내가 가는 이 길이 맞는 것인지 억지로 끌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른 길은 *** 않고 눈이 멀어버린 채 이탈을 한 건 아닌지 너무 두렵고 겁난다
저 대학교 자퇴했어요. 엄마가 울었어요. 아빤 괜찮다고 했는데 아닌 것 같아요. 친척들도 난리에요. 저 보고 엄청 이기적인 아이라고 했어요. 이 모든 것이 제 꿈때문이에요. 제 꿈하나 이루자고 엄만 울고, 아빠도 속으로 울고, 친척들도 울었어요. 전 이기적인 아이가 맞아요. 근데도 자퇴했어요. 아빠가 자꾸 후회는 하지않냐고 묻네요. 전 정말 후회하지않고 있는걸까요? 오늘부터 재수생인데, 전 또 이기적으로 다른 가족들의 슬픔을 애써 외면하고 공부에 집중해야해요. 그래야 이 많은 눈물들이 헛눈물이 되지 않게 할 수 있으니까요. 공부에 집중해야하는데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가족들의 모습만 보이네요. 이것또한 이기적인 모습일텐데.. 전 지금 후회하고 있는걸까요..? 확실한건 저 지금 많이 두렵고 미안하고 무섭다는거예요.
고2입니다. 저 대학은 어디가고 학과는 어디로 갈까요.? 이번에 모의고사를 보고 성적이 많이 떨어진 것에 놀라고, 갈 대학이 점점 줄어든다는 거에 놀라고, 마음잡고 공부하려고 1시정도까지 하다 자다가 병나고.. 점점 마음도 힘들어지고있고 이제 제가 왜 인문계로 와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꿈은 심리상담가였다가 승무원으로 바뀌었고 정말 하고싶은건 승무원인데 이년 꿈꾸다가 성적을 마주하니 무리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몸도 제가 승무원은 무리이고요.. 오늘, 하루아침에 꿈을 잃고 방황하고있습니다.. 취업을 생각하면 대학을 잘가야하고 대학을 잘가랴면 성적이 좋아야하는데 저는 생기부도 뭘 하나를 향해서 가는 것도 아니라..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이직업은 꼭 성공한다 왜냐 하루하루 잘하고있으니 4차산업혁명 같은 소리하고있네 머 매래에는 직업 이어저저저고 하고 있네 부지런하는사람은 절대 굴물일 없다
모두들 않됀다는 말에 동요하지마새요 어떤거든 다 됄수있어요 다열심하면요 왜냐고요 다 필요한직업이니까요 3차산업 혁명이던 4차산업혁명이던 다 않됀다는 말뿐이기니까요 한국은 망해도 열심히는 사람은 절대망하지 않아요 어떻게던 다 살수있고 다먹살수있는법입니다 그러니 열심하시길바람니다 원래 그래왔고 요 부지런히 하내는게 정답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고2인데 제가 지금 주짓수를 하고있는데 이게 항상 머리속에서 안떠나구 항상 하고싶다고 느껴서 도장차리면서 선수생활을 평생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항상 재밌는건 취미로 하라는군요ㅜ 저는 돈을 못벌어도 하고싶은걸 하면서 살고 싶은데 제가 생각을 이상하게 제가 생각을 이상하게 하고있는건가요? 넘어질준비 이미 되있습니다 힘들어도 절대 포기안할거구요 답좀 알려주세요ㅜㅜ
저는 고1 여학생입니다.저는 보컬트레이너가 꿈입니다.이때까지 한번도 노래라는것을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고 지금부터라도 시작하고싶습니다. 그런데 보컬전공을 하려면 실용음악과를 가야하고 경쟁률도 너무쎄고 성공할수있을 확률이 바늘구멍 들어가는거래요. 저는 중학교때부터 뮤지컬동아리였고 현역뮤지컬배우 선생님께 가능성을 인정받고 공연에서 주인공을 캐스팅받았습니다. 안배운것 치고 매우 잘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엄마아빠는 제가 예체능이 아닌 공부를 하길 바라세요. 노래는 취미로 하래요. 그치만 저는 솔직히 공부는 열심히는 하지만 잘못하고 공부로 성공해도 행복하게 못살것 같아요. 저는 노래말고는 좋아하는것도 잘하는것도 내세울것도 없는 사람입니다. 제가 단지 경쟁이 쎄다는이유로 성공을 못할 확률이 높다는 이유로 도전도 안해보고 포기하는것은 너무 후회스러울 것 같아요. 그렇지만 부모님 말씀을 들어보면 지금사회는 너무힘들고 이미 저보다 더잘하고 일찍시작한사람들도 많다는겁니다. 솔직히 저도 그런부분에대해서 성공할수 있다는 확신도 없고 불안해서 자꾸 설득을당하게되요. 예체능을 하면 정말힘든거 알고있고 정말각오 단단히 하고있습니다. 밀어만 주신다면 누구보다 열심히 할 자신도 있구요. 그렇지만 부모님이 저를 밀어주시는데 드는비용도 부담이되고 하시고 제가 노래로 갔는데 대학을 떨어지거나 취업을 못했을 때 차후의 계획이 보컬학원에 들어가서 강사를 하는 것밖에 없기때문에 안정적이지못해서 너무불안해요..저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ㅠㅜ정말 부모님 말씀대로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어렵지만 제꿈을 위해 끝까지 나가는게 좋을까요..
오늘 면접 갔다왔어요~ 시급은 7900 원~ 복지 이딴거 없고 걍 주5 일에 매일 잔업이라네요~ 세금도 뗄껀데 큰일이네요..3갤수습이고 머하는일은.. 원청에 납품하는 제품 입고된거 관리하는 일이라네요~ 그래도, 이제 일자리 구해서 한시름 놓았네요 맨날, 백수처럼 멍때릴줄 알았는데.. 하..ㅜㅜ 취업성공패키지 신청 했는데, ㅋ 아깝기도하고 그러네요 이제 다시 새롭게 시작해야죠 집안대청소를 해야해요.. 1년동안 안쓴거 물건 죄다 버리거나, 기부하거나 하려고요 미니멀 라이프를 위해서ㅋ~ 집에서 요리를 안하거나 걍 잠만자는 용도면 진짜 청소기로 한번 싹 밀면끝일텐데.. 쓰레기가 도데체 넘많이 나오네요 후...돈4만원주고 청소업체 부를려고했는데.. 제지역에는 없대요 ㅜㅜ 미카님 여러분들도 모두 화이팅하세요~^^
전문대를 다니고 현재 2학년이라 곧 졸업이고 취업을 해야할텐데 너무 막막합니다.. 세무 회계를 배우고 있지만 아직 자격증도 하나도 없습니다.. 사실 이 과를 오고 싶었던게 아니여서 별 생각도 없습니다.. 21고 2학년이면 내 미래에 대해 생각을 해둬야하는데 그런것도 없고 너무 뭐라 그럴까 텅 빈느낌입니다.. 실습도 나간다는데 제가 세무과지만 세무를 잘 모르니까.. 그런거 하게 될 것도 걱정되고 소심해서 사람들과 못친해질텐데 그건 더 걱정이고요..
진짜 진로는 최대 난관이다 하고 싶은 일은 찾은 사람들은 괜찮은데 나같이 아직 못찾는 분들은 고민도 많이 들테고 걱정도 들텐데
아....우울해 꿈도 확실히 정해진 것도 아니고 지금 고3인데 난 뭐하고 있는 거냐 한심하다 진짜 아
이제 20살 되는 대학생 새내기입니다 공고를 졸업하고 전문대기계쪽 과를 갔는데 이 공업쪽 적성이 저랑 안 맞는거 같은데 막상 하고싶은 일도 없고 꿈이 없어서 이거 억지로라도 하고 있습니다 산업기사 자격증을 따면 병역특례로 방위산업체가서 군대 대신에 3년간 일하는 특례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하고 있는데 이거를 계속 하는게 맞는걸까요? 한번 뿐인 인생인데 하고 싶은일을 하면서 사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