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모의고사 #대학 이번 3월 모의 고사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이번 3월 모의 고사를 보고 갈 수 있는 대학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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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가 달렸어요.

newstart

· 7년 전

이제 3월이잖아요? 아직 수능까지 시간 많이 남았어요! 하루하루 노력하면, 지금보다 더 나아질거에요 저는 30대인데 30대 되고나니 대학 1년 늦든 1년빠르든 크게 의미가 없어요! 조급하게 마음먹지 말고 힘내요!중요한건 어제보다 오늘이 더 나으면 되는거니까

hatt

· 7년 전

원래 3월 교육청 모의고사는 학생들에게 꿈과희망을 주는 모의고사였는데 올해는 국어부터 학생들이 많이 말렸나보더라구요. 자랑은 아니지만 몇번 수험생활을 겪어온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모의고사는 모의고사일뿐이에요. 모의고사 점수가 잘나온다고 대학을 잘가는것도 아니고 못나온다고 못가는건 더욱더 아니에요. 수능만 잘보면 되는거죠. 정말 신경쓸것은 점수가 아니에요! 점수보다 내가 여기서 무엇을 틀렸는지 찾아서 다음에는 틀리지않을 확신이 들때까지 해당부분을 반복하는것이 더 중요해요. 물론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내용이지만..실제로 실천으로 옮기는 학생들은 잘 보이지 않아요. 아직 3월이고 시간은 충분합니다. 신경을 쓰지말라는게 말이야 쉽지 어떻게 신경을 안쓸수 있는가 싶겠지만...ㅎㅎ 한순간의 자존심을 채우는것보다 훗날의 실력을 위해 1분이라도 더 쓰시는것이 좋아요. 비슷한경험이 있어서 글을 너무 길게 썼네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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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