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대학생이 회사로 가려면 어케해야하나요.... 대학 다시 가야할까요
사범대학생이 회사로 가려면 어케해야하나요.... 대학 다시 가야할까요
의류봉제쪽 일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딜지?
지금 이 노력이 헛되지 않기를.
지금 20살이구요 사회생활을 일찍했어요 남들 놀고 학교다니고 친구들하고 추억을 쌓을 때 일만 했던 것 같아요 잘하고있다 생각으로 많이하지만 요새는 대학교 다니면서 여러가지 동아리활동도하고 엠티도가고 지금 나이 때에만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즐기고 있는 친구들이 부러워요 제가 작아지는 기분이고 하루종일 서있고 힘들어 하는 저를 보면서 지금 잘하고있는걸까 싶어요 여러가지 추억도 만들고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고 어린나이때 부터 사회생활을 하다보니까 현실에 부딪히데 되고 인간관계에 한정적인걸 느끼고 생각이 너무많네요 난지금 행복한걸까 생각이 들고 이 길이 맞는 걸까 싶기도해요 나말고 다른사람들은 행복해보이고 대학생활과 취미 자기만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오늘이 행복할텐데 난 오늘이 오면 왜이렇게 힘들까 싶어요 너무 갖혀서 너무 맞춰서 살았나 싶고 나중에 내삶을 어떻게 살았는지 돌아본다면 후회를 할거같아요 20살일 때의 삶을 , 어려서 가능했던 것들이 저한텐 없었고 어리광부릴 수 있는 나이가 없었던 저여서 너무 힘들어요 잘 살고 있는걸까요? 가끔은 멈추고 쉬고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너무겁이나요
돌아오고 싶지 않았지만 어쨌든 학교로 돌아왔는데 잘 버텼는데 바닥이 드러나는 느낌이다. 항상 우울했지만 이번 달은 더 심한 것 같다. 또 자퇴하면 안될텐데. 대학도 못가고 취업도 못할텐데.
18살 여학생인데요 미용인을 꿈꾸고있습니다ㅎ 지방기능경기대회에 나가서 은메달을 따긴했는데 거의 운으로 땄어요 아직 제가 어느 종목을 선택해야할지 잘 모르겠는데 너무 큰대회에 나갔었어요 심지어 제가 하던 종목이아닌 피부미용으로 나갔었어요 어쩌다 운이 정말 좋아서 상을 받았지만 이제 전국기능경기대회가 남았잖아요 전국대회는 제가 운이종다고 좋은 결과는 절대 나올 수없다는걸 알기에 도전하기 두렵네요 전 고작 몇개월 했는데 남들은 몇년을 준비해서 온다니까 괜히 좀 기가 죽어요ㅠ 이거 준비하면서 피부미용이 저한테 맞는다는걸 알게됬지만 전국대회를 나가는건 좀 무리일것같아서 계속 고민하고있어요 주변에선 흔치않은 기회라고 나가는게 좋겠다고 말씀해 주시지만 전 잘 모르겠어요ㅠ 전국대회 경험해보신분 도움 주세요ㅠ
전공이 제 적성과 안맞아요 그렇다고 제 적성에 맞는 일을 찾은 것도 아니에요 이제는 진로를 정해야 하는 시기인데 다시 생각해보는게 좋은걸까요?
대학때 열심히 살지 않고 졸업해서도 취업 방향을 잡지 못해 히키코모리로 방황하며 2년을 시간 낭비해서 저 지금 벌 받고있나봐요 아무데서도..정말 자그마한곳이나 아르바이트조차도 서류를 넣어봐도 단 한곳도 불러주지않아요 부족한 스펙도 보충해야하고 공부도해야하는데 자소서도 써야하는데 의욕이 안 생겨요 좀 더 열심히 살 걸.. 나름 어긋나지않고 반듯하게 살았는데 착하게만 살아서는 아무 소용이 없나봐요 저와는 다르게 남들보다 열심히 살았던 남자친구는 대기업 중견기업 서류도 넣는곳 마다 턱턱 붙어 더 박탈감이 느껴지네요 축하해 줘야 하는데 말과 진심이 달라져요 히키코모리로 날린 세월은 되돌릴 수 없지만서도 그게 타격이 너무 크다는걸 지금에와서야 깨달았네요 좀 더 일찍 깨달을걸.. 제가 지금 뭘 할수 있는지도 모르겠고 뭐가 맞는지도 모르겠어요 나를 불러주는 곳이 있기나 할까요 경험도 불러주기라도 해야 쌓을 수 있는데 말이에요
아피부 관리사 되고싶은 고2인데 지금 학원이랑 대학교 알아봐야되는데... 피부 자격증 따야되는데!!어떻하지.. 어디로 학원 다닐까요 저 전라도 사람인데..고민중
하고싶은게 없고 하던것도없고 뭐 그런게 아무것도없는 24살 남성입니다.. 사회복지를 해보려고햇는데 남자가 사회복지사하면 그급여로는 살기힘들다고하셔서 다른걸 알아보고있는데 큐넷도가보고 직업적성검사도해봣는데 연구원 이런것밖에안나오네요 ㅜ 혹시 남성분들.. 이런경험있으신분들.. 어떻게 헤쳐나가셧나요..?
의지박약인걸까요,, 시험준비중인데 아침에 너무 못일어나겠어요ㅜㅜ너무 피곤하네요 그리 늦게자는것도아닌데.. 예전에 출첵스터디해보려고했는데 그것도 결국 독서실자리에서 피곤이 쏟아지더라구요ㅜ 그냥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습관유지하는게 나을까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너무 힘드네요
그만둔다고 지르긴했는데 아직 다음곳이 정해지지 않았다 월세 등의 고정지출은 있는데.... 불안하다... 내 선택이 잘못된걸까
안녕하세요..지금 실용음악 보컬을 준비하고 있는 재수생입니다. 재수를 하다보니 저를 다시 돌아보게 되는 상황이 계속 오는 것 같아요..뭔가 안그래도 남 시선 신경쓰고 눈치보는데 그런 것도 스트레스고 자꾸 다른 친구들과 저를 비교하게 되니까 쉽게 지치고 그러더라구요. 노래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제가 정말 좋아하고 즐기고 칭찬도 받던 분야라 이건 정말 계속 하고싶다,간절하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했던 것 같아요.근데 위에서 말한것처럼 남시선을 신경쓰는 성격때문에 고음할때 자꾸 속에서 붙잡는 것 처럼 소리를 잘 못내고 읍읍 거리는 느낌이라 저도 선생님도 답답해 합니다. 저도 진짜 발전하고 싶고 더 표현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자꾸 방황하는것같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노래를 즐기고 감정표현 같은 것도 자기가 뽐내고 싶은대로 하는데 저는 언젠가부터 하나의 과제처럼 의무처럼 부르는 것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이래서 되겠나 싶고...그래서 그럴때마다 남 눈치보면서 무슨 노래를 하겠어하면서 다시 마음먹고 연습을 하는데요..그것도 얼마안가고 자꾸 무너져서 자기비판을 하게되더라구요.저도 제자신 비판하기 싫고 무너지기 싫은데 왜 자꾸 이런 마음들이 몽글몽글 생기는지 답답하고 눈물이 많아지네요..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나아질까요 ㅠㅠㅠ너무 힘드네요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자 택배 알바 하려고 사무직 적성에 안 맞아 죽겠다
3월말일까지 다니고 퇴사했어요.. 채용공고랑 실제 회사 내용이랑 다른걸 다니기시작하고 4개월 되어서 알게 되었거든요. 제자신이 ***같고 실패한 낙오자같아요. 사실 이곳 취업도 엄청 힘들게 한건데 성격탓에 또 면접보고 사람들이랑 익숙해지는데 너무 힘들고 가면쓰고 연극하기 너무 싫어요. 언제나 저는 착한사람 이라는 타이틀로 어디서나 불리는데 전 이말이 너무 싫어요. 차라리 생긴거라도 네가지없게 생겼으면좋겠구요 ... 붙임성도 사교성도 없어서 친구도 없어 누가보면 정말 운둔형외톨이죠.. 대학교때도 왕따였던걸 졸업하고 알았으니 제가 멍청한거죠.. 나이도 27이나 됬는데 이제 어디 취업하고 어떻게 100세시대에 평생먹고 살아야할지 막막해요. 어릴때부터 항상 삶을 답답하게 살아와서 그런지 몰라도 30살에 가까워질수록 삶을 길게 살고싶지 않아요. 그냥 30살까지만 살다가 세상을떠나고 싶어요. 가슴시원하게 소리내 울어본적도 없고 숨넘어가게 박장대소 해본적 없고 청춘을 친구들과 유쾌하게 보내본적없어서 길가다가 중고대학생들이 친구들과 뭉쳐 웃으며 놀거나 무언갈 하고있으면 정말 부러워요. 특히 공원에 집단으로 와서 게임할때 너무 부럽더라구요.. 누굴만나면 재미있게 얘기하기보단 무슨말을하고 이어나가야할까 고민만되고 그자리가 괴로워요. 연애도 한번 해*** 못해서 점점 사람대사람의 사랑을 부정적으로 여기고 아무리생각하고 판단해도 이렇게 생겨먹어서 못하는거라고 생각되요. 점점 생각이 부정적으로 변하고 희망도 없고 하고싶은것도 없고 앞으로 두렵기만 하고 오래살고싶지않아요. 퇴사후로 아빠는 막내동생에게 매일하는말이 있어요 우리집엔 훌륭한사람이 하나 없다. 너는 되야지 세자매중 첫째인 저는 항상 뭐만하면 첫째는~이래야해 저래야해 잘해야해 이말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부모님께 해드리지 못한건 훌륭한사람못되서 효도못한거 한가지예요. 저도 훌륭한사람못되서 속상해요. 근데 꼭 그렇게 막내한테 말을 해야하나요. 그걸 옆에서 듣는저는 그냥 나가 죽으라는 건가요. 또 동생은 얼마나 스트레스일까요 착한사람이기도 싫고 착한첫째딸이기도 싫고 그냥 살기 싫어요. 문뜩 왜 날 낳았나 싶어요 진짜 살기 싫어요. 내일또 아빠가 저소리하면 전 바로 한강으로 가 뛰어내려버릴거예요 삶에 낙이 없어요 머릿속도 너무 복잡하고 나는 왜사나 싶어요
하루에도 몇번씩 내가 이세상에 쓸모있는사람이될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공부하다가도 펜을 놓게되고 모든게 다 하기싫고..이런생각드니까 더 짜증나고.. 중학생까지만해도 진로가 되게 명확했는데 ..고등학생들어와서 경쟁자가 많아지니 내가 이 길이 맞는걸까라는 생각이들고 ..... 짜증난다....
출발선은 다 똑같다지만 지고 가는 짐의 무게는 다 다르잖아요 불공평해
단 한달만, 딱 일주일이라도 아무생각도않고 오롯이 나 자신에게 집중해보고싶다. 직장 걱정도 않고, 대인관계도 생각말고. 눈감고, 귀닫고 적막가득한 어둠속에서 가만히 내 마음에 귀기울이고, 내 눈동자만 바라보면서. 최선을다해서 나 자신을 사랑해보고싶다. 어디가고싶니? 뭐먹고싶니? 참 애썼다, 고생많았다. 지금껏 많이 힘들었지? 너의 노력 내가 다 알고있어. 너는 참 열심히 살아왔구나. 잠깐만 쉬자. 너를 위해서. 너는 참 잘해왔어. 너는 누구보다 너의 인생에 충실했어. 사랑해.
대학안나오면 중소기업병원에 들어가기쉽지않은것같네 간호조무사는 그냥좀써주면안되냐..ㅠ 하긴..대학나온일할사람은넘치니까 대학안나오면 쓸모없다생각하겟지..
저는 미술을 배워요 입시미술 너무 지쳐요 친구도 없고 반에 있는 친구들 모두 안맞는것 같고 3년간 같은반 아이들과 같이 갈수있을까요 ? 학교에서 배우는 미술은 맘에 안들고 난 미술을 배우고 싶은데 한국은 입시미술을 가르쳐요 미술은 공부 못하면 대학 못가요 . 웃기죠 ? 정말 알수없어요 ... 괴로워요 나날 모든순간이 내가 해내야 하기엔 너무 갑작스럽게 버거워졌어요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