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단 한달만, 딱 일주일이라도
아무생각도않고 오롯이 나 자신에게 집중해보고싶다.
직장 걱정도 않고, 대인관계도 생각말고.
눈감고, 귀닫고 적막가득한 어둠속에서
가만히 내 마음에 귀기울이고, 내 눈동자만 바라보면서.
최선을다해서 나 자신을 사랑해보고싶다.
어디가고싶니? 뭐먹고싶니?
참 애썼다, 고생많았다.
지금껏 많이 힘들었지? 너의 노력 내가 다 알고있어.
너는 참 열심히 살아왔구나.
잠깐만 쉬자. 너를 위해서.
너는 참 잘해왔어. 너는 누구보다 너의 인생에 충실했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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