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그만하자 약한 척도 그만이다. 제발 사람답게 사는 것을 익혀 나야 그러면 되 망상병이 해로워 너무 힘들다. 근데 내 망상은 창의적인 게 아냐 다른 곳에 쓸 것도 없어 그치만 재밌었잖아? 그만하자!
고민 그만하자 약한 척도 그만이다. 제발 사람답게 사는 것을 익혀 나야 그러면 되 망상병이 해로워 너무 힘들다. 근데 내 망상은 창의적인 게 아냐 다른 곳에 쓸 것도 없어 그치만 재밌었잖아? 그만하자!
네가 나를 터무니없는 이유로 싫어한다면 나는 나를 터무니없는 이유로 좋아할 거야. 그래야 균형이 맞잖아. 이렇게 생각하면 그래도 좀 자기합리화에 도움이 되니까 주위에 자기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으신 분들은 참고하셔요.
울고싶은데 어떻게해도 눈물이 안나와요 울컥해서 쏟아질거같은데 눈물이 안나와서 답답해요 너무 울고싶어요 감정이 깎여나가는거같아요 어떻게된거지 너무 답답해요.. 일이 꼬이고 내가 멍청해서 너무 우울한데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 일이 해결되어야 하는데 내가 해결할 일이라 그냥 다 놔버리고싶어요. 막막해요 뭘 하기가.. 왜 이러는걸까요 항상 왜이리 멍청할까요. 기억력도 안좋아졌어요. 몇분 지나면 아무것도 기억 안나요. 내가 가방에 지갑을 넣어놓은 것조차 기억이 안나요. 아.맞다! 같은 것도 없고 그냥 전혀 흐릿하게나 끄트머리조차 기억이 안나요 그냥 기억자체가 잘려나가요. 이것도 너무 내가 멍청한거같아서 괴로워요. 이러길 벌써 2년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작년엔 그게 익숙해졌는데 요즘에 더 심해져서 힘들어요. 그냥 기억을 보존하는 뇌 자체가 없는 느낌이에요. 돌겠어요. 자해같은건 아프기만하고 기분이 좋아지질않아서 그냥 참고있어요. 제가 아픈걸 너무 못견디는 탓도있는데.. 이래서 자살은 어떻게 할지.. 대신 주변 사람들 보고 담배를 조금씩 피우고있는데 이것도 잘 모르겠어요. 뭘 어떻게 해야 좋을지 하나도 알수가없어요. 기분이 나아지질 않아요. 다 놔버리고싶어요.. 내 인생 모든걸 돌이킬수 없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사는 게 너무 덧없어서 죽고 싶다. 병으로 일상생활도 내가 꾸던 꿈도 망가졌다 기억력이 많이 나빠졌다 우울자체가 고통이라 고통스러워하며 움직이지 못하다가 겨우 약을 먹고 기절하듯 잠이 든다 내가 가만히 있어도 일은 터지고 생활에 대한 압박은 점점 커져온다 그냥 나는 행복해지고 싶었는데. 가족이 가족같지 않아서 가족이 생겼으면 했는데. 사랑받지 못하고 자라면 누군가를 진심으로 감싸안고 사랑해줄 수 없다는데 나는 할 수 있어서 이상하다 하지만 그래서 더 상처받았다. 다 배신 당했으니까. 남은 게 없다. 고통에선 언제나 허공에 무언가 누군가를 잡고 싶어 허우적댄다 아무도 없다 삶이 고문이다 이런게 시련일 리가 없다 나는 노력할대로 노력했다 정말 많이 노력했다 사람을 많이 만나고 상처를 많이 감싸줬지만 돌아오는 건 전부 배신이다 내가 있을 곳은 없다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능한데 일을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돈이 필요하니 당연히 해봤다. 약으로 버티다 죽을거같아서 관뒀다. 서서히 죽어가는 걸까 난 대체 누굴까 뭘 위해 태어났을까 그저 태어났으니 이 모순된 세상에서 살아야하는 걸까 희망고문은 이제 지겹다 외로워
ㅡ 잠을 못 자겠다. 어제도 1시에 누웠는데 3시 4시에 잠 들어서 서너 시간 자는데 여러 번 계곡 깨서 너무 피곤한데 잠이 안 든다. 그냥 생각이 되게 많다 요새는
우울증이 찾아오고 주변사람들한데 이야기했는데 별일아닌듯이 이야기하고 니가 무슨우울증이야?라고 말하는 사람들... 곁모습보고 판단안하면 좋겠어
다들 우울할때는 뭘 하시나요... 죽음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법을 알려주세요
어디에다 털어놔야하지. 자꾸 주변 사람한테 죽고싶다그래요. 나도 모르게.. 이럼 안되는거 아는데 괜히 *** 티내면 안되는거 아는데도 내 감정을 털어놔버려요. 얼마나 한심하고 ***같게 보였을지 현타와서 죽고싶어요. 너무 힘들다고 호소하고싶은데 어떻게 누구한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사람을 막 찾***녀요. 슬픈일있으면 좋은일도 있는데 슬픈일은 생기면 인생이 꼬여버리니까 그걸 다시 풀어낼 게 막막해서 좋은일이 생긴들 사는게 치유되고 스트레스가 해소되진않아요. 자꾸 까먹고 멍청하게 이해도못하고 말도못하고 ***같이 어버버거리고 내 외모도 내 성격도 내 목소리도 내가 이렇게 멍청하고 더러운것도 다 역겨워서 미치겠어요 다시시작하고싶어요 지금 죽어서 벗어나고싶어요 이런 몸뚱아리 안에서 이런 삶을 이렇게 살고있다는게 역겨워요 싫어서 진짜 진저리가나요 가족들 손을 빌려가면서 잘 살고있는데 이게 너무힘들어요. 내가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게 미안해서 사라지고싶어요. 나만 사라지면 되는 문제인데 여전히 살아있는게 모두한테 미안해요.. 자살할 용기를 주세요
정신과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1차의원(동네병원) 초진 : 2~3만 재진 : 1~2만 약 값 : 4주기준(3만) 3차의원(종합병원) 초진 :4~5만 재진 : 2~3만 --- 정신과는 ' 상담 ' 이 아닌 ' 진단 ' 과 ' 처방 ' 입니다. 상담은 근처 시도구립 상담센터에서 받으십시오. --- 상담만으로 정신질환은 치유되지 않습니다. 근래 정신의학분야는 거의 모든 정신질환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이상 혹은 기질적인 이상이 있는 것으로 규명합니다. 약물처방이 우선되어야 후에 인지행동치료와 같은 상담도 유효합니다. --- 정신과 약에대한 편견은 너무 뿌리깊어서 제가 아무리 설명을 드려도 거부감을 떨쳐낼 수는 없을 겁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요즘 항우울제들은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그래서 의사들도 부작용이 가장 적은 렉사프로-Escitalorpam를 가장 먼저 처방합니다.) 병원에서 처방하는 감기약보다 부작용이 적을겁니다.
사는게 뭔지 이젠 너무 우울해서 숨도 안쉬어지고 무감각해지네 누군가 날 이해해주기보다 죽으라고 죽어버리라고 밀쳐줬으면
정신질환은 여기서 고민 털어놓는다고 바뀌지 않습니다. 속히 병원에가서 적절한 처방을 받으십시오.
또 다시 훅- 하고 들어왔다. 우울의 그늘. 그리고 3주만에 다시 남기는 글.
자해가 내가 살아있다고 말해주는것 같아. 흉만 안지게.. 아무도 모르게 하면돼...
나는 내 자신이 힘들단 걸 알고있다 그리고 나는 나름 나대로 힘든 걸 밖으로 표출해내지만 사람들은 몰라주니까 괜히 나혼자 유난떠는 건 아닌지.. 생각한다 ..모르겠다 다시 생각해보니 나 자신도 내가 정말 힘들어서 힘들어하는건지, 아님 그저 이 순간이 여느때보다 조금 벅차서 단순하게 위로받고 싶은 마음에 힘든 척 하며 살아가는건지 모르겠다 ..나 조차도 내가 내 마음을 모르는데 다른사람들이 어떻게 어떤방법으로 알아줄까
나는 내 자신이 힘들단 걸 알고있다 그리고 나는 나름 나대로 힘든 걸 밖으로 표출해내지만 사람들은 몰라주니까 괜히 나혼자 유난떠는 건 아닌지.. 생각한다 ..모르겠다 다시 생각해보니 나 자신도 내가 정말 힘들어서 힘들어하는건지, 아님 그저 이 순간이 여느때보다 조금 벅차서 단순하게 위로받고 싶은 마음에 힘든 척 하며 살아가는건지 모르겠다 ..나 조차도 내가 내 마음을 모르는데 다른사람들이 어떻게 어떤방법으로 알아줄까
어쩌죠 일어나서 울고 학교점심시간어ㅣ 울고 학교끝나고 울고 소리지르다긴 학원끝나고 울고 가위나 악몽 꾸고 울고 원래는 하루 한두번 우는걸로 족했는데 계속 계ㅣ속 하루 몇번씩인지 머리를 박고 손목을 긋지 않으면 난 돌아버릴거같아요 어쩌지기댈 곳도 없어요 ***거 같아~~
자해는 어떻게해요? 하면 많이 아픈가요?
엄마한테 뭔가를 제제당하거나 혼이나도 '어짜피 죽을껀데 왜 엄마를 힘들게하지' 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내가 죽으면 3명 아니 적어도 8명은 좋아할껄 모두가 나를 뒤돌고 있잖아
저는 우울증과대인기피증,강박증,폐쇠공포증등...여러가지의 정신질병을 앓고 있습니다.. 자살시도도 해 봤고 자해도 해 보았습니다.. 제가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작은언니는 저를 목*** 죽이려해요.. 여러번..벌써 4번이 넘어가요.. 큰언니는 제가 제발 죽었으면 좋겠데요.. 왜 태어났는지 모르겠다고.. 죽어버리면 좋겠다고.. 너무 아파요.. 제가..뭘잘한건가요.. 부모님께도 여러번 말씀드려봤습니다.. 언니가 날 죽이려한다고.. 제게 돌아온 말을 언니가 때려도 좀 참아달라했잖아 너만 힘든거 아니잖아 언니가 지적장애앓고 있는거 알잖아 좀참아 그게 그렇게 힘드니? 엄마는 언니는 더힘들어 니가 힘든거에 배로 이러시더라고요.. 너무힘들다고도 말쑴드려봤지만..너는 힘들때 털어놀 사람이라도 있잖니.. 였습니다.. 제가..뭘잘못한걸까요.. 우울증이 걸렸지만 부모님께도 말 못하고.. 저혼자 끙끙 앓아야 하는게..너무..힘들어요.. 처음에는 살고 싶었어요 그래서 그래도 버텨보자 지금까지 열심히 살았잖아.. 근데요..너무힘들어요..버티질못하겠어요..너무 아파요..너무..힘들어요.. 그래서 또 다시 자살시도 할 때 제발 죽어버리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