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남들앞에서는 걱정아예없고 자유분방한 사람으로 보였어요 활기차기도 하고 남 신경안쓰고 사는 그런사람. 지인들도 저의 그런점이 부럽다고 말할때가 많았어요 근데 저도 이제 저를 잘 모르겠어요 제가 저 자신을 숨기고 있는거 같아요 솔직히 아무도 모르지만 저 거의 매일밤마다 불안하고 나쁜생각이 들며 속이 않좋아요 심각할때는 울때도 있어요 저는 불안한 마음이 드는걸 매우 진짜 매우 싫어하는데 거의 매일 밤마다 이러니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