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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상담받고싶다 내가 죽고난뒤에 부모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찢어진다 무기력하고 죽고싶다 왜 사는지 모르겠다 계속 이 상태야

hyun020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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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그냥 아무생각 없이 피곤하단 생각만 들고 뭐만하면 스트레스를 받고 가끔 죽고싶다란 생각까지 들고 자해하려 커터칼을 들고선 한번 손 목에 근 적도 있고 집으로 가는데 어떨땐 너무 피곤해서 스트레스 받고 그것때문에 ***것처럼 울면서 걸어가고 항상 예전에도 스트레스 받으면 나무나 잔디들이 불 타고 아파트는 대부분 부서져있고 자동차는 불 타 있는 상상도 하기도 했었는데... 심지어는 걍 우울증 걸리고 싶다라는 생각까지도 해본적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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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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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고 3개월전 방에서 혼자 추억을 생각하다 수련회 생각을했습니다 수련회 생각을 하다가 이상한생각을 하였는데 그생각이 계속해서 생각이나고 불안합니다 너무 불안해서 친구들에게 우리 수련회때 그런일이 있었냐 물어보니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그런일은 없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그런 생각이나고 불안하고 우울합니다 단지 학업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것인지 아니면 정신병 인지 너무 무섭습니다

zxc2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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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발 무사히 하루가 지나가길.. 삶을 포기하게 만드는 곳에서 한줌의 희망이라도 생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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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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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가입했어요.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싶은 마음에요.. 자기전 밤마다 가끔 눈물이 나고 죽고싶어요 전 늘 *** 같아요. 일도 가족도.. 다 내맘같지 않아요. 나만 왜 이렇게 풀리지 않는건지 일도 계속 지쳐 떨어져나가게 되는거같고.. 부모님은 이혼하셔서 엄마랑만 사는데 감당이 안되요, 보고있음 답답하고 왜 저런부모에게 태어났을까.. 나 사는거도 힘든데 보고있으면 더 숨막히고 죽고싶어요. 나는 이렇게 힘든데 내돈 빌려가서 갚을생각은 없는거같고.. 여행이고 사고싶은거고 본인 원하는거는 다하네요. 가정있는 아저씨와는 너무도 당당하고 내가보기엔 그냥 바람인데 본인들은 그래도 되나봐요. 그들자식들에게 내가 더 미안한 마음이 드는건 왜죠? 누군가에게 부모님은 존경의 대상이라는데 전 그게 어떤건지 모르겠어요. 엄마아빠 다 너무너무 싫어요. 그들때문에 내인생이 망가지는거같아요. 말하자면은 길지만 그냥 살아가는데 점점 더 지쳐가고 심장이 너무 아파요. 화병이겠죠... 죽지못해 써봅니다. 저도 마음 편하게 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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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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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너무 망가져서 잠을 14시간 12시간 넘게 잔다 몸 움직이기는 더 힘들어졌다 씻기 힘든게 가장 곤욕이다 너무 힘들다. 쉬고 싶다

hope0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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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이나 생각이라는 게 마비된다고 해야 하나 사라지는 것 같다고 해야 하나 토요일에 집에서 영화보고 벗어 놓은 안경을 갑자기 없어졌다고 생각해서 방금 잠자리에서 일어나 계속 찾***녔는데 결국 제 방 책상 위 안경집 안에 있었네요.. 저 어떻게 된 것 같아서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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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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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얘기는 잘 들어주고 내 스스로 내자신이 힘든거 지우고 방치중 답답함에 돌겠네요

nh443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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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은 잘 위로해주고 토닥여 주면서 정작 왜 나 자신에게는 그러지 못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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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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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은데 울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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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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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물었다. -넌 누구야? 질문을 듣고 한참을 생각했다. 그리고 한참만에 입을 뗐다. -글쎄.. 언제부터 나는 내가 누군지도 모르고 살고 있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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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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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재부턴가 밤에 잠이 잘 안와요 늦게 자는 습관이 이어져 와서 그런건지 뭐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밤에 누우면 한참 동안 잠들 수가 없어요 잠만 못자면 그래도 낫겠는데, 밤에는 가족들도 다 자잖아요 그 조용함이 너무 답답하고 숨막히는 것 같고 힘들고 심장도 빨리 뛰어서 울렁거려요 수면제 같은거 그냥 사서 먹을 수 있나요? 병원 가면 처방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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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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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괴감 들때마다 자해를 했었는데 친한 친구한테 들키고 나서 다시는 안하기로 했는데 자해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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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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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척,안힘든척,괜찮은척,밝은척 이젠.., 나도 지쳐...

Luna061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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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서 용기가 안나

sya7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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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가 너무 창피하고 싫다고 느껴질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자신만의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h2sjw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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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내일이 두렵다. 매일 매일 내일이 오지않기를 바라며 잠이 든다. 그 원인은 나에게 있음을 알지만 두려움을 떨쳐내기 쉽지가 않다. 계속 오늘에 안주하고 싶어하는 자신도 보고싶지않다. 하지만 결국 또 나는 내일이 오지않기를 바라며 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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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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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복용하고싶어요 자해가 왤케 아픈걸까요 아직 정신이 말짱해서 그런걸까요 미쳤나봅니다 저 정말 정신 나갔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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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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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여학생인데 너무 죽고싶어요 학교특성상 한반에 여자가 5명뿐인데 친했던 3명하고 싸운 후 너무 힘들어요 제가 원해서 싸운건 맞지만 뭔지 모를 우울감이 자꾸 들고 자살 충동도 너무 느껴져요 친구들이 다른반에 있고 한데 정말 뒤지고 싶어요. 기숙사 학교인데 최근엔 친구랑 같이 약 끌어모아서 먹고 뒤지려했던적고있고요. 자퇴도 하고 싶은데 부모님은 제가 이렇게 힘든지 모르시고 취업쪽으로 나갈거라 그에 기대가 많으세요. 전 너무 힘든데 심지어 먗일 후 시험인데 집중을 하나도 할수 없어서 공부를 하나도 못했어요. 도대체 제가 뭔 죄를 지어서 이렇게 고통받고있는걸까요. 학교 선생님들도 다 죽여버리고 싶고 반 여자애들도 다 죽여버리고 싶어요. 그럴빠엔 차라리 저 혼자 죽는게 나을거 같은데 아직 전 해***도 않은게 너무많고 부모님께너무 죄스러워요. 이렇게 힘든걸 남에게 알리고 싶어도 이해하는 사람이 없단걸 알아서 아무한테도 말을 못하겠어요 다들 현실성 없는 말만 할게 뻔한데요. 정신과 상담도 다니고 싶지만 의사라해서 뭐가 달라질까요. 학교 체육시간엔 춤을 추는데 진짜 소외감 정말 장난아니구요 체육쌤도 제일 ***같애요 진짜 욕을 안쓸수가없어요. 칼들고 그쌤을 걍 죽이고 싶어요 왜 체육시간에 춤을 추는지 교육감이 체육이라도 없애주면 제 인생의 반이 행복할 것 같아요. 중학교때까지만해도 친구들 많고 밝고 분위기메이커였는데 이 고등학교를 오더니 인생이 다 망해버렸어요 전 사람이 환생한다고 믿는데 걍 죽고 다시태어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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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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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힘들고죽고싶어도 죽는게무서워서계속살아야하는데..... 이 지옥에서버서나고싶다

Aas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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