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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만 타면 식은땀이나요 토나올꺼 같고

whdg032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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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게 불안한데 어떻게 해야 이 불안함이 없어질지 모르겠어 뭘 해야 괜찮을지 모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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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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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슨잘못을 했다고 너희 앞에서 고개 낮추고 너희 얘기를 듣어야해? 니들이 뭣대로 생각해서 맞춰서 말하잖아.. 내가 얘기해도 듣기라도 할 마음없잖아. 이제 다 그만하고싶어, 학교든 집이든 인생이든,나이든.. 학교에 오기싫어 맨날 조퇴하고 무단으로 안오고 중1,2 트라우마로 *** 오기싫은 학교 억지로 있을태닌깐 재발 나좀 나둬줘.. 누가 날 뒷담을 까든 쟤네가 불편하든 .. 내알짜아니잖아.. 지금 나도 내걱정 못하겠고 나도 놔버렸 는데 뭘더 바래.. 제발.. 날좀...가만히 뇝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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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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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시작 불면증으로 잠을뒤척이다 . 악몽으로 잠을깨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학교를 나선다. 아... 가기싫어.. 그리고 지옥같은 학교생활이 시작된다. 담임이라는 놈은 날 이유없이 미워하고 친구라는 것들도 날 외면하고 날 낮추어 부른다. 난 오늘도 학교에서 누워 잠을자는척하며 생각한다.. 자퇴하고싶다.. 아니면 지금당장 동맥부처 모가지를 다 긋고싶다.. 아니.. 죽고싶다. 이렇게 지옥생활이 끝나면 학원에갔다가 집에간다 집에선..내가 할일이 태산이다. 빨래,설겆이,청소등 미쳐버리겠다. 우리 가족 점부 내가 가정부인줄안다. 그리고 자기들이 내일 하나라도 하면 생색내며 나에게 손가락질과 욕질을한다. 물론 학교나 집이나 점부 잘못은 "나"이다. 정말 죽고싶다. 그 생각과 동시에 손목을 긋는다.. 그리곤 울면서 늦게 잠을 쳐한다 하.. *** 불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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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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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에 너무힘들어서 이겨낼려고 손목을 자주 그어요 근데 이번에 같이 있는 남자애랑 싸웠거든요 근데 걔한테 의지를 많이 하고 저한테 다가올려는것같은데 아닌것같기더 해요 사겼다가 헤어진 아인데 이젠 다른사람한텐 아직 좋아한다면서 정작 제말을 다무시하고 사람들한테 쓰레기를만드네요..너무 힘들어서 울고 긋고 하는데 결국 소용없고 이번년도 너무 힘든일이 많았는데 결국풀린건 없어요 ㅎ 어떻게 하는게 답일까요 죽는게 답일까요 ㅎ

whelfelf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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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카페를 통해 조현병이 있대는걸 알게되었어요 찾아보니깐 보통 사람들 대부분 조현병을 앓고있다고 하는데 증상이 너무 비슷해서 더욱 심해지지 않을까 걱정이예요 외향 내향 증상이 둘다 있어서 어느쪽이라고 이야기 할수는 없는데 병원가야하나요? 병원가면 치료가 될까요? 예전에 우울증으로 몇번 상담을 다녔는데 도중에 그만둔 적이 있어서 믿음이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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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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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너무 힘들어서 미칠거같아요 정신이 돌아버릴거같아요 겉으론 센척 안외로운척 그냥 조금 힘든척하지만 저 진짜 너무너무 우울하고 공허한 느낌때문에 돌아버릴거같아요 죽으면 모든게 끝날까요? 지금 너무 공허해서 슬프고 미칠거같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Jinki121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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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버릴꺼같아요 여섯시부터 계속 이유없이 눈물이 계속나고 우울하고 지금은 거의 탈진상태인데 우울증이 있는데 이렇게까지 힘든적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어요 울기싫은데 계속 울고 눈물나고 스스로 너무한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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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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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심장이 답답하고 방에 혼자 누워있으면 눈물나고 자해하고십고 토할것같고 사람들이 무섭고 내가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지는것같은데 어쩌죠? 근데 이상한게 사람들 앞에선 밝은모습 웃는모습 긍정적인것만 보이고 싶어서 막 웃고 떠들고 하다가도 머리속은 우울로 가득 차있어요...그리고 자신이 너무 싫어요..

kierw44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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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내일 시험인데 본 내용 아무것도 기억 안나고 지금 자격증도 없는데 내년 지나면 졸업해서 당장 취업해야 하고 뭘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고 아무것도 아닌 제가 너무 한심해요 아무것도 안해도 괜찮게 그냥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너무 너무 불안해서 미쳐버릴 것 같아요 숨쉬기도 힘들어요 이런 전 부모님에게도 불효하는 사람이고 차라리 없느니만 못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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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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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인간이 날 때리는데 엄마라는 인간은 가만히 보고만 있더라고. 그래도 요즘에 이 정도도 안 힘든 사람이 어딨겠어 그치? 이젠 미쳐가는게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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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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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자각한건 초등학교6학년 때인데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지는것같아요 지금 고3인데 공부도 스트레스고 친구관계도 힘들고..가끔은 진짜 차에 치여서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요 간단한 우울증 검사 많이 해봤는데 검사결과가 다 하나같이 병원상담받아보라네요 병원가서 상담받아보면 어때요?수능끝나고 여유있을때 갈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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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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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런건 처음이라 좀 어색하네요..하하 저를 간단하개 소개하자면 12살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는 여학생인데요 요즘 가정사에 대인관계까지 너무 힘드네요 일단 저희 아빠는 가정에 소홀한 사람이었어요 틈만나면 새벽까지 술먹고 들어와서 잠든 저와 엄마,오빠를 깨워서 막 먹이고 노래틀어놓고 우는 사람이었어요 아빠가 바람피우는 것 때문에 부부싸움도 자주 일어났죠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지낸 탓에 그런걸 일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6살되던 해부터 부부싸움이 격해졌어요 아빠가 상을 엎을 엎는것도 대다수였고 욕설은 기본으로 엄마를 구타하는일도 잦아졌어요 저는 작년까지만 해도 모든 가정에서 그렇게 싸우는줄 알았는데 친구들의 기준에서 심한 부부싸움이 욕설로 하는 말다툼이었다는것에 대해 좀 충격을 받았던 것 같아요.... 그때부터 왜 나만...이라는 생각이 있었던것 같아요 4학년때 집에서 엄마랑 쫒겨나서 집에 이틀동안 못 들어가기도 했고 엄마가 집을 나간것도 자주 있었던 일이라 그 때부터 우울증이 시작된 것 같아요... 지금은 어떤 자가테스트를 해도 심한 우울증이라네요 저도 병원가서 약을먹든 입원하든 하고싶은데 아직 집에서 우울증 있는걸 모르니까 들키는것도 있고 가격 걱정도 되고 해서 못가고 있네요... 저희 엄마도 작년까지 우울증을 앓았던 분이라 자살시도를 하셨었거든요 손목에 그어서 결국 오빠가 보고 아마 그때가 2016년 이었을거에요 그 땐 오빠도 중3이었고 저도 초3었으니 꽤 충격늘 받았었죠 전 그 때 어려서 그게 자살시도란걸 몰랐는데 지금이어서아 알게됬네요.....작년엔 제 앞에서 엄마를 심하게 때려서 아직도 그게 트라우마?같은걸로 남아있는것 같아요 이번에 한번 의자로 엄마를 때려서 팔도 부러지고..... 근데 병원비 때문에 병원비도 못내고 엄마는 계속 장사를 하셨었어요 어렸을 때부터 폭력적인 환경에 노출되어서 저도 폭력적으로 자라서 지금도 애들 툭툭 치고다니고 걱정이에요... 저도 제 문제점을 알고 고치려고 노력중인데 쉽지가 않네요...지금8은 이혼하셔서 전보다는 괜찮게 살고있는데 아빠가 문자로 해코지하기도 하고 돈도 부족해서 저희가족은 다 뿔뿔히 흩어질 위기에 쳐했어요 저도 지금까지 힘들었고 모든걸 정리하고싶어서 자살준비중이었는데.....수면제 먹고 욕조에서 익사하려고 준비중이에요 아직 너무나도 무섭고 심란해서 계획밖에 세우지 못했는데 요즘은 자해로는 풀리는게 없어서........너무 심란하네요 당장에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요 지금까지 길고 뒤죽박죽한 글 봐주셔서 감사하고요 저 글 되게 못쓰네요 하하 만약 이글을 보신다면 저좀 도와주세요

Bono44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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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내가 정신병 있다는 걸 알고 위로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와 동시에 알게 되면 다 비웃을 것 같고 무시하고 우습게 볼 것 같아서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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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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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기분 아세요? 내가 어디까지 바닥을 칠지 누군가 지켜보고 있는 기분 내가 어디까지 더 비참해할지 누군가 재밌어하는 기분 그런거 알면서도 멍청하게 아무것도 안하는 무기력한 자신까지 어디까지가 최악이지 라고 생각할 찰나에 더 최악이 기다리고 있고 이제 그만 끝내고 싶다 하고 말하자 마자 일어나 일을 나가고 이제 정말 그만 울고 싶다 하고 말하면서도 숨죽여 계속 울고 내 최악은 어디일까 나는 언제 그만둘까 나는 왜 계속 힘들기만 할까 살아보라고 조금만 희망을 줄수는 없었을까 살아도 좋다고 조금만 행운을 줄수는 없었을까 살아야 된다고 조금만 의미를 줄수는 없었을까 12시가 되는게 싫다 내일이 오는게 싫다 지금도 싫은데 그 다음은 더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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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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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일기 20*** 7월 7일 부모님을 죽일까 말까? 나는 부모님이 싫다.죽이고싶다.왜일까? 일기20*** 7월 8일 부모님은 나를 죽이려 쫒아온다 왜일까? 20*** 9월8일 정신병원에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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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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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하기가 너무 힘들다. 호흡곤란. 우울증 때문일까. 하아. 언제쯤이면 이 터널을 빠져나갈 수 있을까.

coco152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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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의 혼란이었어. 난 단지, 그뿐.

hosiouz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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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이 너무 무겁고 무엇 하나 잘 되어가는 게 없는 것 같아서, 돌아보면 내 실수, 내 잘못만 있는 것 같아서 그걸 생각하면 마음이 괴롭고 부끄러워서 오늘도 습관처럼 죽고싶다고 중얼거린다. 어떻게 하면 밝은 앞날을 볼 수 있을까? 숨을 내쉬는 것도 무거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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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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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밖에 나가기 두렵고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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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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