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이 너무 무겁고 무엇 하나 잘 되어가는 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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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책임이 너무 무겁고 무엇 하나 잘 되어가는 게 없는 것 같아서, 돌아보면 내 실수, 내 잘못만 있는 것 같아서 그걸 생각하면 마음이 괴롭고 부끄러워서 오늘도 습관처럼 죽고싶다고 중얼거린다. 어떻게 하면 밝은 앞날을 볼 수 있을까? 숨을 내쉬는 것도 무거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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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dtjwjd2
· 7년 전
그냥 살아있는 것 만으로도 지치죠..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날은 꼭 온다고 하지만 솔직히 저도 잘 못 믿어요.. 그래도.. 그래도 조금의 희망이 있으니까 저도 사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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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i8452
· 7년 전
전 이젠 그럴때 그냥 너때문이야!!! 그래버려요ㅎ 내가 한번쯤 사회의 *** 역이면 뭐어때 엽기적인 그녀도 원래 실제 이야기 토대로 쓴 영화인걸요 우린 다 나자신의 인생영화에 주인공이라 생각해요 사람은 다 실수하고 살아요~ 다그런거에요~ 다시시작하면되요~ 괜찮아요~ 그런거로 죽었음 전 아마 옛날에 이세상사람이 아닌걸요? 맨날덜렁대고 흘리고 깨뜨리고 오늘 친구 결혼식장에선 웨딩워킹단에 세워져있던 촛불들어있는 유리 병..제가 쳐서 깨질뻔한거있죠..ㅋ 옷깃탓이에요 내가 그런거 아니에요ㅎㅎ 부끄러워하지마세요. 잘못하면서 배워가는거죠 처음부터 잘하는사람이 어딨어요? 털어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