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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위로 한마디 써주세요 너무 힘들고 우울해서 미칠것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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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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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힘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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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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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너무 불안합니다. 27살 아직 취업 못했고, 문과라서 전망도 많이 어둡기만 하고 학벌도 좋지 못한 ***입니다.. 너무너무 걱정이 되요. 이력서 쓰지만 10군데 쓰면 하나 올까말까.. 그래도 가열차게 하고는 있는데 일한다 해도 불안하긴 매한가지 일거 같고.. 마음에 평안을 얻고 싶네요. 불안해서 미치겠네요..ㅠ

whitem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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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으로 친구한테 자해한 상처를 들켰다 별 아무 생각 안하고 웃으면서 적당히 넘겼다 잘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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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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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야. 아플꺼 알면서 칼들 생각하지마. 다치기만 해봐

hosiouz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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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참다 참다 너무 괴로워서 이렇게나마 말해 보겠습니다. 저는 비교적 어린 나이에 멤놀을 접하게 됐습니다. 카톡 멤놀에서 연애도 해 보고 맞춤법도 배우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었어요. 너무 너무 즐거웠어요. 멤놀을 하면서 사람의 연락을 기다리게 됐어요. 휴대폰을 잡고 있는 시간이 늘면서 공부와 휴대폰 사용 시간의 비중이 4 : 6? 그러다 보니 부모님 중 엄마와 마찰이 자주 일어났습니다. 대체 공부를 왜 그딴 식으로 하냐며, 속을 긁고 비꼬는 말투로 항상 말을 거셨던 거 같습니다. 지금이라면 참을 수 있을 것 같다만 어린 마음에 반감을 가지고 말대꾸를 했습니다. 아니,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좀 놀 수도 있지 왜 그래 대체? 이런 식으로요. 어차피 엄마가 이길 싸움인데 왜 그리 덤볐는지 모르겠네요. 아빠가 예의를 엄청 중요시 여기시는 분인데 ( 정작 본인은 제대로 지키시지 않으십니다. ) 엄마께 대들었단 이유 하나로 맞고, 언어폭력을 당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너무 두렵고 괴로운 마음에 애인에게 너무 힘들다고 말을 꺼냈습니다. 하지만 애인은 답이 없었습니다. 바쁜 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하고 혼자 묵묵히 고통을 참아냈습니다. 하지만 후에 들은 바로는 제 지인과 알콩달콩 톡을 주고받았다고 하더군요. 정작 애인 연락은 ***도 않구요. 어릴 때 힘든 일이 겹겹이 일어난 터라 너무 당혹스럽고 고통스러웠습니다. 누구나 다 그런 줄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익명 사람들에게 더 의지하게 됐습니다. 엄마와는 커 가며 더욱 돈독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다만 아빠와는 점점 더 멀어졌습니다. 제게 동생이 하나 있는데 아빠는 언제나 저와 동생을 비교하시며 우리 ~~이는 왜 이렇게 귀엽니? @@인 이렇게 안 귀여웠는데, 부터 시작해서 동생도 하는 걸 왜 넌 못하니? 등의 말을 자주 하셨습니다. 거의 매일 이런 일들이 반복됩니다. 며칠 전 있던 일인데, 엄마께서 양파 좀 갖다달라고 하셨을 때 전 시험 공부 중이었습니다. 공부 중이니까 ~~이 ***라고 했는데, 아빠가 왜 동생을 시켜? 네가 해. 라고 하셨습니다. 아 나 공부 중이잖아 ~ 라고 했더니 약아빠진 제 동생은 얄밉게 양파를 가져온 후 엄망 ~ 내가 가져와써요!! 라고 말했습니다. 일부러 새게 한 발음부터 은근히 놀리는 말투로 말하는 동생. 전 화를 내며 왜 그러냐고 말했습니다. 역시나 아빠는 제게 짜증을 내시며 동생도 하는 걸 넌 왜 못 하니? 좀 가져다 주면 되지. 안 그러니 우리 ~~? 이라고 하셨습니다. 동생은 우응! ~~이 잘해찌~~ 이랬습니다. 또한 아빠는 제게 폭언을 일삼습니다. 술을 마시는 순간부터 제게 시비를 거시고, 씨*ㄴ아 사람ㅅㄲ로 태어났으면 사람답게 행동해. 무슨 짐승ㅅㄲ도 아니고 그따구로 행동해? 생각 못 하는 짐승이나 그러는 거야. 등으로 말씀하십니다. 동물도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다시 밥을 먹자, 씨* 이젠 듣지도 않네. 쳐맞고 싶어? 라는 등으로요. 어릴 때보단 욕을 덜 먹지만 여전히 적응이 안 돼요. 첫째는 강하게 키워야 한다는 명목으로 욕을 하시고 둘째와 비교하시고, 때리고. 전 이게 너무 괴롭습니다. 항상 밥 먹을때 말씀하셔서 먹으며 듣는 것 뿐인데 안 듣는다고 뭐라 뭐라 소리를 지르십니다. 힘들게 고생하셔서 저 먹여 살리시고 학원 보내시고 그런 건 알지만 제가 태어나서 멱살 잡고 날 먹여 살려. 키워 응애 이런 건 아니잖아요. 제가 패륜 짓을 하고 불량아에 그런 것도 아닌데, 성적도 잘 나오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너무 힘들어요. 얼마 전부터 자해 시작했어요. 아픈 건 무서워하고 칼도 잘 못 잡는 사람이 자해를 한다고 생각하니 우습더라고요. 하나 둘 붉은 자국이 늘 때쯤 너무 괴로웠어요. 동생도 너무 싫고 그냥 가족들과 점점 멀어져만 가는 것 같아요. 동생이 손톱으로 누르고 긁고 그런 식으로 해서 생긴 흉터가 4개쯤 돼요. 자살충동이 저를 지배할 때가 점점 늘어가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

cherrychel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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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폰 중독이라 투지로 바꿔야지 하고 오늘 엄마랑 폰 바꾸러 다녀왔어요 이제 공기계도 자제 안 되면 처분하고, 숙면과 열공의 세계로 ㄱㄱ 자기주도 학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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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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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친구좀되어주세요.. 아니면 말상대가 되어주세요.. 힘들어요...

glkjh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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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너무 싫어요 증오까지 왔어요 다 못믿겠고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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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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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문제점이 뭘까.. 요즘 난 다시 자해하고 있다. 하루에 열번 이상에서 많게는 스무번 정도? 그냥 다 관두고 싶다. 내가 점점 미쳐가는 것 같고, 소진되는 것 같다. 하나님은 자신이 아팠던 과거가 아직도 풀리지 않은 것일까? 그래서 아직도 인간이 싫기에 인간이 죽기 전까지 모든 감정과 부정을 끌어안고 자멸하게 하시는 것일까? 모르겠다, 나는. 나는 왜 이럴까.. 자해한 피를 모아두고 흡족해 하며 바라보는 나는. 나는 이젠 자연스레 가면이 자리잡았고 때문인지 눈물도 나오질 않고. 그냥 죽어버릴껄 그랬다. 늘 하는 생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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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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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증.. 배가 불러도 먹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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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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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미쳐가는 걸 느끼는 것 같다 방금도 내리는 비를 일부러 맞으면서 한참을 걸으니 속이 시원해졌다 눈물을 흘리고 싶지만 울 수가 없다 그냥 정신이 확 돌아버렸으면 좋겠다 모든 울분을 토해내고 싶지만 상대해줄 이조차 없다 괴롭다 미치겠다 우울하다 죽고싶다

theblu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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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너무 어렵고 분위기는 또 왜 이렇고 또 계속 자살 충동 느끼고 있는데 반 아이들에게 비난받고 집에오면 동생이 나 건드리고 아픔이 느껴 지는데 살아있다는게 실감나지 않는다..... 나 왜살지

08soohyu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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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진짜 싫다 충동적으로 몇번이나 자살 생각을 하며 죽을려고 했는지 모르겠다 이젠 그냥 죽고 싶다 누군가가 날 위로해주면 머 할까 정작 내 곁엔 아무도 없는데 옜날엔 그저 수고했어 다 괜찮을 거야 조금만 더 힘내자 라는 말이라도 듣고 싶었는데 이제는 점점 밑바닥으로 가라앉는다 오늘 핸드폰이 떨어져 심하게 깨졌는데 그 깨진 것은 꼭 내마음 같다 그 깨진조각에 베여 피가 났는데 신기하겐 이젠 아픈 것도 못 느끼겠다 그냥 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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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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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핸드폰 많이 본다고, 중독이냐고 그런 말 듣고 싶지 않다. 내가 힘들때 너는 위로 한마디 안 해줬지만 폰 속 내가 몰르는 익명의 사람들은 실제로 ***도 않았는데도 불과하고 이렇게 많은 위로를 준다.

wnrrhtlvdj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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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미션스쿨에 다니고 있는 고1입니다. 제가 요새 결석을 많이 해서 선생님께서 성경을 읽어보라고 하시는데 제가 깜빡하고 어제 못 읽고 자버렸어요.. 선생님께서 성경 내용을 물어보시길래 깜빡하고 못 봤다고 하니까 그럼 너는 선생님과 약속을 어긴거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어제 못 읽은거랑 오늘 읽을거를 꼭 보겠다고 하니까 비꼬는 말투로 오늘만 ***말고 꾸준히 읽으세요~ 이러시더라고요... 제가 기독교라고는 했지만 믿음이 그렇게 크지는 않아요... 제가 아파서 결석할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해라 말씀 읽어봐라 하시는데... 너무 부담스럽고 오늘로 이 일로 인해서 선생님이 더 싫어졌어요ㅠㅠ 아무리 미션스쿨이어도 계속해서 그러시니까 반응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고 힘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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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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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나는 아무런 잘못도하지않았는데 왜 내가 눈치를 보며살아야되는지 오ㅐ 다른 사람 시선 신경쓰고 고통받으며 살아가야하는지 시선따윈 신경쓰고싶지않은데 자꾸만 신경 쓰는 내가 너무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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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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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힘들어요 저는 어렸을 적 부터 소심해서 친구가 많이 없었어요. 괴롭힘도 많이 당했었어요. 그리고 초등학교 4학년때 심하게.. ..정말 심하게 왕따를 당했어요. 제가 솔직한 성격이구 그랬었는데 그게 싫었는지는 몰르겠어요. 제가 왜 싫냐고 물어봤는데 그냥 싫대요. 재수없고 ㅎㅎ 선생님도 대충 아셨던거 같은데..ㅎ 그 정도 였으니까.. 근데 몰르는 척 하셨던거 같아요. 제가 쳐다볼때마다 부담스러우신듯 했어요..ㅎㅎㅎ 그리고 5학년부터는 ***듯이 노력해서 처음으로 진짜 처음으로 친한 친구가 생겼어요. 정말 노력해서 많든 좋은 친구인데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 부모님이 이혼하셨어요. 그리고 엄마랑 살고 있었는데 4학년 겨울 방학때 엄마가 여행을 다녀오면서.. ..남자친구를 사귀셨나봐요. 그래서 진짜 처음으로 사귄 좋은 친구인데 그렇게까지 친해진건 처음인데 호주로 이민을 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5학년부터 6학년까지 호주에서 은따를 당하다가 지금, 중학생이 되었어요. 친구들도 사귀었는데.. 그런데 제가 같이 다니는 무리들이 ..저를 별로 탐탁지 않아 하는 것 같아요. 저 계속 4학년때 심하게 왕따는 당한게 ..그 후로 트라우마가 된 것 같아요. 요즘에는 계속 5학년때 친구가 보고싶고 근데 걔는 걔대로 지금 잘 살고있는 것 같구.. 그래서 요즘 자꾸 4학년때랑 5학년때가 꿈에 나와요. 엄마랑 그 아저씨는 너무 자주 싸워서.. 큰 소리가 날때 마다 너무 무서워요. 지금은 너무 죽고 싶어서 몇달 전부터 자해를 시작했어요. 최근에 천식을 걸려서 병원에서 이것저것 체크하다가.. 의사 선생님이 팔의 상처를 보셨어요. 다행히 며칠 전 길에 있는 고양이를 만지는걸..ㅎ 엄마가 보셔서 고양이가 한거라고 했어요. 너무 무서웠는데 다행이었어요..ㅎ 그리고 엄마가 이혼 하시고 나서 계속 느껴왔는데 그 후로 엄마가 저를 조금 싫어하는 느낌이 나요. ㅎㅎ.. 몰르겠다 아저씨도 저를 조금 싫어하시는 것 같구 저도 그 아저씨가 솔직히 역겹도록 싫어요. 어제는 옷 갈아 입는데 갑자기 노크도 없이 제 방을 들어왔어요. 너무 싫었어요.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어요. 수치스럽고 너무 역겹도록 싫었어요. 아 진짜 죽고싶어 죽고싶어 죽고싶어요 ㅎㅎ.. 그리고 저 같은거 어리고 그러니까.. 평소에도 무시는 많이 받아요. 집에서도 인터넷 상 에서도. 아 몰르겠다 요즘 여러모로 스트레스 받고 진짜 죽고싶어요. 그냥 죽을까요. 몰르겠다 길가다가 갑자기 여기가 어디지? 한적도 있고.. 분명 평소에 다니던 길인데 ..***같이.. 길가다가 가슴이 심장이 빨리 뛰면서 가슴이 갑자기 아플때가 많아요 이상하죠 눈물은 이상하게 울고싶을때 나지가 않아요 ㅋㅋㅋ 갑자기 나와서 당황할때도 있고 아 진짜 ***같아 죽고싶어요 너무..ㅎ 죽고싶어.. 아 저 ***년이라고 욕해도 되는데 저 진짜 지금 생각해도 왕따 시켰던 애들 다 죽여버리고 싶어요.. 아니 반 애들, 선생님까지 너무 아직까지도 너무 역겹고 싫어요. 자꾸 생각나고 또 뭔가 솔직하게 말하면 ..괴롭힘 당할 것 같고 항상 밝은 아이인 척 하며 힘들어요.. 죽어버리고 싶어요. 죽고싶어..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해요. 쓰면 조금 편하려나 싶어서.. 읽고 불편했다면 미안해요. 내 탓 이니까..

wnrrhtlvdj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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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무시해 그 사람들이 널 싫어하고 욕하고 배신해도 왜 쓸데없는 사람들에 치여 울고있어 이리와 매일 행복만 줄 나를 만나 한번 사는 거잖아 너 인생은 누구와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거야 나쁜 생각말구! 우리 도움되는 사람들만 만나자 알겠지?

ssul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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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단순하게 문법을 배우면 되는건 아니고 정말 모르겠습니다. 상담을 받아보면 다들 엉뚱하게 지리멸렬하다라고 생각하는지 커뮤니케이션에 약간의 문제라고만 치부합니다. 10년째 고쳐***만 제자리걸음이라면 노력이란 단어는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하면 치료를 받을 방법이 보일까요?

비공개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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