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좀 도와주세요...딱히 무슨일이있는건 아니지만 제가 왼쪽팔을 한줄 그었는데 생각해보니 내일 가족여행가는날이에요.... 부모님께 들키고싶진 않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모르겠어요......ㅜㅜ 이번 여행 다녀오고 할걸 후회중입니다... 무슨 핑계를 대야할지 의견 좀 주세요 여러분들....ㅜㅜ
저 좀 도와주세요...딱히 무슨일이있는건 아니지만 제가 왼쪽팔을 한줄 그었는데 생각해보니 내일 가족여행가는날이에요.... 부모님께 들키고싶진 않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모르겠어요......ㅜㅜ 이번 여행 다녀오고 할걸 후회중입니다... 무슨 핑계를 대야할지 의견 좀 주세요 여러분들....ㅜㅜ
중학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자해를 했는데, 겉에 있는 살이 벌어졌어요. 피부과 방문하고 싶은데 중 1, 14살 밖에 되지 않은 나이인지라 혼자 방문 가능한지 비용은 얼마 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하.옆집담배냄새 어쩌고 말하면 넌 또 예민하게 군다고 하니까 누구한테말도 못하겠고, 간접흡연 머리아프고 숨막히고 진짜구역질나.
두달전 남편이 자살했습니다.제가 그 줄을 끈고 심폐소생술을 하고...중환자실앞에 5일을 앉아 멍하니 있었습니다. 꿈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그사람이 가고 나서, 전 직장도 그만두었습니다. 2명의 미성년자 아이들과 연로하신 부모님을 생각해야했기에... 전 앞에서 울지도 못했습니다. ... 가장 중요한건, 일을해야 하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술을 먹으면 나도 따라 죽는 장면이 보이고, 다같이 죽어버릴까 이런 생각도 듭니다. 결정장애라고.. 마지막 순간에 마음이 갑자기 변화가 생겨 결정을 할 수 없습니다. 지금 내가 해야 할일을 잘 풀어가고 싶은데, 몸과 맘이 방향을 잃은것 같습니다.
마음이 너무 괴롭고 우울하다 차라리 자살해버릴까?????내가 자살하면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기뻐하겠지?
사는게 무섭다 모든게 두렵다
나는 대단한 사람이 아냐 집에만 오면 사람 상대로 지쳐서 무력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성적은 내려가 학교에서 나한테 열심히 한다는 말을 들어도 한참 바닥이야 이젠 머리가 잘 돌아가는게 뭔지도 모르겠고 집에만 오면 불안해 미치겠어 너희가 아무리 그래도 수업 열심히 듣든말든 공부 열심히 하든말든 점수 반토막도 안 나오는 나보다는 잘하면서
조금만이라도 더 편안해지는 순간이 올때까지, 조금은 긴 여행이 될것 같다
요즘은 예전에 먹던 양의 2배를 먹는데 배 부르지도 않고 먹었던 것들을 다 게워내고 싶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왠지 그러고 싶은데 한 번 시작하면 못 멈출까봐 무섭다 그리고 건강검진을 하면 아무 이상이 없는데 자꾸 여기저기가 아프다 왜 이럴까...
이제는 자해 할 힘도 없어. 아무한테도 폐 같은거 안끼치고 그냥 침대 구석에서 조용히 죽고싶다. 나 같은 애는 분명 천벌 받겠지. 미안해 나 같은게 태어나 버려서.. 다들 날 떠나갈꺼야. 버릴꺼야. 나 같은거 좋아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 나 성격 진짜 이상해서 싫겠지.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다들 나 같은거 필요없으니 떠나가겠지. 그냥 눈에 띄기만 해도 재수가 없겠지 나 같은거. 어떤 이유로든 나를 싫어할꺼야 다들. 내가 너무 멍청하니까 대놓고 무시하고 이용하겠지. 계속 웃고있으니 나는 상처 받을꺼라고 생각도 못하겠지. 솔직히 말하면 안 되겠지. 숨겨야 되겠지.. 아무도 나를 좋아해 주지 않을꺼야. ..그냥 죽을까..ㅎ..나 같은거..
나를 위로해 주는건 음식뿐이다. 내 기분을 좋게 해주고 나에게 죽으라고 부추기지도 않고 무능하고 멍청한 놈이라며 비난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주변에서 자꾸 저에게 자살하라고 부추겨요. 자살해야 하는데 방법도 모르겠고 탈진해서 힘도 없어요. 먹자마자 깔끔하게 죽는 약이 있으면 참 좋겠다.
26살 갑상선암 진단 받았습니다. 취직도 못하고 시집도 가야하는디.... 다음달에 수술해요ㅎㅎ 작년에는 아***가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그때 스트레스로 병에 걸린거같습니다. 세상이 나에게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했지만 내가 이세상에서 제일 불쌍하다고는 생각하진않아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힘내자구요
저는 우울증이라고 사실은 알고 있으면서도 스스로가 우울하다는 걸 지우고 있었나봐요. 힘든데,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나름 꿈도 있고 여러 활동도 하는데 벅차다는 느낌이 들어요. 휴학하고 싶고 마음을 다독이고 삶이 힘들어도 가치가 있다는 것을 누가 가르쳐 줬으면 좋겠어요. 왜 제 삶은 이리 막막하고 한심해 보일까요. 내 가치가 소중하다는 걸 알지만 어떻게든 힘 내보려 하지만 결국 제자리 걸음이고 몸도 나빠지고 있어요. 최근에 가세도 기울어서 부모님에게 힘들다고 말도 못 하네요. 누군가에게 힘들다고 말하기도 두려워요. 날 피할까봐. 저 사람도 힘들텐데...나 편하자고 부정적인 감정을 주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 요즘 들어 시험 기간이고 더 막막한데 성적 떨어질 거 알아도 머릿 속에 안 들어오네요... 왜 난 살***까요.. 왜.. 태어났을까요... 위로가 아닌 그냥 날 모두가 놓아주길 바라요..
계속 다니던 정신과에서 오늘 입원을 권유 받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직 학생이어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혼자서 우는 날이 너무나도 많아졌다. 그만하고 싶다.
갑자기 상처 받았던 것들이 무분별하게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다스리시나요ㅜㅜ
작은 것이라도 정신없이 하다보면 그 순간만큼은 걱정할 생각도 안나더라구요. 큰거 안해도 되니깐 늦어도 되니깐 작은것 부터 사소한 것부터 해보시는 거 어떨까요? 그리고 잘했다고 내가 나에게 칭찬도 좀 해주면 더욱 더 좋대요 ~^^
몸이 아픈거 심장쪽이 답답하고 차갑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특이 요새 심리적으로 부담이스럽거나 우울한데 간간히 심장쪽이 위에증상처럼 나타납니다 제가 착각을하는걸까요 아니면진짜문제가 있을까요 정신쪽인건지 아님 몸만문제가 생긴건지 원래 이런적이 없는데 꿈에서 심장아파서 깬이후로 간간히증상이 있고 현제 심호흡으로 천천히 들이시고 내쉰다거나 잠자면 나아집니다ᆢ이런증상 뭐고 어떻게하면좋을까요?
초등학교 때, 어머니께서 새벽에 날 깨워서 가수 할 거면 지금 당장 집에서 나가라고 하셨다. 너무 무서워서 잘못 했다고 빌었다. 가수 할 거면 차라리 배우를 하라고 해서 배우가 되고 싶었다. 지금껏 10년 가까이 배우가 되고 싶은 줄 알았는데 내 착각이었나. 생각해 보니 음악으로 버텼다. 우울증에 시달리다가도 음악에 의지하고. 가면으로 살아가는 것에 지쳐서 배우가 되기 싫어진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