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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에 틈이 생겨버렸어 어서 가려야 해 나를 가려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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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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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언제부터 나는 나를 이렇게나 싫어하게 된걸까.

808Xfuf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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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맨처음에는 자해를 왜하는지 몰랐다. 나는 내몸에 스스로 흉터를 남기지 않기로 약속했는데 지키지못했다. 자해를 할때면 순간 아무생각이들지 않는다 그러다 피가 흐르면 그때서야 아프다는 것을 느낀다. 힘들때마다 매일 칼을 드는 것이 익숙해졌다...

yeon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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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궁금한데요. 혹시 손톱 발톱이랑 손톱 발톱 주변 살 뜯는것도 자해인가요? 제가 옛날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했다가 습관이 되서 아직도 손톱/살 뜯고 약바르고 나으면 또 뜯고 그러거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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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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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현재 아무 문제없이 잘 살고 있는데 화가 쏟구쳐요. 예를 들면 리모컨같은 게 없어진다거나 하면 *** 사람처럼 화가 나요. 문제는 제가 두 아이의 엄마라는 것 입니다. 화낼 일이 아닌데도 아이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정색을 하고 하지말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 듯이 화가 날 때는 욕을 하거나 물건을 집어 던지거나 아이들 머리를 주먹으로 박아야 화가 조금 가라앉습니다. 몇일째 이를 악물고 화를 안 내려고 참고 있는데 언제 또 터질지 몰라서 불안불안하고 자꾸 화는 차 있는 상태입니다. 남편은 해외 출장 중이며 한 달에 한 번 들어와 몇 일 있다가 다시 나가지만 성실하고 다정한 사람입니다. 더 과거로 가서 어린 시절 이야기를 조금하겠습니다. 아***는 제가 9살에 알코올중독,간경화로 돌아가셨고 어머니랑 둘이 살았는데 어머니도 알코올중독으로 거의 제 정신이 아닐때가 더 많으셨고 저는 친척집을 전전하다 또 어머니랑 둘이 남을때에는 몇일을 굶어 혼자 방치되기도하고 어머니가 죽기직전까지 마셔서 응급차로 실려갈때 발견되어 할머니한테 보내지기도했습니다. 외 할머니는 엄청 무지하고 무식하신 분으로 욕도 엄청하시고 어머니를 못 잡아안달이셨고 항상 비난과 욕을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술만 안 드시면 저에게 한없이 다정하고 좋은 분이셨고 욕한번 한적없으셨지만 오히려 이 점이 절 더 괴롭게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달에 한번은 죽기직전까지 술을 드셨고 매번 만나는 남자도 다 달랐고 폭력에 스토킹에 칼들고 같이 죽자고 찾아오는 남자도 어린 기억이지만 생생합니다. 저는 살*** 빨리 결혼을 했고 다행히 좋은 남편을 만나 이쁜 자식들을 낳았습니다.그러고살다보니 어머니가 좀 이해되기도하고 아직 원망스럽기는했지만 마음의 문을 조금 열어보려할때 갑작스럽게 어머니께 돌아가셨어요. 지금은 어머니께 그냥 한없이 죄송하고 후회스러운 마음뿐입니다. 손 한번 다정히 잡아드리지못한것이 말 한번 이쁘게 안 한것이.. 어머니께는 죄송하지만 오히려 생활은 편해졌습니다. 스트레스 받을 일도 더 이상 없어서 오래 피어온 담배도 끈었고요. 마음이 편해졌는지 살도 제법 쪘습니다. 그런데 머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자꾸 가슴에 화가 차 있는 기분이고 아이들에게 화를내고욕을하고 하는 제 자신이 너무 미워요 한번더 화내고 욕하면 죽어버린다는 심정으로 몇일째 참고 있지만 화는 계속 가득차있는데 참고만 있는겁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겠고 너무 불안합니다. 마음을 좀 편하게 먹고싶은데 왜 그게 안되나 모르겠습니다. 저는 어찌해야 할까요? 막 써내려간다고 맞춤법이랑 띄어쓰기가 엉망입니다 이해 좀 해 주세요

kayuz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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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즘에 빠지는 것의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자존감이 낮은 것보다는 나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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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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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으아 진짜 싫어요. 조용한 교실에서 특유의 그 속닥거리는 소리가 너무 거슬려요...가뜩이나 마음에 안 드는 앤데 뭐가 좋다고 저렇게 떠드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생각 하면 안 되는데 가서 때려 주고 싶다!)설마 안 들린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Margarita0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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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날 이해할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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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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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입시학원을 다니면서 하루에 몇시간씩 그림을 그리면서 내가 뭘 하고싶은건지 모르겠다. 분명 예전엔 그림이 너무 재밌고 좋았는데 지금은 해야하는 일이라서 하고 있다. 그나마 내가 할 수 있을 것 같은 일이라서. 어느쪽으로 갈거냐고 묻는 말에 어느쪽이든 좋다고 했다. 재수하니까 대학을 좋은 곳 써야한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아무 생각도 없었다. 어느쪽도 의미가 없었다. 다들 내게 줏대를 가지라고 했다. 내 의견을 말하라고 했다. 흐릿하게만 보이는 세상을 사는데 무슨 생각이 있겠어 그냥 남들 뒤만 죽어라 쫓아가는 그뿐이지. 길을 잃었지만 멈출 수는 없어서 계속 달린다.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지만 그냥 갈뿐이다. 내 잿빛 세상이 점점 흐릿해지기까지 하는구나.

JH2017121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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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링 자살 불면증 인간관계 스트레스 구원 엔젤링 도와주세요...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발요... 저는 17살의 여성입니다 제가 학교에서 지내던 애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애들과 지금은 거의 적처럼 지내요 한명은 남자애고 두명은 여자애들인데요 남자애랑은 막 장난치던 사이였는데요 장난을 어떻게 쳤냐면요 남자애는 약간 사람 놀리거나 기분나쁘게하는말이랑 방해하는거였고 저는 그에 대응해서 가루같은걸로 안이 되어있는 목배개로 그애를 치면서 놀았어요 가끔씩 모르고 얼굴을 친적도 있었고요 그때마다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다시 장난치면서 놀았어요 근데 지금은 자리를 바꾸는 도중에 제가 그 남자애 옆자리에 앉게되었어요 그때 주변자리에는 아무도 없었고요 근데 뒤에서 저랑 사이안좋아진 여자애들 2명이 그 남자애보고 칠판보라고 힘내라고 하고 남자애는 막 욕짓거리를 했어요 그리고 그 여자애들중 1명은 가정시간에 같은 조인데요 전에 수행평가 제대로 안하고 점수받는 애들이 제일싫다고 했어요 근데 정작 만들기나 수행평가에 제대로 안하고 그냥 멀뚱멀뚱히 있었어요 그리고 미술시간에 제가 싫어하는얘기를 애들이 하고있어서 그만해달라고 하고 애들이 그 얘기를 멈췄어요 근데 멈추자마자 여자애가 다시 시작하는거에요 같은모둠이라 다 들었을텐데 말이에요 그리고 늘 말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기분이 너무 인좋아요 그리고 다른여자애랑 같이 국어수행평가가 있었는데요 책의 내용을보고 시나리오를 짜고 대본을 짜는거였는데요 그때 제가 팀장 같은 그런 리더도 아니었고 남자애가 리더였는데 그 역할을 하지 않길래 제가 대신해서 애들 부르고 했어요 바로앞이고 대각선이고 대각선 옆이어서 걔네들을 부르고 다른 애를 불렀거등요 근데 부르자마자 자리를 바꾸게 되었어요 그래서 자리를 바꾸고 남자애랑 다른애는 어디서하냐고 언제하냐고 물어보고 해서 같이했거등요 근데 여자애들 2명은 자기들끼리 놀고 떠들면서 오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그냥 3명이서 했는데요 시나리오를 다 짠후에 대본을 짤때 또 불렀어요 근데 막 자기들끼리 놀고 떠들고 다른애한테가서 놀고 떠들고 하는거에요 제가 계속 애들한테 "얘들아 이거 하자" , "아이디어좀 내주라" 이런식으로 말을 했는데요 제말은 무시하고 떠들면서 놀고있었어요 나중에 하는말이 "우리들은 시나리오 모르는데 어떻게하냐" 이란식의 말이었어요 만약 몰랐고 할마음이 있었다면 하는도중에 물어봐서 하려고 했지 않았을까요 아무튼 그래서 제가 여자애들한테 역할 비중이 높을거를 줬어요 그러고나서 나중에 남자애가 와서는 저한테 얘네들 그 역할하기싫다 너가 안불렀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에요 솔직히말해서 불렀는데 자기들이 까먹고 안온거면서 그래서 너무 화가 났어요 그리고 그 역할 나누는거에 같이한 2명 모두 찬성했고 그 애들도 하는도중에 부르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남자애는 팀장이면서 저한테 책임전가하려는 듯이 말하고 지금 상황도 저만 나쁜년 , 쓰레기 이렇게 됐어요 물론 어느정도의 제 잘못도 있겠지만 다른애들도 잘못이 있는데 저만 이렇게 되니 너무 서럽네요 이 문제말고 싸운것들도 저한테도 있겠지만 상대방한테도 잘못이 있는건데 말이에요... 걔네들이 매일 수군거리는게 제 얘기를 한것같고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이제 곧 개학이라서 그 애들들을 만나야할 생각때문에 더 스트레스를 받고있고요.. 그리고 한가지 더 스트레스 받는건요 제 친구중에 있는데요 이 친구는 저와같은 성별인데요 이 친구는 저랑 카톡하면서 사소한걸로 울거다 물건 던질거다 이런식의 말을해요 그저 그애가 먼저 티비프로그램을 이야기하길래 저도 이야기 했는데 삐져선 울거라고 물건집어던질거라고 뛰어 내릴거라고 이래요 그리고 제가 힘든일이 있어서 이야기하면 듣다가 자기 힘든거를 이야기해요 저번에 제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나 쓰레긴가? 라는식의 말을 했어요 근데 걔가 처음에는 아니라고 하면서 조금 위로를 해주다가 하는말이 그냥 내가 쓰레기야 난 그냥 ***이고 ***고 쓰레기야 이러는거에요 그러면서 울어요 그리고 자기 기분 안좋으면 저한테 막 화풀이하고 스트레스 풀고요 제가 시험기간이었을때요 얘랑 전화하다가 학원을 가야할 시간이돼서 끊는다고 하면 소리지르면서 가지말라고 학원가지말고 째라고 좀만 더 있으라고 하면서 말도안돼는 소릴해요 그리고 얘랑 저는 학교가 달라요 전 인문고고 얘는 상업고 쪽인데요 그래서 다르다고 한거를 가지고 막 삐지고 계속 우려먹고 저랑 전화할때 제가 친구랑 잠시 인사하거나 할일있어서 잠깐만 기다려달라고 하면 엄청 삐져서 난리치고 울먹거리고 울고 그러는데요 정작 얘는요 자기 바쁘면 잠시만이라는 말도 없고 그냥 개무시하고 말 듣지도 않고 제가 그래서 약간 뭐라고하면 오히려 뭐라고하고 듣는다고하면서 안들어요 그게 계속 반복이에요 그리고 제가 일일히 연락하는애 누군지 물어보고 제가 게임상 친한 맥을 얘는 제 아이디로 들어가서 그 맥 놀리고오고 그래요 제가 출석좀 해달라고 아이디를 빌려줬긴했는데요 제 친한맥을 놀리고 그러는거 솔직히 기분안좋아요 제 아이디로요 아무리 부주라고 해도말이에요 그리고 자기 기분 안좋으면 저한테 다 푸는데요 감정쓰레기통이 된 기분이에요 진짜로 너무 힘들어요 맨날 삐지고 맨날 울고 맨날 소리지르고 맨날 자책하고 맨날 자책하면서 저 쓰레기만들고 맨날 화퍼부어대고 너무 힘드네요 저한테도 시간이 되는게있고 안돼는게 있는데 자기가 맨날 기다린다고하면서 제가 시간안될때 난리치고 하하... 자기입으로는요 자기는 사람배려 잘해주고 조언도 잘해준다고 하면서 맨날 자랑질해요 근데 전혀아닌것같아요 자기곁에 있던사람은 매일 떠나간다는데 그게 이젠 공감되고 이해가 되고있어요 맨날 똑같은짓하고 미안하다고 자기가 쓰레기라고 하고 제가 위로해주고 이런식의 반복이라 너무 지쳐요 진짜로 너무 심각해요 선을 너무 넘어요 근데 이 친구랑은 인연을 끊을수는 없어요 가운데 끼인애들도 좀 있고 어느정도의 사정도 있어서 끊기가 힘드네요 제가 이 애의 반복되는 행동들때문에 지쳐서 소홀히 대했는데요 그거가지고 트집잡고 난리치고 자기잘못은 생각도 안해요 늘 미안하다고 하면서 나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 심해지고요 제가 하도 힘든거 참고 삼키고해서 이젬 힘들거나 슬프거나 분하거나 억울하거나 그럴때 눈물이 안나요 눈물이나도 약간 그렁거렸다가 들어가거나 아님 참아요 아니면 웃어대요 그게 습관이돼서요.. 그리고 매일 3명의 애들이 생각나요 절 욕하거나 그런것들과 행동들과 미래에 또 이러겠지 , 이렇게 되겠네 라는식의 생각밖에 안떠오르고요 그 친구가 또 이러겠네 이런식의 생각밖에안떠올라요 하고싶지 않아요 계속 생각하게되고 떠올라서 너무 스트레스 받고있어요 저희학교 선생님께서도 제가 좀 그런성격이라고 하셨고요 아무리 안하고 고치려고 해도 잘안돼고 계속 떠올라서 미칠것같아요 진짜 정신이 피폐해지는것같아요 지금 이렇게 정신을 잡고있는것도 신기하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리고 제 성격이 겉으로는 활발하지만 좀 직설적인말을 못해요 그래서 더 힘들어요 매일 웃고다니는데 그게요 울고싶어도 눈물이 안나와서예요 한번 펑펑울고나면 조금은 괜찮아질것같은데 눈물은 안나오네요 저는요 아무리 옛날일이라도 그게 다른애들보다 더 잘 생각나고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래서 더 힘들고 지쳐요 진짜 이런말 할수있는데가 거의없네요... 가족들과는 이런소통을 끊은지는 4년정도됐거등요.. 가족들때문에도 어느정도 스트레스받고 아프든 친구랑 문제가있든 뭐라고해서 이런 고민같은 소통을 끊어버렸어요 그래서 말할데가 거의 없어요.. 그리고 잠을 자기전에도 계속 그런 부정적인 생각들밖에 안들어요 그래서 잠을 못자요 약간 불면증이 생기는것만 같아요 전에는 휴대폰으로 생각을 돌릴수있는만큼 돌리고 피곤하면 잤는데요 제가 몰폰을 들켜서 문을 열***게 되었거등요 다른걸로 생각돌릴려고해도 잘 안돼고요 다른거 할 게 없어지면 계속 생각이나요 미칠것같아요 성격도 고치고싶고 이런상황들도 조금은 완화***고싶어요 제발 저좀 도와주세요 미칠것같아요 지금 드는생각은 자살밖에없어요 그냥 죽고싶어요 이런 삶 끝내고 싶어요 제발..제발저좀 도와주세요 조금의 방법이 있으면 지푸라기잡는심정으로 잡고싶어요 진짜 도와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죽고싶어요 제가 왜 태어난건지도 모르겠고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랑 자살과 비슷한 부정적인 생삭밖에 안떠올라요 제발 저좀 구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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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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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죽고싶어도...그렇게 또 살아가겠지

qwer0izzzz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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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17살 여고생이에요 다들 고등학교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자연스럽게 인문계 학교로 진학했는데 입학하고 생각이 정말 많아졌어요.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은 너무 많았고 자신의 진로를 찾아 노력하는 친구들도 많았어요. 그런데 저는 공부를 정말 잘 하는것도 아니고, 저의 진로도 모르겠어요. 학교 친구들을 보면서 열등감과 자괴감이 미칠 듯 들어요. 곧 개학인데, 또 제가 학교 친구들과 저 스스로를 비교할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이런저런 생각에 방학 3주를 그냥 흘려버린 것 같아요. 지금 제가 너무 한심해요 저는 뭘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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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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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예전에는 정말 나는 친구도많고 주변에 사람이많은줄알고있엇고 실제로 그랬다 그러면서 나는 높은자존감을 유지할수있엇고 언제나항상 자신감이있엇다 그렁데 요즘은 서울에 혼자 타지역에서 살다보니 이제 일만하고 주말만바라보고산다 지금내옆엔 아무도없다는게 느껴진다 그냥자꾸 요즘은 정말 혼자라는생각너무많이든다 그러고 혼자있고 사람들이랑소통하는것이 없다보니 너무 외롭고 공허하다

Chan2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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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사랑하고 싶다. 그 어떤 종류의 사랑이든, 사랑하는 법을 잊어버린 제게 다시한번 그 감정을 선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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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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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고통없이 자해하는 방법은 없나..

yous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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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고통없이 자해하는 방법은 없나..

yous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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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매일같이 힘내야해 그게 힘들어

rhdgj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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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안녕하세요?휴가 끝나기 전 여기에 털어놓을려고 왔어요!! 저는 뮤지컬 덕후 9년차이자 BTS 탈덕한 지 얼마안된 20대 여자입니다. 겨울에 전정신경염이라는 병때문에 제대로 못먹고,며칠간 꼼짝없이 병원 다닐 때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봄날을 듣고 위로가 되고,처음 존재를 알게 되었어요! 팬카페에 가입은 했는데 여러차례 정회원에서 떨어져서 몇달을 허비했어요! 어떻게든 정회원이 될려고 시간을 쪼개서 문제를 풀고 신청했지만 계속 떨어지니까 저의 불안장애가 재발할 정도까지 갔어요! 불안장애 재발로 건강까지 나빠져서 다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결국 탈퇴했어요! 다른 원장님도 멘붕이 오실 정도로 정회원 기준이 토나올 정도로 까다로워서 뮤지컬 배우 팬카페 가입보다 힘들다고 느끼다 못해 괴리감 같은 것을 느꼈어요! 복면가왕 보기전까지 뮤지컬만 보러다녀서 아이돌쪽으로는 아직까지도 약해요!탈덕전 슈가랑 동갑인 늦덕이라 고민도 했었어요! 지금 최대 고민은 5기 키트를 어떻게 처리하냐에요! 탈덕전 신청했던 키트가 제주도 여행간 사이 도착해서 오늘 아침에서야 택배상자를 열었어요!열기전 이벤트 당첨 선물 아니면 폭탄이 아닌가 불안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뮤지컬 보러다니면서 생긴 버릇때문에 최근에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보고나서 언젠가 뷔가 나이먹어서 레트 버틀러역을 하면 잘어울리겠다는 생각까지 했어요!따지고 보면 음색때문이죠!제가 4번이나 공연을 봤으면서 스칼렛이 딱 저이기 때문이죠! 거기다 멤버마다 어떤 역할이 어울리는지 까지 생각했어요! 기억을 완전히 지워야하는데 키트를 버릴지 아니면 건강이 좋아지고 나서 다시 팬카페 가입할 지 미지수에요! 일단 세로토닌이 나오는 약을 먹어서 증상이 완화되었지만 완전히 다나았다고 보기 어려워요! 이제 어떻게 해야 하죠?그냥 단호하게 다 잊어버리고 제 갈길 갈까요? 도와주세요

Rebecca9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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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너무 나태해졌어 뭐라도 열심히 해야 할 것만 같아 근데 뭘 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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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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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슬픈 일이 있는 건 아니지만 평소의 변덕스런 내 성격 탓인지 아무 일도 없는데도 금세 우울해져서 울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들지만 눈물이 나오질 않아서 답답해 수도꼭지를 틀어놓은 것마냥 눈물을 주룩주룩 쏟아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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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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