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른손잡이 인데 왼손에 자해를하고 손목아대를 차면 손목이 안좋아서 그렇다고 말하기 그렇잖아요. 오른손잡이니까 오른손을 자주쓰고 그러면 왼손보단 오른손에 아대를 차야 자연스럽잖아. 오른손에 자해를 하는게 더 나을까요? 오른손에 자해하려면 서툴게 그을것같긴한데..
나 오른손잡이 인데 왼손에 자해를하고 손목아대를 차면 손목이 안좋아서 그렇다고 말하기 그렇잖아요. 오른손잡이니까 오른손을 자주쓰고 그러면 왼손보단 오른손에 아대를 차야 자연스럽잖아. 오른손에 자해를 하는게 더 나을까요? 오른손에 자해하려면 서툴게 그을것같긴한데..
죽고싶다. 근데 스스로 죽을 용기가 없다. 웃기지만 몸이라도 망가지라고 나름 술도 자주 마시고 밥도 안먹고 주변에서 권하는 건강보조식품같은건 먹지도 않는다. 그냥 부모님이 내가 이렇게 심각한 우울증에 걸려서 스스로 죽고싶어한다는걸 모르도록 죽을병이라도 걸려서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내가 결국엔 못참아서 스스로 나의 목숨을 끊어버리기 전에 병이 날 죽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런생각만 한 6년은 한것같다. 이런 생각을 할 수록 정신이 초췌해지는 기분이지만 그래도 자꾸 떠오른다.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이 날 싫어하게 되면 그러면 정말 난 슬플 거 같다 요즘 그 친구들과 함께 있는 게 너무 좋아서 그 기쁨에 사는데 자꾸 불안하다
내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모르겠다. 평소에는 과하다싶을 정도로 밝고 애들사이에서 말도 많고 시끄러운애가 누구냐고 하면 다 나를 뽑을 정도로 활발한데 어느 날 갑자기 이유도 없이 혼자 극도의 우울감에 빠져서 방구석에서 울고 불고 난리를 친다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옆에 굴러다니는 거 아무거나 주워다가 팔뚝 내리치고 가위가져다가 손목 긁고 피가 나든 멍이 들든 내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때까지 하다가 멈춘다 사실 지금도 너무 힘들다 죽고싶지 않아서 죽고싶다 괴롭고 힘들고 불안하고 눈물나고 미치겠고 그러다가 그 어느 날이 지나가면 평소의 나로 돌아와 밝게 지낸다 어느 것이 진짜 나인걸까 애들한테 고민상담 쪽팔려서 어떻게 해 자해했다고 하면 애들이 뭐라고 할까 사실 이게 자해인지도 모르겠다 그냥 엄청크게 멍들었을 때 애들이 물어봐서 넘어졌다고 그랬는데. 먹는걸로 스트레스 풀어서 그런지 살도 엄청 쪘다 진짜 너무 싫다 이렇게 망가져 가는게 짜증나 미래에대한 확신도 없도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 받고 혼자있고 싶은데 혼자있기 너무 싫어 내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다 아무나 누구나 제발 도와줘 제발 제발 너무 우울해 우울하고 힘들어 제발
버스를타고있으면 사고가 나서 피투성이인채로 죽어가는 자신이떠오르고 가로등을 보면 저기에 목매달아 죽은사람이 떠오르고 머리를 감고있으면 욕조에서 피범벅된 사람이떠오르고 세수를 하고있으면 옆에 변기에 사람머리가 들어있을거같고 자려고 누워있으면 옆에 책상밑에 피범벅인 시체가 누워있을거같고 천장엔 죽은사람이 매달려있을거같고 창밖을 보고있으면 투신자살하는사람과 눈을 마주칠거같다 아파트입구를 들어가고 나올때는 투신자살하는사람과 부딪힐거같다 일상생활중 문득 자괴감이 들때면 나 자신을 온갖 잔인한방법으로 찢어죽이고 불태우고 자르고 눈알을뽑고 칼로찌르고 창으로찌르는 상상을한다 10년이훨씬 넘게 매일 악몽에 시달리고있으며 몽유병도 있다 나는 잔인한 것은 즐기지않는다 그런 만화나 영화 등 관련된 것은 왠만하면 ***않는다 그러나 듣도보도못한 잔인한 장면들이 내 일상생활속에서 꿈에서 보인다 환각같은 심각한건아니다 매순간 모든물체를 볼때마다 그런게보일만큼 병적인것도아니다 그냥 일상에서 많은 빈도로 그런일이있을뿐 하지만 이 정도는 누구나 겪을수있는일 이보다 더 심하고 환각에 환청에 일상생활마저 불가능한사람도 많을테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하는 생각은없다 그냥 여기에 털어놓고싶었다
스트레스가 너무 극도에 달하니까 작은 일에도 너무 예민해 지는 것 같다 그리고 모든걸 그만두고싶은 생각이 자꾸만 강해진다 힘들다는 생각이 수백번도 넘게 들고 자신감은 사라지고 대인관계에도 문제가 생기는것 같고 누구는 쉽게 상처받는 나의 이런 모습을보고 "유리"같다고 표현한다 아무렇지 않게 던진 돌에 개구리는 죽는거지 나는 죽어간다 지금 죽어가는 기분이다 죽고싶은 기분이다 ... 참 힘이든다 목이 터져라 울고나면 후련할 줄 알았는데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좀 괜찮은 것 같다가도 잠깐의 우울한 생각이 내 눈에서 눈물을 꺼낸다 힘들다... 힘들다.... 가슴 깊숙히 찌릿하면서 아프고 고통스러운데 기분인걸까 진짜 고통인걸까... 너무 아프다 괴롭다 힘들다 무섭고 캄캄하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은 있다 응원해 주는 사람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들고 지치고 우울하다 병에 걸린걸까..? 제정신으로 돌아가고 싶다
나..참..***같다..오늘론 난..그냥 *** 되기로 했다.
피해망상,자해,자살충동,극심한 스트레스,조울증 도있는데.. 요즘 불면증도 생기고 있다 ***.. *** 될거 갔다..
집에만 있으면 모든 문을 닫고 싶어요 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문이 닫혀있으면 마음이 안정돼요 창문이든 옷장문이든 열려있으면 집중도 안되는 거 같고 불안해지고 그래요 학교나 밖에서는 안그러는데 유독 집에서만 이러네요 이런건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혹시나 해서 써봅니다.
저도 열심히 일하고 버티고 퇴사하는건데 왜 잘하고 수고했다는 소리 보다는 니가 여기서도 못버티는데 딴데서는 버틸거같아? 라는 말을 들어야 할까.. 내가 그렇게 잘못한건가..
제발 누가 나대신 나서서 가족들한테 "너 때문에 XX이가 저렇다"고 내편으로 와서 말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루 몇 천번씩 자살를 고민해. 날 설득하려하지말고 그냥 고생했단 말 한 마디해줘
나도 한땐 행복했는데 ,
삶의 고통이 너무 크다 칼로 나의 손등을 긋고 싶지만 용기가 안난다 그때 고양이가 내 손등을 깨물었다 우리집 고양이가 나를 도와주려는것 같았다 그렇게 고양이의 도움으로 자해를 한지 일주일 손등은 피투성이가 되었다.
난 행복한데 왜 죽고 싶은걸까? 가족들도 모두 괜찮고 학교생활도 괜찮은데 왜 나는 죽고싶은걸까? 살아있음이 너무 고독하고 외롭다..난 행복한데 대체 왜...살고싶지 않은건지...난 나한테 너무 질려버린건가?...난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단정해버려서 나 자신을 버려버린건가...어찌해야할지 모르겠고 답답하다..죽고싶은데 죽고싶은 이유를 모르겠고 살고싶은데 살고싶은 이유를 모르겠고...알려주세요..전 어떻게 해야될까요..?...
왜 살까요. 힘들기만 한데 살고있는 내게 물어봅니다. 이유는 없죠. 사는게 힘들다고 털어놓을 상대도 없어요. 아무도 내 이야기 안들어줘요. 그 사람들에게 있어서 난,항상 밝기만한 아이겠죠. 그런데 그러면 뭐해요. 내가 힘들고 죽고싶은데. 내가 그 사람들과 잘 지낼 용기도 없고,하는것마다 잘 안되고. 심지어 이제는 핸드폰에도 시들해졌어요. 사람들은 가면을 쓴 날 보겠죠? 내 본모습은 모를거예요. 상처투성이인 내 본모습. 누가 알아줄까요. 알아주지 않아도 상관따위 없어요. 지들 맘대로 왕따***고,친하게 지내자 그러고. 정말 역겨워요. 더 역겨운건 그애들과 놀고있는 나. 나 자신이랍니다. 나보다 더 힘든 사람도 있겠죠. 저도 알아요. 나만 힘든거 아니라는걸요. 모든게 다 의미없어요. 그냥 이대로 못 살것 같아요. 상담?내 상태를 가족들은 가벼이 넘기는데? 그냥 때를 보며 살랍니다. 언젠간 나아질지도 몰라요. 하지만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실다가 한번쯤은 이런일도 있고 저런일도 있고 그런거지뭐 너무스트레쓰 받지마 열심히하자
혼자참는걸 선택하고 혼자참는걸 노력하는것도 나지만 사실 도와돌라고 소리치고있어.
지금 우울증으로 병원을 다니면서 상담치료를 받고 있어요. 저한테는 상담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솔직히 나아지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상담하는 당시엔 힘든이야기를 털어놓으니까 마음이 좀 나아지는것 같긴 한데 끝나고 나오면 다시 우울해지고 평소에 지낼 때 상담받기 전과 비교해서 뭐가 나아진건지 모르겠어요. 집안 사정이 좋지도 않아서 상담비용도 부담스러운데 계속 햬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엔젤님의 도움을 받길 간곡히 원합니다 전문가님외에 저와같은 사람이있다면 혹은 진심으로 대해주신다면 언제나 환영입니다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도있지만 저에겐 너무 고통스러워서 글을 써봅니다. 저는 팬티를 허리위쪽까지 올려야 잠이드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이상하게 올려도 허리부근에 면(또는 고무줄)이 닿는 느낌이 들어 잠도 못자고 고통스럽습니다 팬티를 아예 벗어보아도 허리부근에 남아있는 느낌까지는 지울 수 없더라고요 누구에게 말하건 이상하게 생각할거같아 혼자 인터넷에 쳐봐도 저와 같은 사람의 이야기는 없더라고요 혹시 저와 같은분이있거나 왜이러는지 아시는 분있을까요? 12시에 누웠는데 현재 3시반이 넘어가도록 못 자고있습니다ㅠ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