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너무힘들어 담배에 손을댔다.. 아직 16이면서 담배에 쳐 손을댔다.. 요즘 자해를 해도 힘들고 맘이 안편해져 담배까지핀다.. *** 내가 쓰래기고 *** ***인건 알겠는데..너무도 잘알겠는데.. 왜 아빤 나에게 너무도 많은걸 바라고.. 왜나는.. 그 바라는걸 다 이루어줘야하는데? 왜 내인생에 남이 욕하는데?? 하.. 이 ****** 밤되서 또 피를 흘리며 또 ***이다. 하..죽고싶다..
몇일전 너무힘들어 담배에 손을댔다.. 아직 16이면서 담배에 쳐 손을댔다.. 요즘 자해를 해도 힘들고 맘이 안편해져 담배까지핀다.. *** 내가 쓰래기고 *** ***인건 알겠는데..너무도 잘알겠는데.. 왜 아빤 나에게 너무도 많은걸 바라고.. 왜나는.. 그 바라는걸 다 이루어줘야하는데? 왜 내인생에 남이 욕하는데?? 하.. 이 ****** 밤되서 또 피를 흘리며 또 ***이다. 하..죽고싶다..
힘들 때 니가 생각나는데 연락할 수 없어서 더 힘들어
"죽고싶다"라는 말이 언제부터 익숙해 졌을까
뭐만하면 가슴속이 텅비어있는거 같아 외로운건가? 슬픈건가? 모르겠어 그냥 공허한 느낌이야
요즘 들어 너무 불안해요 내가 큰 실수를 하고 있진 않을까 친구를 잃지 않을까 이용 당하진않을까 자해를 한것을 들키진 않을까 이글을 올렸는데 너가 부정적인 생각을 해서 그런거라고 미움 받을진 않을까 다른 사람들도 힘들고 괴로워는데 나만 유난 떠는 걸까 계속 자기 비하를 해서 보는 사람들 마저 괴롭게하는건 아닌가 정신병 있는것같다고 괴롭히진 않을까 등등..... 완전히 잃어버리는건 아닐까봐 불안해요
학교 가기 싫다. 겉도는것도 지치고 나랑 다니던 친구가 점점 나를 멀리하려는게 보여서 화가나는데 말도 못한다. 힘들어.
나도 행복하고 싶다
버티지마. 참지마. 그런다고 상 같은거 안 주니까. 너로 살아. 그냥 너로 살아.
너무 힘든데 주변사람들한테 말하면 자기들도 힘들다는 식으로 답변이 올까봐 두려워서 아무한테도 말못하고 끙끙 거리고 있다. 누가 힘드냐고 물어봐주면 바로 눈물이 나올거 같아서 겨우겨우 참고 있다.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2일동안 딴생각 하느라 한숨도 못잤다. 누군가 곁에서 의지해주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약 생리 2주전부터 서서히 우울증이 지독하게 시작된다. 약을 먹어도 해결이 되지않을정도로 강한가보다. 자살에 대한 생각 역시 이때쯤 짙어진다. 이번만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이 , 더욱 나를 무기력하고 좌절하게 만든다 매달 지겹도록 반복되는 이 사이클
아무리 노력해도 여전히 외롭다는 사실은 변하지가 않아 괴로워
요새들어 우울한 기운이 오래가고 기분이 매일 침체되서 밤낮으로 우는 날이 많아지는데, 병원에 진료받기는 싫고. 노이로민 드셔본 분 있으신가요? 효과가 있을까요?
우울증, 폭식증 이런거 남들 눈에는 중2병처럼 보이겠죠?ㅜ 그게 겁이나서 혼자 걸으면서 울고 생각하고 털어내려는데 잘 안돼서 누군가가 필요한데 남들 다 똑같이 사는데 왜 얘만 유난스럽게 힘들다고할까 괜히 위로받으려고 있지도 않은, 어디서 들어본 정신병 있다고 거짓말 치는거지? 하는 이미지로 굳혀질까봐 무서워요...ㅜ 그래서 점점 이런 제가 역겹고 한심하고 왜 사는지도 모르겠어요 이런 제가 살아야하는 이유가 있을까요?ㅜㅜ
(불쾌함?주의) 녹슨 칼로 자해하면 파상풍 걸릴 위험이 클까요? 집에 있는 커터칼들 대충관리했더니 다 녹슬어버렸네요ㅠ 후시딘 바르면 괜찮을까요?
정신병원. 심리검사 다 돈이네 돈 몇십만원 나같은 사람들은 검사도하지말고 살지도 마라는건가 너무 살기싫다 17살에 자해를 하고 자살생각을 수도없이하니 힘들다 너무 가장편해야할 집이 지옥같은 존재가되니 그 어떤것도 편하지 않다 도와주세요 지역이 어디던 무료인 심리검사센테 있으면 알려주세요
우울하다 요즈음.. 손목을 긋는일도 그만하고 싶다 왜 다들 나를 힘들게 하는건지 모르겠다 ..
지독한 우울증에 새벽 2시까지 괴로워했다 약을 먹어야만 진정되는 이 마음이 싫다 불안한 이 마음은 언제 없어질까
요즘 너무 힘들어서 일기를 쓰기 시작했어요. 일기를 쓰면서 평소 하지 못했던 말이나 나의 감정들을 적으니 생각이 정리되는 느낌이었어요. 많이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일기쓰기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 나만 본다고 생각히니 아무말이나 막 적을때도 있지만 하루에 한번은 꼭 적자 하니까 그날그날의 상태가 보이더라구요. 많이 우울하거나 힘드신 분들 써봐도 좋을것 같아요.
계속 맴도는 우울감 때문에 해야할 일에 집중이 안된다 알람 없이 잠을 자면 하루종일 깨어나지 않고 일어나도 지속되는 피로에 다시 침대에 누워 멍하니 있는다 아까는 정말 잘해보려고 했는데 너무 안되서 나는 지금 이걸 해야하는데 울음만 나와서 눈물에 가려져 앞에 과제가 하나도 보이지 않길래 그래서 그냥 하던걸 멈추고 유투브에 들어가서 대체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우울이 나를 압도하고 짓누를 때 대체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른 사람들은 도대체 이걸 어떻게 살아내는지 검색하다가 답답하고 차오르는 감정에 옥상에 올라갔는데 새벽이라 그런지 조용하고 하늘은 뿌옇고 울다가 바닥에 주저앉으려고 했는데 비 때문에 바닥이 물투성이라.. 옥상에 가면 뭔가 조금 트일 것 같았는데 광고네온샤인, 빽빽히 들어선 아파트와 상가, 열댓개는 되어보이는 빨간 교회 십자가만 있더라 온갖 빛들이 눈물에 번져서 세상이 너무 흐리고 일렁거렸다 내일도 이럴까 싶지만 그래도 약은 또 챙겨먹는다
삶의 중간지점에 왔을 때 나에게 자문했던 것들 중 쉽게 대답하지 못한 것이 있다. 대답하기 싫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대답을 하려고 하면 그 짧은 순간에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회피하게 됬다. 불안을 극복할수 있을까 부담이었다. 매일 물었던 질문이지만 대답하지 못했다. 그때는 불안이 우울보다 컸었고 둘다 비등했지만 그래도 우울은 지금보다는 적었다. 이제는 섞이고, 응어리진 감정들을 풀려고 하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방향을 잡기가 어렵다. 이제라도 행복해지기 위한 노력들을 위해 이 감정을 다 안고가도 상관없을까? 어느 순간 과거의 기억과 비슷한 일들이 벌어졌을 때 과거의 내 모습이 투영되어 살게 되진 않을까 택시 기사님이 나에게 말했다. 다 지나갈거라고 안좋을때가 있으니 그냥 지나가게끔 내비 두라고 스스로를 가엾게 봤던 내 자신에게 버팀목 같은 말이었다. 어쩌면 너무 듣고싶었던 말인데 내 스스로에게 하고싶었던 말을 대신 해주신 것 같았다. 인생은 반드시 행복해야 할까 궁금하다. 인생은 항상 행복한 것이 아니라 늘 힘든건데 그 속에서 행복한 순간들이 있는것이라 생각하고 싶다. 앞으로 살*** 날들에 대해 내 감정의 뿌리가 더 단단해졌음 좋겠다. 그리고 언젠간 나조차도 단단해졌을 때 더 이상 아파하는 사람들이 없도록 돕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