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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들면 잠이 들저

ighem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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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려하는건 괜찮은데 그게 사실일까봐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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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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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는놈

puppy122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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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민을 위한 질문이기도 한데, 여러분들은 가족이 먼저인가요? 아니면 나 자기자신을 위하는것 자기자신이 먼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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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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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내가 너무 착하다고 하는데 내가 생각하는 내 성격은 착하긴 한 것 같은데 그건 또 아닌 것 같은 내 성격인 것 같다 나는 현실적이고 질질 끄는 걸 싫어해서 근데 그걸 또 받아들이질 못해서 다른 사람들은 아니 너 착하다니깐 라고 요구하는 사람들은 뭐에요 내 성격이 이렇다 저렇다 라고 요구하는 사람들 막 요구하지 마요 기분 나빠요

ehinsk1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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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엄마한테서 자주들었던 말..'니 성격은 안좋으니 고쳐라.' 그말은 지금도 여전히 엄마에게서 듣는 말 입니다. 2년전 제가 고2였을때 너무너무 힘들어서죽고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시기에서도 엄청 견디기 힘들었던 일주일이 있었습니다. 저도 제가 언제 죽을시도를 할지 모를정도로.. 겨우겨우 지금 이시기를 잘견디면 나중에 적어도 웃을 날은 있을것이라는 자기암시를하며 겨우 그 끔찍한 일주일을 넘겼어요. 제 불안했던 감정이 일주일이 지나 겨우 진정이 되었어요. 그 끔찍한 날들을 겨우 끝낸뒤 진짜 이번에는 너무 힘들고 누군가한테라도 말해 위안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들었어요. 그래도 엄마는 편한사이인데다가 엄마가 아빠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고 우울해하면 제가 고민도 들어주고 같이 공감도 해줘서 엄마도 내가 힘들어하면 많이 힘들었지? 라는 말을 해줄주 알았어요.. 그래서 저는 엄마에게 엄청 큰 용기를 내어 제가 죽고싶을 정도로 너무 힘들었다고 진지하게 말했어요. 하지만 저는 지금도 엄마를 믿고 이말을 한게 너무 후회스럽네요.. 저에게 되돌아왔던 말은 고생많이했어, 힘내, 도 아닌 니 성격이 너무 이상하다는 말이였어요. 제성격이 너무 부정적이래요.. 저는 아무에게도 제 성격이 부정적이라는 소리를 못들어봤어요 . 오히려 자신감이 넘친다는 소리는 들어봤지 엄마는 제가 어렸을때 부터 제가 쫌 기분이 안좋아서 무뚝뚝하게 굴거나 조금만 짜증을 내도 저보고 아빠성격을 닮아서 계속 성격을 고치라고 했었어요. 계속 그러다보니 저도 내 성격이 이상한건가.. 라고 어렸을때부터 생각하게되서 자존감도 점점 떨어지는게 느껴지고있어요. 그나마 편하게 지내고 있을 공간이 집인데 이곳에서마저 저는 제 감정표현을 못하게해서 너무 화나고 울컥하고 지치네요.. 오늘도 제가 기분이 안좋아 무뚝뚝하게 있으니 엄마가 계속 웃으라고 강요를 해서 너무 지쳐서 아무 누구에게나 터트리고 싶어서 이 글을 올립니다.

borob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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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도와주느라 남 얘기 들어주느라 정작 날 돌*** 못하고 정작 내 얘기 못하는건 이젠 정말 싫다. 그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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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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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고등학생이 되는데요 무서워요 전 딱히 친구가없어요 내 단짝과 싸우고 단짝은 특성화가고 다른 친구는 다른곳가고 저만 여기에 혼자.. 너무 무서워요 어떡해요 친구를 만들기엔 늦었고 제 성격상 잘 안생기죠 ㅎㅎ.. 가기 무서워요 .. 친구를 만들리엔 그 친구는 다른 친한애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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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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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성*** 여성입니다. 저는 동성연애를 하고싶은데 누군가에게 고백하는 것이 실례일까봐 하지 못해요. 물론 저는 전혀 실례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정말 수치스러워 하니까요. 그리고 저는 아직 성 소수자에 대한 관심과 위로와 비난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서 혹시라고 고백받은 사람이 소문을 낼까 두려워요. 한 번 커밍아웃하면 편할껄 알지만 커밍아웃 직후는 힘드니까요. 저는 위와 같은 걱정 없이 편하게 여성과 사귀고 싶어요. 그리고 나서 커밍아웃도, 편하게 고백도 그리고 사귀는 중에 리드도 더 능숙하게 하고 싶어요. 위와 같은 걱정 없이 편하게 여성을 사귀는 특별한 팁이라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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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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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사람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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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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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있어서 조금은 가벼워지고 싶다

xohrosyx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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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부모님이 다들리게 제욕을해요 참을수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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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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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몬지 모르겠는데..... 제가 중학교서 부터 고등학교 때 까지 짝사랑 했던 남자애가 있었어요 친했던것도 아니고 제 입장에선 저한테 잘 해준 친구는 아닙니다.. 그 남자애 한테 상처를 많이 받았던것 같아요... 놀림이라든지 학창시절 그리 좋은 친구들과의 추억도 없어요.... 지금은 제가 27살이고 좋아 하지도 않아요 확실히... 뭔 트린우마 인지 언제나 꿈속에 자주 늘 주기적으로 나타납니다 늘 제가 언제나 좋아하고요 꿈속에서 좋아하고 옛날에 못했던 표현을 해보고 용기도 내보고 거의 그런 식이 에요 지금 까지 이런 꿈이 별로 아무렇지 않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너무 이상한것 같아요 지금 제 옆에 사랑하는 사람도 있고 이제 그 애를 좋아하지도 않고 그런 꿈을 지금 몇년까지 계속 주기적으로 꾸고..... 왜 그럴까요.... 제게 너무큰 트라우마라서 그런 걸까요.......

ghkrk301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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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성격을 갖고싶다. 좋은사람이 되고싶다. 그게 참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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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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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 명의 사람 개개인은 자기자신도 모르는 보석을 여러개씩 품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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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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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다들 조금씩 다른 형태인 우울기질이 있다고 하네요 !!!! 우울하다고 껌껌한 방에 틀어박혀 있지말고 집순이 집돌이여도 자기의 취미를 찾아서 활동하는거 어떠세요? 다를 화이팅 입니다 !!!!!

yyyyy15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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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없는 사람들이 날 괴롭힐때 난 소시오패스가 되서 그사람을 소름 끼치게 만들어서 괴롭히고싶다.. 그생각을 하고 나면 헛웃음이 나온다 복수해서 뭐하게 돈이 생기나..글고 그렇고 나서 하루종일 찜찜한데 뭐할러 그런 짓을해 라고 생각이든다...

AMJT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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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같아선 정말 속마음을 다 털어내고 이야기를 꺼내고 싶은데.. 어떤식으로 어떻게 꺼내야할지도 잘모르겠고 항상 머릿속이 정리가 잘 안되는 느낌이에요. 주섬주섬 얘기를 해보자면.. 제 생활안에 제가 없는 느낌이에요, 그러다보니 한번씩 제 삶의 기억도 감소되는것 같기도 하구요. 대인관계가 너무 어려워졌어요.. 타인들과 있을때 대부분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위축되고 주눅이 들어 그저 가만히 듣고 타인의 의견에만 귀기울여 저의 생각과 의견은 무의식적으로 다 죽이고 없애고 최대한 없는 존재처럼 만들어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지금 제 나이는 27살인데 23살 정도 이전에는 그렇게 심하진 않았는데 23살에 군대 전역하고 그 이후부턴 거의 매일이다시피 그렇게 지내지는 것 같아요 ㅜ 타인의 반응에 대해 너무 겁이 많고 두려움도 많아진거 같아요. 심리적으로 괜찮은 날들도 한번씩 있는데 금방 사라져버리고 겁이나기 시작하고 두려움이 생기고 그렇게 돼버릴때가 많아요. 진짜.. 제 얘기를 글쓰는게 너무 어렵네요..... 한번에는 잘 못쓸거같아서 ㅜ 우선 짤막하게라도 써볼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너무 말이 정리가 안되고 힘드네요.. 또 막상 글을 쓸려고하니 풀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은거 같네요.. 밤에 잠도 잘안오고 정말 답답하네요.. 대인관계에 불편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ㅎㅎ..

up930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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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참으면 다 될줄알았어

pool293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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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감정이 사라졌으면 좋겠다. 감정은 고통 밖에 안 된다. 하나도 아름답지 않다. 추하고 아프다. 합리적이고, 도덕적이고. 그뿐인 사람이고 싶다. 기대도 실망감도 두려움도, 슬픔도 불안도 질투도 상실감도 없는. 그것들을 다 지울 수 있다면 행복 정도는 쉽게 포기할 수 있다. 어차피 자주 오지도 않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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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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