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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조장이 됐어요 앞서 나가는 걸 많이 해***도않았고 해도 실수가 있었죠. 타인의 앞에 서면 주목받는 것때문에 얼굴이 빨개지기도해요. 교수님께 어떤 식으로 말해야할지, 조원들의 궁금한게 있으면 전달을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 잘 할수있을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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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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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시간 까지는 밖에 안나가고 집에 있고 싶다

gutentagy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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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이면 그 위대한 우리가 될까?

ighem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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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한심합니다. 나는 우울해 할 자격도 없는 주제에 왜 이렇게 암울할까요? 남을 함부로 싫어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상하게도 이성적으로 저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전부 싫어합니다. 정확히는 혐오해요. 반대로 날 싫어하는 사람을 좋아하냐, 그것도 아니고. 그냥 내 인생은 왜 이럴까 싶어요. 뭐 하나 잘 하는 것도 없고 거짓말쟁이에 타인의 특정 성격을 욕하지만 그 성격을 가진 건 사실 제 자신이에요. 애들한테 질투하는 것도 싫고 너무 쉽게 질리고. 내가 우울증 있는 것 같다고 상담 해 보려 하면 네가 뭔 우울증이냐. 맨날 헤벌래 하고 다니면서. 그냥 감정 기복이라고 생각해라. 원래 네 나이 때는 다 그렇다. 넌 우울증 걸릴 자격도 없어. 그런 말들. 화나지만 곱***어 잘 생각해보면 그 사람들 말이 맞더라고요. 난 우울 할 자격이 없어요. 그런데 우울해요. 툭하면 눈물 나요. 울컥하고. 그냥 너무 속상한데 친구라는 것들은 저를 어떻게든 자존심 짓누르지 못해서 안달났고 제 인생은 왜 이럴까요. 끼리 끼리 어울린다는데 역시 내가 문제라서 그런 거겠죠. 그런데 내가 뭔 문제가 있는 지 모르겠어요. 내가 뭘 잘못했는지 궁금하다. 누가 알려줬으면 해요. 차라리 고칠 수라도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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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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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처럼 거짓말을했습니다. 많은사람들에게 상처주고 아픔도 줬습니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상처주고 그러는데도 멈출수가없습니다. 어떡하죠 저.. 그냥 제 자신이 쓰레기같고 바뀔수없는 사람같습니다.

ART98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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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사람마다 가진 것이 다르다. 어떤 사람은 말을 잘하고, 어떤 사람은 글을 잘 쓰며 수학이 뛰어나거나 공감지각 능력이 뛰어나다. 꼼꼼한가 하면 설계를 크게 하는 사람이 있다. 작은 것만 맡고 감당해내는 사람이 있는 반면 모든 것을 감싸안다 쓰러지는 사람이 있다. 정리를 잘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복잡한게 좋은 사람도 있다. 창의적인 반면 보수적인 사람이 있다. 2개 잘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8개 잘하는 사람도 있다. 노력해서 되는 사람도 있고 안 되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비교엔 반드시란 없어야 한다. 휴전 국가에서 각박하게 나를 기른 부모님은 언제나 나와 다른 사람을 비교 하셨다. 하지만 어린 맘에 다른 부모님과 비교하면 화를 내셨다. 거기서 나는 내가 타인과 비교하면 안 됨을 알았다. 비교하고 재*** 하는 것은 본능이다. 저절로 새로운 장소에 가면 파악하고 서열을 매긴다. 의식적으로 제어하지 않는 이상 생각은 꼬리를 문다. 시간은 빠르고 누구나 늙어 힘을 잃는다. 더 많이 받은 사람은 더 많이 베풀어야 한다. 본인이 아니어도 누구라도 상관없다. 그게 진정한 대인배 아닐까. 나는 미성숙하고 덜 가진***만 대인배가 되고 싶다.

cherry198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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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똑부러지고 유독 혼자일 때 집중력이 좋고 잘하는 편임ㅇㅇ 싫은 건 싫다하고 열심히하려하고 모두에게 친절하게 하고 싶고 근데 ㅅ*** 그런 내가 질투난다고 입 터는 ㅆㅑㅇ련 ㅅㅇ아 \~ 자격증 따면서 수업 따라 잡는다고 칭찬 듣는 게 그렇게 아니꼬아서 남자애랑 노닥거린다 했니 난 수업 따라 잡는 다구 힘들었는데 ~~~ 니 마쳐서 폰질할 때 나 그때 수업가서 공부했는데 며칠 뒤에 꼭! 다른 반 되쟈~~~너랑 나 화해한 것도 아는데 치졸하고 뒷끝 있어보이는 것도 아는데 존.ㄷㅈ나 억울했단더 ~~ 화해해도 너랑 칭구 먹을 일 없을 꺼야 제발 고등학교는 다른 데 가쟈

aaassss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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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처음이야 내 얘기 좀 할게. 다들 많이 힘들지 힘들어 죽겠는데 '힘내' 라는 뻔한 말는 안해. 그렇다고 그저 참고 견디라는 ***도 안할게. 우리 왜 이렇게 아픈걸까 요즘은 마음이 무거워져 감당하기 힘든 것 같아. 나 홀로 견디기도 벅차서 다른 사람들을 위로해 줄 여유조차 없어. 사실 정신에 이상이 있는게 아니라서 평소 생활엔 지장이 없잖아, 그치? 그런데도 나는 왜 한없이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질까 뭐가 내 등을 떠미는건지 알고 싶으면서도, 알게 되면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 것 같아서 무서워. 오늘은 내 침대에서 꼼짝도 하지 않았어. 하루종일 자고 일어나면 내일은 좀 일찍 잠에 들 수 있을 것 같아서 말 한마디 하지 않고 물 조차도 안먹었어. 그래도 안먹으니까 살은 빠지겠지 스스로 위안삼아서 그냥 누워있었어. 나는 내가 좋아. 예뻐서, 웃음이 많아서, 이 정도면 봐줄만한 몸매를 가져서, 재치있어서, 행복하고 싶어서. 난 내가 싫어. 못생겨서, 뚱뚱해서, 겉으로만 웃는척 속은 부정적이어서, 사람을 온전히 믿을 수 없어서, 이런 생각을 하는 자체가 맘에 들지 않아서, 내가 가진 모든 생각이 날 위한 억지 같아서. 한동안 자존감이 높다고 자부했던 나인데, 어떤 것들이 나를 짖눌러 버린건지 너무 밉다. 그 많은 것들이, 나를 나답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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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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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속에서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고 계속 사이좋기란 힘든 일인데 싸울때마다 화가나고 나쁜감정만 가득차서 분노만 가득해진다 해결하기전엔 계속 그 생각만.. 분노조절장애인가

you888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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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어떤 사람을 보고 사차원이라고 할까. 내가 좋아하던 어르신이 있다. 천상 착하고 갈등을 싫어하여 겸손하고 자기가 손해보더라도 좋게좋게 넘기며 가급적 화가나도 가급적 좋게 포장하여 이야기하시는 분이었다. 그런데 그 분을 다른 사람들이 좀 이상한 사람이라는 투로 이야기하는 걸 듣는다. 그러면 너무 마음이 상한다. 왜냐하면 나와 같은 마음인 걸 알거든. 나도 그렇거든. 배려를 하면서도 상대방이 배려받는다는 걸 느끼면 불편할까봐 배려가 아닌듯 배려하는 거를 나만 아는 걸까. 나도 그러기에 보이는 걸까. 사람들은 왜 그걸 모르고 사차원이라고 하는지. 알고도 그렇게 말하는지.

LaurenLe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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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유없이 기분이 왔다갔다 해요 누가 날 건드리는건 싫은데 혼자 있기도 싫어요 배가 불러도 과자, 초콜릿은 마구 먹어요 밤에 잠이 안오고 세벽에 자서 늦게 일어나요 지인들과 대화 할 때 제 기분에 따라 말투가 바뀌어요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드는건 아니지만 죽고 싶다는 사람한태 가서는 아무 말도 못 할것같은... 암튼 정리를 해 보자면요 저는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고요 그런 제 자신한태 화가나서 견딜수가 없어요 지금 너무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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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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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뭔지 궁금해요ㅜㅜ 제가 갖고 있는 물건을 허락 없이 (가족이어도) 살짝이라도 만지면 짜증이 확 나요. 성격 좋은 전학생이 반에서 너무 잘 지낸다거나 반에서 저랑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있는데 여기에 갑자기 한 명이 추가되면 그 한 명이 누구든 싫어하게돼요. 갑자기 인기가 확 오르는 아이돌을 보면 그 아이돌을 싫어해요. (물론 대부분은 나중에 좋아하게돼요.) 근데 남자친구한테는 그런 질투를 심하게 안하거든요.. 쇼유욕이 강한 것도 아닌 것 같은데 그냥 제 성격이 나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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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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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싫다고 거절을 잘 못하는 걸까요? 직설적으로 말하면 상대방이 상처받을거같고 그냥 있자니 내가 피곤해지고.. 거절못하는 성격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받아요.. 상대방의 부탁이나 요구에 좋게좋게 거절하는 노하우들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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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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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하는게 정신적으로 힘이 든다.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나는 친목회같는건 죽었다 깨어나도 못할것같다. 마주보고 앉아서 잡담을 하면서 술이나 밥을 먹는것 단순하지만 단순하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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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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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요. 감정적이고, 나만 생각하고, 할 말 못할 말 못 가려서 피해 끼치는 거... 내 평판 깎아내리는 짓인 거 알고 고치려고 하는데 너무 크게 일을 벌렸어요. 정말 가만히 듣고만 있으면 될텐데 자꾸 나서게 되고 남들 평가에 지나치게 예민하고 상처받고 어떻게 해야 감정적인 면을 죽일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마음 깊은 곳에 상처라도 남아 있는 걸까요... 자꾸 다른 사람들한테 관심받고 싶어하는 내 모습을 볼 때마다 환멸에 사로잡혀요. 이렇게 살다가는 사회생활도 못하겠죠. 저같이 감정적이고 말 함부로 해서 남들한테 피해끼친 적 있는 분들은 어떻게 고치셨는지 궁금해요. 저 같은 성격 싫어하는 분들 많을 거예요. 고치고 싶어요. 내가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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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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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부하는 기계가 아니야. 나는.. 나야. 그런데 왜 다들 날 기계 취급하지? ... 기계로 살아야 된다면 하루빨리 누가 내 전원 버튼을 꺼줬으면 좋겠어. 내 손으로 끄면 내 친구들이 아파하는걸. ... 얼른 쉴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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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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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건 싫은데 관심은 받고싶다

yeahh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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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년전 이중인격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사람들 앞에서는 착한데, sns상에서는 비난과 욕설 온갖 심한 욕설 다 합니다. 한마디로 제가 지금 일을 냈습니다. sns상에서 성드립도 하고 온갖 욕설을 다했습니다. 더 소름 돋는건 제가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냈다는 사실입니다. 더 무서운건 저는 이때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내서 코스프레 하고나서 들켰을 때, 제 진짜 모습이 드러나면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내가 이런 글을 썼구나, 일냈구나.. 저는 이제 살아 갈 수도 없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제 실체를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 같습니다. 제가 너무 무섭고, 그 사람들이 저한테 진짜 소름돋는다 사람이세요? 진실을 말하라 라고 합니다. 제가 *** 것 같습니다. 정신병원 입원해야할까요. 이 영혼이 제 몸을 다 지배해버리면 저는 진짜 사회에서 박탈당할 겁니다. 무섭습니다 제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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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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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5살 여자입니다 저는 어렷을때부터 부끄럼도 많이타고 자존감이 낮아서 친구만들기를 많이 힘들어 합니다 6학년때는 친한친구가 5명도 안 됬습니다 저는 친구를 사귈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데 몸이 따라주질 않습니다 곧 중2시작인데 많은 친구를 사귈 수 있을지 혹시 혼자 있어야 하는건지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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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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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왕ㄷ따***는 친구들4명과 같은반이 되어버렸어요. 마지막 학창시절인데 제가 잘 버틸수있을까요 너무 우울하고 괴로워서 공부도 손에 잡히지않아요 제가 잘한다고 상황이 달라질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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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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