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쉽게 무기력해지고 자신감이 없게 될까 남들을 너무 낱낱히 볼려고해서 그런가.힘이 안나는 이유는 뭘까 힘이나다가도 반복중이다.두개들을. 힘이다시 난다는것만으로 만족한다.
왜 나는 쉽게 무기력해지고 자신감이 없게 될까 남들을 너무 낱낱히 볼려고해서 그런가.힘이 안나는 이유는 뭘까 힘이나다가도 반복중이다.두개들을. 힘이다시 난다는것만으로 만족한다.
언제나 저 자신이 화납니다. 어릴때 외톨이라도 '하나라도 잘 하면 인정받고 좋아하겠지'라는 생각으로만 살았지만 결국 돌아오는건 같았습니다. 이게 아니니 나를 망가져서라도 친해지자 리액션도 많아지고 과한 반응은 오히려 독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남에게 잘해주자라고 베풀었지만 이용하는 사람들이 붙기만 하고 처음으로 연애한 사람도 같은 분류의 사람이였습니다. 무언가 열심히 하자는 마인드는 이미 몇일만에 몸이 반응하지 않고 피하기만 합니다. 이전부터 느꼈습니다. 나에기 다가오는 것에 좋지 않거나 겪었던 일이라면 무섭고 피하기만 함니다. 아무리 조언을 해준다고 해도 말이죠.... 그러면서 외로움에 계속 누군가와 있고 싶어하니... 남들의 눈치를 보고 너는 자존감이 없다 그러는데 전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놈의 자존감은 어떻게 해야 나한테 있는건지.... 슬프기만 하니 술에 조금씩 의지합니다. 잘난 것도 없고 그냥 하루하루를 걸어가기만 하는 중입니다. 생각은 많지만 생각은 생각만 할 뿐입니다. 단지 함께 있고 싶을 뿐인데.... 왜 저하고 멀어지고만 있을까요.... 단지 내 지인이면 잘해주고 싶은거 뿐인데..... 왜 나를 이용대상으로 보는 걸까요.... 단지 인정받고픈데... 왜 더 거세게 몰아붙일까요... 외로워요... 근데 용기가 안나요... 내 겉모습과 달리 속은 쑥스러운데... 용기가 안나네요..
학교만 가면 내 자존감이 더 뚝뚝 떨어지는 기분이든다.....
나는 언제 진짜 나로 존재할 수 있을까?
당신은 가난한 이웃을 도와주고 있습니까? 당신은 그들의 손을 잡아준 적이 있습니까?
자살하고싶어 자해하고싶어 어딘갈 다쳐서 남이 걱정해줬음 좋겠어 베이거나 넘어지고 싶어 아픈게 좋아 아프고 싶어 관심받고싶어 관심받고싶어......... 자살해서 모든 걸 다 끝내고싶어 다음생엔 부잣집에서 태어날래 죽고싶어
걱정이너무많아요 다른아이가나랑친한얘랑놀면 걱정되고 그순간의기분에잘휩쓸려요. 걱정이많아서 계회을꼭 세워야만해서 시간남을때 친구들이름을다쓰고 관계를정리하고답이 잘안나오면 하루종일고민하고 걱정되요 어느날놀때도 놀때 어색하거나재미없어서 더이상안 놀려하면어떡하지라고 생각들어요. 그 이후의일을걱정하고 친구관계가전부인것같다고 느껴지고 고민이너무많아요.. 어떡해야하죠?
몸이 아픈데도 내일 회사에 가야하는 현실이 싫다.. 나는 몸이 약한 사람이라 어릴때부터 자주 아팠다 건강한 또래들은 이런 나를 이해못하곤 했다 세상은 당당하고 긍정적인 사람을 원하지만 그것도 건강할때나 가능한거다 소심해보이고 잘 긴장하는 성격탓에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곤했다 이게 내 건강과 무관하다고는 말 못할거다.. 앞으로 나아가고 싶지만, 나도 당당해지고 싶지만 쉽사리 그럴 수 없다
제가 너무 창피해서 미칠 거 같아요 옛날에는 안 그랬던 거 같은데, 작년부터, 많은 사람들앞에 서기가 무섭고, 발표하고, 나서는 게 모두 무서워요. 오늘도 학원이였는데, 학원 선생님께서 라면이라도 먹으라고 주셨거든요. 먹기 좀 눈치 보였지만, 괜찮다고 먹으라고 하시길래 구석에서 조용히 먹었어요. 거기까지느 괜찮았는데 라면이 남아서 화장실에 버리러 들어갔거든요. 근데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두 분이서 이야기를 나누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거울 옆에 변기 있는 곳에, 문을 잠궜는데, 라면 물 버릴 때 나는 소리가 두 분 이야기 나누는 데 방해가 될까봐 못 버리겠더라고요. 그래서 약 20분 동안을 화장실 안에 있었대요. 나온 것도 제 의지가 아니라 담당 선생님께서 저를 찾으러 오셨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여기서 뭐하고 있었냐고 하니까 제가 당황해서 급하게 말한 변명이 라면 버릴 자세 잡고 있었어요에요. 그 말 듣고 이야기 나누시던 두 분은 자세를 왜 잡아..? 하면서 속닥거리셨고, 저도 바로 화장실 밖으로 나갔는데 학원쌤이 방금 왜 그런거냐고, 조금 많이 ***같았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진짜 제가 왜 그랬나싶기도 하고, 이번 일 말고도 제 가 눈치를 너무 많이 보는 거 같아요. 아직 바뀐 반 애들이랑 적응도 안 되서 무작정 부탁하는 일 다 들어주고 있기는 한데, 이런다고 나중에 반에 적응할 수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왜 제가 그딴 식으로밖에 행동하는 지 모르겠어요. 진짜 제가 너무 싫은데 어떡하죠..?
밝고 재미있는 사람인 것 같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나는 타인과 절대 가까워질 수 없겠구나, 나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위해주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는 거구나 실감하게 돼요 그러면서도 또다시 사랑받고 싶어 애쓰는 내가 너무 ***같고, 비참하고..
전 제가 너무 싫어요. 다 안 그런데 나만 너무 추한 거 같아서 나 자신이 너무 싫어요. 나만 피부도 끔찍하고 나만 눈도 나쁘고 나만 다른 사람을 질투해서 너무 싫어요(동생 두 명 이번에 아이폰으로 핸드폰 바꾸고 난 LG거 씀) 근데 그런데도 과거에는 이렇게 후회하게 될 줄 모르고 눈 나쁘게 하고 그런 짓을 해왔던 것도 나라 나 자신이 너무 싫어요 정말 나만 이 세상에서 제일 추하고 못난 거 같고 나 자신이 너무 싫어요. 이럴거면 왜 태어났나 싶고 차라리 죽어버리고 싶어요.
비우고 내려 놓는 법을 찾고싶어요
할수있어 화이팅 이기자 화이팅 나가자 모든게 말처럼 쉬웠음 좋겠다 난왜 이거밖에 안돼는거지ㅠㅠㅠㅠ
그만 어린애이고 싶다
수습하기 벅차네...백퍼센트의 확률이란 것도 용기가 없으면 두렵기 마찬가지더라...지금은 그저 가만히 있고 싶다...할말도 없는데 억지로 내뱉은 말들은 상대방에게도 예의가 없는 ...그런 말들뿐이니까
10살이면 다른 애들처럼 이정도는 해야해. 18살이면 조금만 버티면 다 해결될거야. 23살이면 이런 정도도 해결 못해서 어떻게 해. 26살이면 인생이란 원래 그런거야. 하고 싶은 일을 하지마. 그건 돈벌이 안돼. 28살이면 결혼은 해야지. 여자혼자 어떻게 살려고. 등등. 다 똑같이 남들처럼.. 남들도 그렇게 살고 있으니까 순응하며 살라고, 자꾸 내게 강요한다. 자꾸만 내 인생에 간섭, 개입하려고 하고 내가 하고 있는 행동 또는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 한다. 이젠 자존감이 낮아질대로 낮아져버려 고집만 남았다. 주위에서 날 보고 답답하다고.. 고집쟁이라고 한다.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현실을 *** 않고 철이 없다고. 내게 정말로 날 생각해서 해주는 조언을 해준다면 그것도 듣지 않을거냐고 한다. 그래. 난 나만의 고집이 심하고 이젠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으려고 한다. 더이상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리고 싶지 않고, 내가 믿는 이 길이 맞다고 내가 생각하는 것이 맞다고. 계속 생각했다. 그러면서도 사람들에게 왜 나는 내 이야기를 하는 걸까. 아마 난 현실적인 조언보다 내 마음에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 것을 필요로 했다고. 진심으로 날 걱정해준다면 믿어주는 거라고 깨달았다. 그렇지만 가족까지 내게 고집을 버리라고 속상하다고 어떻게 살거냐고 이야기 한다. 다시는 누구에게든 공감을 얻으려고 하지 말자.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이해와 공감을 강요하지 말자. 라고 생각했다.
인간관계엔 노력이 필요한것 같아서 계속 노력했어 말도 걸고 톡도 해보고 인사도 하고 그런데도 잘안되더라 보이지않는 벽이 있더라 그게 눈에 보이고 느껴지니까 마음이 아프다 지금 내곁에 소중한 친구들이 있지만 나는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 뭔가 부족함을 느껴 이런 내가 잘못된 걸까...? 친구를 잘사귀는데 겉모습이 중요한건 아니잖아 근데 왠지 내가 통통해서...?? 아니면 다르게보면 뚱뚱해서 피하는것 처럼 생각하게 돼 나도 그런 내가 좋게보이지 만은 않아 살빼려고 헬스도 두달 다니고 운동 열심히 했었는데 무릎아픈게 더심해져서 결국 다이어트 대신 물리치료를 받게되었고 또 다른 곳에 수술을 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 나도 이런 내가 싫어 날씬해진다면 달라질까? 세상이 . 사람들이 나를 다르게 봐줄까? 모르겠어 지금은 내가 다 피하고 싶어 무서워 노력해도 안되는게 나를 벽에 가두는게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싶은게 안되는게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 내가 오히려 남을 부담스럽게 하는게 아닌지 누가 날 좀 꺼내줘 이 두려움 속에서 누가 날 좀 도와줘 이 어둠속에서...나올수 있도록 제발.....
내 성격이 너무 싫다 진짜 머리로는 맨날 ***마이웨이로 살아야지 하는데 막상 밖에 나가면 눈에 튀지않으려고 하고싶은 것도 안하고 하고싶은 말도 못하고 남들 신경 엄청 의식하고 남들 사소한 반응 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해서 스스로를 깎아 그렇다고 뭐 착한 것도 아니야 모든 사람한테 착하게 대하려고해도 성격이 맘에 안들거나 살짝만 불편해도 같이 다니기 싫어하고 깔봐 나 진짜 왜 이러지 쓰레기같아 무리에 끼지 못하면 소외감 오지게들고 무리에 껴도 내가 괜한 행동해서 다른사람 불편하게 만들어서 무리안에서도 소외감느껴 괜히 자존심만 쎄서 남 깔보고, 그렇다고 뻔뻔하지도 않아서 남 의식하고 피해망상하고 내 성격진짜싫은데 어떡해
제 성격이 너무 그래요..싫은게있으면 말못하고 쌓아놓다가 한번 싫은사람이라 못박아놓으면 그다음부턴 애꿎은일에 짜증내고 시비걸고 서로 화나게되고.. .
제 아는 사람을 모티브로 과장해서 쓴 글입니다. 1. 과제 "뭐해?" "과제하잖아." "과제하는데 왜 제목만 그렇게 쓰고 있어?" "어떻게 해야 가장 내용을 완벽하게 담는 제목이 될지 생각 중이야." "내일까진데, 본문을 빨리 써야지!" "하지만 제목이 중요해. 이건 완벽해야만 해." "제목 좀 완벽하지 않으면 어때? 본문이 더 중요하잖아." "상관하지 말아줘. 내 일이야." ------- 2. 결과 "어떻게 됐어? 과제." "망했어." "본문 썼어?" "쓰긴 썼지. 문제는 구조 생각하는데 시간을 다 써서 결말을 못썼어." "왜 그런 짓을 해?" "지금 내 성격을 비판하는 거야?" "아니 답답해서 그렇지." "됐어. 말하지 말자." -------- 3. 뒷북 "야. 너 그런 건 진짜 나쁜 거야. 사람마다 성격이 다른 건데 답답하다고 그러면 안되지!" "왜 갑자기 뒷북이야? 밥이나 먹지." "어떻게 해야 완벽하게 대처할 수 있는지 생각하고 있었어. 지금 꼭 이 이야기를 할 거야." "너 성격 이상하다. 고기도 완벽해야 되지? 됐어. 그럼 네가 구워. 나도 상관하기 싫으니까." "어떻게 고기 굽는 걸 도와주지 않을 수가 있어! 원래 지금 할 일을 떠넘기는 거야?" "완벽하야 한다며. 내가 하려고 하면 넌 상관하지 말라고 하잖아? 난 엉성하게 구울 테니까 네가 구워." "......" ----------- 4. 고기 "고기 구웠어? ... 다 탔잖아?" "고기 두점을 완벽하게 구웠어." "나머지가 다 탔는데?" "두점을 완벽하게 굽느라 탔어. 신경쓰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