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자존감을 높일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남 시선에, 평가에 너무나도 예민한 제가 그것마저도 가볍게 흘려보낼 수 있을 만큼 당당해지고 싶은데... 높이는 방법
어떻게 하면 자존감을 높일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남 시선에, 평가에 너무나도 예민한 제가 그것마저도 가볍게 흘려보낼 수 있을 만큼 당당해지고 싶은데... 높이는 방법
괜찮다고 말해줘요 괜찮다고 말해주세요 이대로도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잘 하고있다고 말해주세요
내삶은 내가사는건데 왜 남들눈치를 보면서 사는지... 그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왜 안되는건데.. 나도 노력하고 있다고..그래도 안되..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나정말 미칠거같다고.. 난 이거때문에 미치도록 죽고싶은데 왜 너희들은 몰라주는거야? 공감해줘도 모자란데 내 성격가지고 놀리는건데 제발 나좀 도와줘...
남들에게 피해가 갈까봐,내가 남에게 걸리적 되는 존재가 될까봐 너무 무섭고 겁이 납니다. 응원을 하고 싶어도 말이 잘안나오게 되요 ㅠㅠㅠㅠㅠ 매사 시작할때마다 겁을 먹고,표현이 서툰 자신을 어떻게하면 바꿀 수 있을까요??
자기 고정이미지라고 해야하나 저는 어딜가든 겉돌꺼야 혼자일거야 무시당할거야 라고 생각하는 게 있어요 과거에 소심한성격 때문에 말이***히거나 주목받지 멋했던 경험들때문에 그런 고정관념이 생긴것같아요 나를 모르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도 금세 움츠려들고 더 자신감을 잃어요 목소리도 작아지고 자기 생각도 포현못하고 억지로 남들하자는거 따라가고....제가 생각해도 답답합니다 근데 나는 인기인이야 내가 주인공이고 나는나대로 행동해야지라고 생각을해도 그렇게 되지않아요 이건 머리가 아니라 무의식 자체를 바꿔야하는 문제인것같아요 진짜 어딜가든 눈치보고 왕소심하게 행동하는거 그만두고싶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와...예전 계정찾아서 지금 계정이랑 성향일치율 봤는데... 꽤 다르네...
나는 자꾸 혼자 나 자신을 억제하려해... ㅠㅠ 그리고 너무 죄책감을 많이가져 그게 문제야 그리고 억제하면 너무 ***같아 그러다보니 힘들고 가망없어 이러면 또 내 자신을 주체할 수 없잖아 어케해 죽고싶어
말하는 게 무서워요 어렸을 땐 제가 하고싶은 말은 그때그때 했고 친구들한테 재밌는 얘기도 해주고 그랬는데 지금은 친한 친구들 앞에서도 제 얘기는 못하겠어요 일단 목소리가 작아서 상대가 계속 되물으니까 의식해서 크게 말하려고 하다보니 말이 길어지면 제가 힘들어서 최대한 요약해서 짧게 말하게됩니다 그리고 머릿속으로 이렇게 말해야지 생각해놔도 막상 입을 열면 머리가 새하얘지고 말이 빨라지면서 두서가 없어져요 이런 게 자꾸 반복되니까 제가 말할 기회가 생겨 말하게 되어도 머릿속에 '나 말 못하는데 어떡하지 지금 잘 말하고 있나?' 이 생각이 계속 맴돌고 여럿이 있을 땐 맞장구만 치다가 옵니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요 남들은 그냥 자연스럽게 말하는 건데도 전달력이 좋은데 저는 매번 노력하고 힘줘서 말해야한다는게 너무 힘들고 말 한마디 하는 것에도 에너지 소모가 큽니다 사람이 만나는 데에 가장 중요한 것이 대화라고 생각하는데 대화를 못하니 인간관계에도 지장이 많고 사람 만나는 것도 자꾸 피하게돼요 스피치 학원을 다녀보면 괜찮아질까요? 아니면 상담을 먼저 받아보는 게 좋을까요
저 성격이 털털하고 쿨해지고 싶은게 꿈이에요 그래서 그러려고 노력을해서 몇명사람들은 그렇게 알고있고 다른 몇명은 진짜 성격을알고있어요 저는 집착이 강하고 질투도 심하게하고 심술도부리고 완전 꼬맹이에요 그런데 거기에 말투까지 공격적이에요 저희 어머니도 저한테 말씀하셨어요 말투가 너무 공격적이라고 그런데 친구들한테도 그러고있어요 친할수록 가까울수록 공격적이더라고요 전 공격적인게 좋은데 표현방법을 몰라서 그러는거 같기도해요 어떻게 하면 공격적인말투를 없앨수있을까요??
고2예요 요즘에 그냥 힘들어요 아무 이유도 없어요 잘 먹고 잘 삽니다 그런데 고등학생 끝나면 제가 어떻게 될지 너무 두렵습니다 너무 평범해서 너무 두렵습니다 친구도 4명정도에 얼굴도 평범하고 시험은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중간 성적이네요 그냥 힘들어요 그냥 제가 너무 평범해서 저를 생각하는 사람은 있을지 제가 뭘 하든 누가 제 생각을 할 지 제가 없어져도 세상에 그 누구도 변하지 않을지 걱정하다보면 한숨만 나오는데 이런걸 고민이라고 꺼내면 오히려 욕만 먹을까 두렵습니다
20살 남학생입니다. 너무 감성적이라 해여할까요? 눈물이 너무 많아서 힘듭니다... 고등학교때까지만해도 눈물많은 저를 감수성이풍부한 남자로서 저의 가장 큰 장점으로 여겨왔습니다. 하지만 대학생이되고 2개월이 지난 지금은 저의 단점으로밖에 안보여요. 대학생이라 술을 자주마시는데 저도 제가 이정도였을줄은 몰랐습니다. 술마시고 필름도 끊겨서 기억은 안나지만 친구의 영상을 보니 제가 오열을 하더라구요? 동아리일을 더 열심히하고싶은데 몸이 안따라준다고 너무 우는겁니다. 몇몇친구들은 그 영상을 보고 저의 의외의 점을 봤고 너가 이렇게 감수상이 많은줄 몰랐다. 열심히해라 라며 응원해줬지만 대다수의 친구들은 그저 놀릴뿐이었습니다. 놀림받아서 화난게 아닙니다. 그저 이렇게 많다는게 절 힘들게합니다. 흔히 새벽감성이라고 하죠. 새벽에 어쩌다 유튜브등에서 잔잔한노래나 슬 들으면 눈물이 흐르다 못해 폭발해서 그날 잠은 다잔거고... 나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했던게 사회에 나오니 이렇게 힘들고 부끄럽게 느껴질줄 몰랐어요
내 기분을 내가 조절하지 못하는것 같아서 힘들다.. 우울해서 울다가도 다시 금방 기분 좋아지고..그러다가 또 금방 화내고. 주변에도 민폐인걸 아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잇값 못하는것 같아서 슬프다.
상처 받을걸 모르고 막말을 하는건지 상처 받으라고 하는말인지 . 이제 내 감정을 숨기는 일도 힘들다
전 결혼하기 전까지는 서로 상대방의 부모님을 만나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왔어요 근데 언니나 엄마는 그게 아니라고 생각을 하나봐요 4년동안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 엄마를 몇번 보기는 했지만 굳이 일부러 엄마를 찾아가서 남친을 보여주지는 않았어요 근데 저번에 엄마가 집에 혼자 계실 때 남자친구랑 같이 엄마집까지 갔다가 저만 올라갔다가 나왔어요 근데 엄마가 나중에 왜 네남친은 와서 인사를 안하고 가냐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엄마도 불편하니까 굳이 데리고 오지 않았다라고 했더니 예의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저 또한 남자친구집 앞까지 같이 가게되었을때 남자친구만 올라가고 전 기다리고 있어요 그런 식으로 하면 저도 남자친구 부모님께 인사드리지않은 예의없는 애가 되는데 이게 예의가 맞는 걸까요?? 아직 결혼까지 가게 될지 아닐지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집앞까지 왔다고 굳이 올라가서 인사를 드려야하는 걸까요??
모르겠다 언제 부터인가 감성적으로 메마른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게 23살 정도 부터인 것 같다 그 이유가 뭐일까 지금 33살인데 아직 그 이유를 모르겠다 뭔가 그때부터 감정의 진실이 증발해 버린 느낌이다 지금도 울고 웃고 하지만 메마른 감성이란 느낌은 그대로다
언제부터였을까? 우울증이 이젠 사람처럼 나에게 매일 나타나 말을 건다 "포기해 너는 노력해도 안돼 그냥 죽어" 라는 식으로 어쩔때 말하긴하지만 상상친구처럼 매일 내 옆에서 말 걸어주면서 위로도 해줄때가 있다 그러다보니 점점 나는 내 건강을 신경쓰지 않고 그리고 가족,선생님,친구들 모두에게 관심을 껐다 요즘엔 우울증으로 만들어진 상상친구에게 매일 대답을 해주고있다 "죽으면 죽는거고 살면 사는거지"
난 마음만 먹으면 마음먹은 대로 뭐든 잘해내는 편인데, 마음을 먹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내가 잘못된걸 내가 아는데 왜 고쳐지지가 않을까?
저는. 부모에게도 사랑받고, 공부도 나름하고, 부모님이 강요도 하지않는데, 왜 이렇게 힘들걸까요 미안해요, 이건그냥 제 한탄..?글이니까.. 너무 안좋게봐주진 말아주세요.. 제 친구들에게도 고민을 털어놓으면 배부른소리한다며, 혹은 그런 비슷한 말이 들려올까 털어놓지도 못했어요. 나는 이렇게 힘든데. 부모님에게도 말을 못하겠어요. 아빠는 우는아이를 싫어하고, 엄마는 "그냥 네가 참아" 나중엔 괜찮아질거라는 그런 성격인분들이시라 뭐라 말을 하지못했어요. 솔직히 제가 뭐 때문에 힘든건지도 모르겠고, 그저 마음이 답답하고 슬퍼요. 있죠, 죽고싶다는 그 한마디가 몇살때부터 나올거라고 생각해요? 저는요 12살부터였어요. 아..미안해요 그저 이기적인..글이 되어버렸네요.. 가질거 다 갖고 이런소리 한다고 미워해도 좋아요.. 그저..뭐랄까...음..이글을보고 기분나빳다면 미안해요
유년기에 부모의 사랑을 온전히 받아야 제대로 된 인격이 형성될 수 있다면 나의 인격은 대체 어떻게 형성되어가고 있는걸까 점점 내가 나에게 의심을 품게 해. 아***는 아무리 봐도 ***패스의 성향을 온전히 지니셨고 ***패스의 뇌구조는 유전이라는데 나는 나같은 감정적인 사람이 ***패스일 리가 없다고 세상이 잘못된 거라고 생각했지만 글쎄,점점 밑바닥이 드러난다. 엄마를 사랑하니까 엄마가 생각하는 모든것과 엄마가 동의하는 모든 것에 나까지 끄덕였었는데.. 어릴땐 마냥 생각없이 따르고 끄덕이던 것들인데 점차 자라며 의문을 품고 고개를 내젓게 하더라.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게 왜 나쁜 것인지 인간 외의 생명체를 하대하는 게 왜 나쁜 것인지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려드는건 누구나 무의식적으로 하는 것 아닌지. 나만 이러는거 아니잖아. 진짜 나만 이래? 정말로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게 죄이고 또한 죄는 나쁜 것인데 나쁜 것의 정의와 나쁜 것이라고 하여 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하여 진짜로 안 궁금했어요? 이해가 다들 되는거에요? 전 사실 나쁜 것에 대해 정확한 정의는 있을 수 없고 죄라는 개념도 말도 안되고 벌이라는 개념은 더 웃기다고 생각해서.. 전 법은 세상이 보다 쉽게 돌아가게 사회지배층들이 자기들 편하려고 만들어놓은 것같은데.. 제 유년기때의 애정결핍과 가난이 자아형성에 영향을 미치게 되나요? 전 학교에 다니면서 생각보다 보통의 다른 아이와 제 생각이 달라서 놀랐어요. 진심으로 동물을 절대 죽여서는 안된다 생각하세요?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건 잘못이에요? 잘못이라는 건 누가 정하는거에요 근데...? 자기 기준에 눈살 찌푸려지면 그게 비판받을 일이 되나요? 이때까지는 사랑하는 어머니의 가정교육으로 이해가 되든 안되든 하지말라는건 절대 안하며 너무나도 착하게 살아오다가 점점 제가 혐오하는 아***의 생각들을 닮아가는 기분이에요. 정말 아***가 ***패스면 ***지 유전적으로 뇌구조가 그렇게 태어나는건가요. 아니죠. 그럴리 없어요. 유전이 아닐 수도 있잖아요. ***패스라서 이런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보통의 사람도 의문을 가질 수 있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