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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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어머니가 노래방 도우미 일을 하고 계십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쭉 해오셨어요. 약 10년 정도 된 것 같네요. 최근 손가락 부상으로 출근을 하지 못 하셨는데 이 기간이 저에겐 가장 행복했던 날들 같아요. 이제는 손가락이 많이 나아지셔서 다음주부터는 다시 일을 나가실 거라고 거라고 말하시는데 어머니가 일을 마치고 술에 취해 들어오시면 저에게 폭언과 폭력을 일삼으시고 굳이 폭력이 없는 날이었다고 해도 저는 매일 밤 새벽마다 두려움에 떨며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정말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왔어요. 하루하루가 무섭고 괴로웠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일을 그만두시라고 말씀드려도 듣질 않으세요. 언니는 직장을 다니며 일을 하고 있는 상태고 당장 집에 돈이 부족한 것도 아니며 언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저도 곧 알바를 시작할 생각입니다. 왜 굳이 어머니 몸을 망치면서, 가족에게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걸 분명히 알고 계시면서 도우미일을 고집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이 때문에 자취를 수백번 고민했지만 그마저도 어머니께서 허락하시지 않아 저는 또 하루하루가 절망스럽다는 감정을 느끼며 살아야 합니다. 물론 자취할 때 비용을 스스로 책임질 거라도 말씀드렸구요. 성인인 나이에도 어머니때문에 이렇게 힘들어하는 제가 너무나도 비참하고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어떻게든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해야 어머니가 일을 그만두실 수 있을까요..

ppokk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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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은 아무도 없어...

food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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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5살 중학교2학년 여학생입니다 제가 우울증이 있는것같아요 아무래도 제가 초4학년 여름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부터 저는 오빠랑 아빠랑 살게되었어요 초4때 칼로 손목을 그엇고 지금 현재는 슬픈노래 듣고 자살시도 해보려고했었어요 제가 요즘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전에 중1초반때까지만 할아***네에서 살았어요 작년에 할아***한테 제가 대들어서 싸대기맞고 다 맞았어요 죽고싶어요 그때 하지만 지금도 죽고싶어요 엄마가 없다는게 더 슬프고 지금 제 친엄마는 저랑 연락을 맨날해요 초등학교 저희 오빠 중3 졸업식때도 왔지만 기분이 안좋았어요 남들은 가족다 사진찍는데 저희는 엄마랑 저랑 오빠 이케 찍고 또 저랑 오빠랑 아빠랑 찍고 그리고 카페에서 음료수 마실때 아빠가 엄마한테 얘기할려했는데 엄마는 카페에서 큰소리로 말하고 정말 안좋았어요 저희 친 엄마 재혼했다고했는데 제가 중3때 졸업식때 그래도 친엄마가 왔으면 좋겠어요 전 되게 심각한 우울증같아요 저는 소리없이 많이 울고 상처를 많이 받는 아이니까 겉으로는 웃고 그렇지만 속으로는 저 많이 울어요 ㅎㅎ 친구들은 다들 엄마가 있는데 나만 엄마가없고 그리고 아빠는 바쁘셔서 주말에만 집에오시고 저는 오빠랑 평일에 둘만있어야하고 혼자 밥먹는것도 외롭고 다들 가족하고 놀러가는데 못놀러가니까 더 슬프고 제가 저번주에 생일이었는데 미역국도 못먹고 케잌도 못먹고 정말 울고싶었어요 다행이 학교에서 친구들이 생일케잌 제얼굴에 던져서 그래도 좋지만 ㅎㅎ 좀 속상했어요 저 이제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죽고싶어요 제 과거에 대한 상처 아직도 안지워지고 계속 남아있어서 ..

djdid2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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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다름아니라.. 제가 부모님과 연을 끊었습니다.참고로 저는 이제.막22살되고 대학졸업한 사회초년생입니다. 엄마가 도박을하는지 뭘하는지 모르겟지만 항상 저에게 대출을 대학생때 요구하셧고 뭣모르고 해주엇다가 지금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제가 그 빚을 갚으며 살고잇습니다. 연끊은 현재로서도 4대보험들었으면 보증좀 서달라고 말씀하셨었습니다. 본론을 말하면 나와서 살아서 더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구요.갑자기 부모님이연락와서 친가댁 할아***가 돌아가셧다고 오라고 니가 친가 집안에 유일한 여잔데 안오냐고그러더군요... 가야하는건 맞겠지만..솔직히 가기 너무 싫더라구요.제가 어린맘에 그런게 아니라 가면 또 대출해달라 하는 엄마와 만나게될꺼고 항상 저에게 막무가네로 자신이 원하는것만 강요하던 아빠와만나게되겟더군요...심지어 아빤 제이름으로 엄마가 그렇게 많은돈(천만원)을 대출했다는건 모르구요 알앗더라도 방관하시는거구요.전 그빚을 제가 갚고잇는거구요.엄마란사람은 저질러놓고 자기가 갚을수가없다면서 갚아라고 막무가내로 저에게떠넘기더군요.. 친가사람들만나는것도 솔직히 껄끄럽구요.일다니는것만으로도 바쁘고 정신없고.. 제가.자식노릇못하는것도 맞겟지만 그간 저는21년이라는.인생을 엄마대신 집청소와 밥 다해왓고 심지어는 타지가서 알바해서 번돈의 반을 부모님한테드린적도있습니다.근데 그때하신말도 애게 고작이만큼만주냐고하더라구요..ㅋ.... 아무튼..연끊고 나왓는데...집에.가야하는걸까요..가면 붙잡혀서 또 도망나오지못할겨같은느낌이듭니다..

sao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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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먹으면 난봉꾼이되는 아빠 아빠를 죽이고 싶다는 엄마 내가 사라지면 좋겠다는 생각만 드는 밤이다

tree122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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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사람들 다 싫어요...오늘 이사준비하는데 아침부터 엄마는 짜증만내고 아빠도 짜증이고 동생도 짜증이고..그래서 방금 일이 터졌어요. 동생이 자기딴엔 억울하고 짜증나는지 엄마한테 대들더라구여....솔직히 엄마를 치는건 아닐까 할정도로요. 결국 아빠한테 지켜야할 선이 있다며 맞고 혼나고 집을 나갔습니다. 전부다 자존심쎄고 자기 생각을 굽힐줄 모르는 사람들이고 엄마도..동생도 그중 하나라서 너무 극단적입니다. 애초에 대화가 부족한 집안이라 서로 의사소통이 잘 안됩니다. 예전보다 많이 나아진편이지만.. 다들 고집이 쎄다보니 결국 마찰로 끝나버리구요.. 엄마도 짜증나면 시비/명령조, 말 무시하고... 동생은 처음부터 짜증만 내고.. 아빠는 짜증나면 욕부터하고 심하면 폭력까지 씁니다.. 진짜 막말로 다 싫고 제 인생에서 ***줬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양보하면 그만인데 그 양보를 아주 조금이라도 안하니 미칠 지경이에요. 답은 독립뿐이겠죠? 얼른 돈을 모아야겠어요.. 진짜 속으론 ***이 나오는데....

hellost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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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 거기에 대해 부모님이 많이 신경이 쓰이시나봐요. 뭐했냐 어디갔냐는 질문부터 시작해서 제가 얼마 후에 혼자 여행을 가는데 왜 혼자가느냐고 가족끼리 같이 가면 안되냐고 하시더니 결국에는 사실 남자친구랑 가기때문에 혼자 가겠다고 하는거 아니냐며 꼬치꼬치 물으시네요.. 저는 정말 혼자 즐기고 오고 싶어서 그런건데.. 혼자 자취할 때는 집에 남자는 들이지도 말아라 하시고 남자친구랑 진도는 어디까지 나갔니 간섭하시는 것도 이젠 귀찮고 짜증나요. 처음 사겼던 때는 이해합니다. 걱정되셨겠죠. 근데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 뭐만 하면 남자친구를 꺼내는게 스트레스입니다. 짜증나요. 부모님이 바라시는게 뭘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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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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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기계 집안일 대신 해주는 노동력 짜증받아주는 상대 힘든일 대신하고 무거운거 옮기는 짐꾼 막대해도 되는 사람 하라는거 해달라는거 다 들어줘야 되는 사람 동생 보호자 겸 총알받이 내가 힘든거 하나 몰라주면서 잘 굴려먹네... 이젠 너무 굴려서 나한테 감정이 있는줄도 모르고... 나한테 감정따위 없다고 생각하고 막대하면서 정작 본인 감정 챙겨줘라 알아줘라 ***이나 하고... 난 왜 태어났을까.. 뭐하려고 태어나선...

dnlfhwh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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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가족 때문에 힘든글 자주 올렸는데 더이상 그럴일 없겠네요 이제 집 나갈려고요 아주 잠깐이지만 부모님이 절 어떡해 생각하는지 볼 기회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시간 전에 왜 제가 어떤걸 하는거에 않밀어 주세요 라고 물어봤는데 음.... 절 포기 하셨다고 하시던군요 이런 부모한테 있을빠에 죽는게 나을수도 일단 한번 내일 집나가 봅니다

khan11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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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해서 80만원 버는데 용돈 내놓으라 짜증내는 엄마. 언제 한번 나한테 살갑게 대한적도 없고 매번 감정쓰레기통이면서 참 당당하게 용돈 요구하는데 어처구니가 없다. 지긋지긋하다. 인연끊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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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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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의 '아이'에게 신이 종이 하나를 아이의 방에 놨습니다."원하던 때로 돌아가게 해주겠다. 대답은 종이에 적어라." 1하나:... 2둘:(엄마.아빠 라구해바)움냐?아냐?...팍....냐움... 3셋:으이이이잉..... 4넷:...아녀아세여 5다섯:...그냥 소원을 들어주세요 6여섯:7년전 하늘나라요 7일곱:부모와 나라를 선택 할 수 있던때요 8여덟:9년전 달리기가 시작했을때요 9아홉:6년 전이요.뭘 바꿀수있을지도 몰라요 10열:9999년 뒤요. 신:너 같은 ***가 그게 할 소리니? 그리고 아이의 면상위로 글이 써져있는 7장의 종이를 던졌다. 해설:아이들은 동일 인물이고.신은 부모다.부모는 처음엔 재미식으로 시작했다. 하나는 태어난 직 ***. 자고있어 말을 하지 못했고 둘은 말을 하지 못해서 누군가에게 맞았다. 셋은 여느때와 같이 그냥 맞고 울었다. 넷은 말하는법을 터득하고 맞지않았다. 다섯은 돌아가고 싶은때가 없다. 여섯은 자신이 태어나지 않을수있던 때를 바란다. 일곱은 신이 부모인것을 안다. 여덟은 부모에게 수치감을 주기위해 ***였던 때로 돌아가 달리기에서 지고싶다고했다. 아홉은 두 살때로 돌아가 아주 똑똑한 아이가 되어 엄마.아빠를 말하고싶어한다.그리고 예쁨받기를 원한다. 열은 빨리 죽기를 기다린다. 신은 열의 소원을 들어주었다. 아이는 더이상 울지않았다. . 아이는 . .. .가정폭력을 .당했었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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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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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모든일에 최선을 다해 무슨일을해도 부모님의 높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해 항상 꾸짖음받고 책망밖에 안듣는다 무슨일을 못해도 더 혼난다 언젠가 나도 부모님한테 위로받을때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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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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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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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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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를 하자면 긴데 제게는 세살 터울의 언니가 있어요. 그 언니가 일한다며 자취방을 구해 살더니 온갖 사고를 치고는 결국 제 발로 집에 들어왔거든요. 큰 빚을 지고, 어떤 일로 경찰서까지 갈 상황을 만들고 나서야. 그렇게 찾을땐 온갖 거짓말들로 가족을 다 속여놓고 오지 않으려 하더니 제가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오고서야 손을 벌리러 온 거겠죠. 나이가 스물넷인데도 철이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작년에 언니 자취방 아래에 사는 언니분의 연락으로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지하철로 한시간이 넘는 거리를 왔다갔다 하기도 했고 차마 엄마가 상처받을까 걱정되서 아는 사실도 얘기 못하고 끙끙 앓았어요. 근데 어느날 이모랑 할머니께서 김장을 도와주시면서 언니 얘기를 하고 언니의 잘못인데 제가 꾸중을 듣고나니 너무 서럽더라구요. 솔직한 심정으로 죽여버리고 싶다라는 생각까지 했어요. 부모님을 속썩이는 게 너무 싫었어요. 아빠는 허리때문에 입원했다가 의료사고로 허리가 망가지시고 엄마도 언니 때문에 계속 힘들어하고 마음에 병이 생긴 것 같아서 정말 슬펐는데 언니는 지 생각만 하느라 집에 오지 않았거든요. 점점 연락도 안되고 자취방에서도 갑자기 사라지고. 몇번이나 자길 찾아갔는데 정신 차린다는 거짓된 약속만 하고. 언니는 나가있는동안 저희 가족들을 ***로 만들었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시종일관 거짓말만 했거든요. 그에 속아넘어간 우리 가족들을 얼마나 우습게 여겼으면 그랬겠어요? 지금 제가 이 글을 쓰는 건 그래도 그런 언니가 집에 돌아오니 엄마도 한결 마음을 놓으셨고 저도 이제 행복한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오히려 저는 너무 불행해요. 언니가 하는 말이 다 거짓말로 들려요. 한마디 한마디 의심부터 하게 되고, 그러니 가벼운 말에도 다들 웃고 있는 틈 안에서도 저는 웃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언니의 행동 하나하나에 화가 나고 엄마에게 대들면 욕을 해주고 싶어요. 양심없는 × 이라고 생각도 해요. 근데 문제는 엄마도 싫어진다는 거예요. 엄마가 언니가 걱정을 시킨 이후부터 연락부분이나 늦어지는 부분에 예민해지셨어요. 근데 그게 점점 저한테로 오더라구요. 엄마가 그러니 ***지 예민해져서 폰 배터리가 없으면 불안하기 시작해요. 혹시라도 연락이 왔는데 못받아서 화나실까봐. 그때문에 밖에서 놀러나가도 마음이 편치 않더라구요. 화가 났어요. 왜 엄마는 언니때문에 나를 답답하게 하냐고. 그런데 속상해하시고 마음에 상처가 날까봐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게다가 저 언니때문에 혼자 여기저기 다니고 이 얘기, 저 얘기 들으면서 마음 고생 심했는데 제가 아무도 고생했다는 사람은 없고 언니가 돌아왔으니 됐다며 언니를 안아주는 외가쪽 친척들, 언니에게 어른스럽다는 친가쪽 친척들 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무말이나 한다고 생각들어요. 당연히 모르시는 건데. 혼자 생각이 많아지니 우울감도 커졌어요. 원래 성격이 우울해지면 혼자 온갖 생각에 잠겨서 괜찮아질때까지 우울에 갇혀있는 편인데 지금은 괜찮아질 거라는 생각이 안들어요. 이대로 죽겠구나 싶을 정도로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혀요. 속은 시커멓게 타서 울고 있는데 가족들 앞에서는 ***마냥 웃고 있는 제 모습도 우습고, 죽고 싶다 생각들면서 엄마 걱정부터 드는 것도 짜증나고. 다 내려놓고 도망가고 싶어요. 한달, 아니 적어도 일주일만이라도 연락두절 상태로 국내라도 좋으니 가족들하고 먼 곳으로 가서 지내고 싶어요. 아님 정말 못 살고 제가 망가질 것 같아요.

lucete20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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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공간에 있기 싫다 고3이 되면서 운동을 그만두고 공부하면서 살이 찐걸 나도 알고있는데 엄마라는 사람은 살빼라하고 몸무게를 말해주먼 놀라면서 나도 그만큼은 안나간다며 면박주고 그러면서 운동하러간다하면 공부나 하라며 다시 소리지른다 월 화 수 목 금 토 일요일 중에서 월 목 금 토는 과외 화 목은 자격증반과 야자 수 일은 도서관 결국 과외하는 날 제외하고 다 하다보면 10시가 넘겨 집을 오는데 공부 하라면서 일찍 들어오라하고 집에선 엄마가 친구들과 항상 통화하는데 어떻게 집중이 될까 오늘은 그딴식으로 하면 대학에 못 갈거라며 비난한다 문제집사러 서점 가기 직전 방에 틀어박혀 공부나 하라고 했다 자살생각 많이 했다 몸에 칼도 많이 대봤고 예전 엄마한테 흉터를 들켰을 땐 너 정말 성질 더럽구나 라는 얘기를 듣고 그 후로 항상 파스를 붙이고 다닌다 들키기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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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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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지고 싶지않아. 익숙해지기 싫어.

memoa122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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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끊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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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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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미안해. 앞으로 아빠랑 가까워지고싶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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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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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쪽들에게 자식인가요 자랑거리 그 뿐인가요

f00berr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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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쪽들에게 자식인가요 자랑거리 그 뿐인가요

f00berr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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