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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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신경쓰지않을래요. 그냥 내가 나쁜 사람할래요. 그냥 가만히 내비둬주세요. 좀 쉬게.

0302smil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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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깊은 곳에 아무도 찾지 못 하는 곳에 꼭꼭 숨겨놨었는데 너가 많이 보고 싶었는지 무의식적으로 너는 잘 살고 있는지 생각해봤어 더이상 너를 숨겨두지 않으려고 나 이제는 너를 추억으로 여길꺼야 가끔가다 떠올리면 행복해지는 추억

still62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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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Yena9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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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1년동안 기다리던 생일이에요! 저는 생일이 1년중에서 제일 행복한 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왠지 이번 생일은 그럴거 같지 않아요ㅜㅜ 요즘 공부에 치여서 힘들게 살고 있고 사람들에게 치여 살고 있고 오늘도 어김없이 이 생활을 반복해야 하거든요 게다가 오늘은 계속 학원에 가있어야 해서 집에 제대로 들어오지 못할것 같아요ㅜㅜ 그래서 지금 너무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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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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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상처를 딛고 일어설 언젠가의 나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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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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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인데 그냥 생각만 많아진다 다 무슨 의미가 있는지 싶어 인간관계에 이렇게 목 매야 하는지 싶어 난 그냥 눈치*** 않고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하는건데 내가 문제인건지 죽기살기로 공부하는것도 관계에 ***듯이 집착하는 것도 다 무슨 의미가 있는지 싶어 이런 말도 전할 사람 없어서 그냥 이런 곳에나 적어보고

puka83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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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털어놓을애가 없다..답답해죽을거 같아 엄마한테 말할려니까 엄마가 너무 걱정해서 말도 못하고....미치겠다..이제 웃는것도 지쳐..무기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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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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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는 예민한 분야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언젠가 여성, 남성을 나누어서 비하하는 사회가 아닌 잘못을 한 사람을 비판하는 사회가 되는 것을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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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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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 엄마가 대화하겠다고 나 앉혀놓고 내가 하는말 들을 생각도 안하는거 정말 숨막힌다 그래 엄마도 불쌍한사람이니까 오랜만에 받아주자... 했는데 역시나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나자신... 결국 또 나만 나쁜년이 되었다. 제발 앞으로는 모든걸 숨기자 나야. 그게 모두를 위한 길이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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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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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렉스는 숨길수록 나를 더욱 작아지게 만들어요 당당하게 밝히면 아무것도 아닌게 돼요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말하기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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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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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따라다니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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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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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정말로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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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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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고 있는데 또 잠깐 생각으로 흘러갔다가 우울해졌어요. 다시 집중이 잘 되지 않아요. 왜 계속 이런 걸까... 진짜 집중 한번 하면 끝까지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외로워서 심장이 시리고 울렁거려요. 과거가 떠오르기 시작해서 힘들어요. 온갖 생각들과 자책과 그런 것들이 한번에 몰려오는데 그걸 못 견디고 항상 웹툰을 보러가거나 소설을 읽으러 가서 또 공부는 그렇게 끝나요. 제발 다른 사람들처럼 극복하고 노력하자. 이겨내는 사람이 대단한 거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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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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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너무힘들다 다꺼지면좋겠다 내년에 아는 얘 한명도 없는 학교가고싶다 싸우기 싫다 제발 시비좀 그만 터라 죽어버리고싶다

DADA000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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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온갖 욕했던 친구가 지금 내 앞에서 태연하게 애정표현을 한다면 난 뭐라해줘야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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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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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전증을 조금 심하게 앓고 있어서 처음 증상이 시작되었을 때 피아노를 그만뒀거든요. 그런데 피아노를 다시 쳐야만 할 일이 생겨서 작년부터 다시 치기 시작했어요. 솔직히 수전증 걸린 것도 약간의 트라우마와 피아노에 관련된 스트레스 같은 것들이 쌓여서 그런 거였고 그래서 피아노 다시 치기가 너무 무서웠어요. 그리고 지금도 무서워요. 매주 손을 붙잡고 빌어요 제발 떨지 말아달라고 들키기 싫다고. 진짜 들키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정말 노력하는데도 저는 다른 사람들보다 실수가 잦아요. 매주 정신력으로 간신히 간신히 버티는데 더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피아노가 너무 좋은데 너무 무서워요.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한테 들키면 저를 어떻게 볼지도 무섭고 불안해서 견디기가 힘들어요. 1년이나 버텼으면 많이 버틴건가요 이제 그만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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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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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살고싶었어!!!!!!!!!

dkfqjxm00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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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능력이 제로에 가까워서 심리학을 공부했어요. 상담도 많이 해줬고 난 공감은 할줄 모릅니다만 그 문제의 해결 법을 같이 찾아줄순 있습니다. 라고 말해왔죠 근데 공감을 못하기에 저한테 기대는 사람들이 있고 그럼에도 전혀 안 무너진다는게 참 아이러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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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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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목을 수십번 그었다... 몇번째로 긋는 걸까 또못죽을것같아 무섭다. 이끔찍한 현실이 계속되어 나의 몸을 갉아먹는다 끔찍해 살기힘들어 비명이라도 지르고 싶다

dkfqjxm00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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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엄마 아빠랑 드라이기가 세면데 옆에 꽃쳐있었는데 그게 세면데 안에 있어서 아빠가 엄마한테 누가 물트면 감전돼서 죽어! 이런거 안보여? 하면서 화냈어요ㅠㅠ 엄만 대충 알겠어 이런식으로 대답하고 근데 아빠가 제동생이랑 서울가야 돼서 결국 상황 끝내고 가긴 했는데 아빠가고 엄마가 누가 세면대 물 튼다고 저리 화를 버럭 내냐면서 하소연 하는데 제가 듣기 불편해서 무시하고 방들어갔어요.아빠가 나쁜의도를 가지고 화낸게 아니잖아요ㅠㅠ 전 누구 말이 옳은지는 모르겠는데 엄빠 싸워서 기분이 안좋아졌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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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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