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글을 수정한다는 게 실수로 지워버렸네요. 차라리 잘 됐습니다. 힘든 친구 상황 너무 구체적으로 적어버린 것 같아서요.. 결국 전 당사자가 될 수 없으니 나서서 욕하는 데엔 좀 더 고민해봐야겠어요.. 지웠던 글을 요약하면 폭력사고등을 치고다녀서 소년원 다니던 친구오빠가 성인이 되서도 사고치고 다니며 아직 학생인 친구의 생활비를 갈취하거나 가족에게 돈을 청구하는 그런 얘기였습니다. 상상이상의 쓰레기를 상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채빌려놓고 말안하다가 집에서 급하게 수습해주고 뭐 그런.. 실수해서 못봤는 데 알림을 보아 댓 달아주신 분 계신 것 같네요.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