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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연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일까?

jh231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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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상황은...이게 신경쓰일인가....??싶다 친한친구가 있어요 학교에서 이친구랑만 다니고... 근데 이친구는 자기 친구들한테 거짓말도 자주하고 연락도 일부러 안받기도하고 카톡도 밖에서 읽고 ***고 뭐 이런식이죠 이런 행동을 제 앞에서도 자주하구요 근데 이친구가 저한테도 이러면 어쩌지?아니, 벌써 이러고 있었었으면 어쩌지?? 라는생각도 들구요... 말하는거 하나하나가 거짓말같고 말도 수시로 바꾸고.... 전 이친구가 정말 저랑 비슷한게 많아서 너무좋았는데 최근들어 이런행동에 의심을 하게되네요 이런 행동을해도 주변친구들은 계속 이친구를 좋아하고...물론 저도 이친구를 의지하고 참좋아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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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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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던 사람이 상처를 받고 받으면 악한 사람이 되는 것 같다 어떻게든 발버둥 치며 살아보려고 남 상처주면서 나 자신만 아는 그런 이기적이고 나쁜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다

white100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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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는 너네랑은 안 맞는 사람인것 같아. 그냥 안 맞아. 인정할래. 매 주말마다 피곤하게 너네랑 있으면서 한번도 행복하지도 즐겁지도 않았어. 그래 나는 의리없어 재미도 없는 사람이고 너네는 그냥 같이 있는 사람간의 자존감을 먹이로 삼아 서로 뜯고 ***는 피랴냐같아. 6개월뒤 너네 모임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긴 하겠다. 하지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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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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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학교가는게 너무 무섭다...아니 두렵다 나의 숨통을 조여오는 너희들...오늘은 뭘로 조여올거야 어제는 카톡 읽***했다고 조여오더니 오늘은 뭘로 그럴까? 유치하다 정말 유치원부터 다시 다녀라 너희는...

lucky624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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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넘긴다고 상처받지 않는 건 아냐. 상처받아도 표현하지 않았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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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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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때문에 더는 상처 받고 싶진 않네요ㅠㅠ 다 포기할래요ㅠㅠ

sad5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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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한테 처음으로 제 속마음을 얘기해볼까해요. 하지만 여태껏 그 친구한테 속마음을 털어놓은 적이 없어서 제 이야기를 듣고 절 싫어하게 될까봐 걱정이 돼요. 그 친구를 비난하거나 그런 이야기는 아니에요. 그 친구한테 느꼈던 서운함이랄까 그런건데.. 이 친구한테 털어놓아도 괜찮은 걸까요? 미움받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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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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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한명도 없는데 나와 잘맞는 친구들만 만나고 싶어하는 건 욕심인가요?친구가 없으니 안 맞거나 반대되는 친구라도 만나야 될까요?

cannabi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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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되었다고 했지 사실은 내가 듣고 싶은 말을 한 것 뿐이었어 근데 그 말을 돌려주는 사람은 없더라

onakasuit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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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하고 화는 나는데 어디까지 어느정도로 화를 내야하는지 모르겠다 참으면 ***가 되고 말하면 어색해질게 뻔하고 그냥 넘어가고 싶은데 자기전에 문득문득 생각나서 친구가 미워질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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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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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데 노력하긴 싫다... 하소연은 하고 싶은데 남의 하소연은 듣기가 싫고... 이기적인 생각이라는거 알아서 오늘도 그냥 체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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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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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쁜사람입니다 늘 현실에서 도피하고 말죠 이후엔 불안에 떨며 살겠지만 말이죠.. 학창시절 저의 상황들은 늘 안좋은 일 투성이었어요 친구들과의 다툼, 시기, 등등.. 끝내는 돈문제로 싸우기도 하고 학업도 힘들어해서 싸우고 나서는 늘 현실도피하기에만 급급했어요 제 마음 편하자고 그랬죠.. 나와는 안맞는 사람들이라며 나와는 다른 사람들이라 생각하고 선을 그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친구도 많이 없는듯해요.. 대학교때도 그성격은 바뀌지 못했어요 이렇게 하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어느순간이 오거나 나에게 안좋은 일이 있을땐 선을 그어버렸죠 대학2학년때 친한친구들이 있었는데 친구들중 몇몇과 사이가 좋지않은 전 혼자 말도 못하고 끙끙댔어요 ... 말하면 다른애들과 사이가 멀어질까봐... 그런데 말을 안하고 있던 전 마음의 병을 얻었고 결국 그 무리를 떠났어요.. 무리를 떠나고 다른 친구들을 사겼고 그친구들은 저를 아무말 없이 받아줬죠.. 하지만 그게 행복한건 아니였습니다.. 계속 불안은 저를 덮쳤고 불안감으로 학교를 다니니깐 다른사람과도 친하게 지내기 겁났고 피하기 일쑤였죠.. 무리를 떠났지만 그무리에 있던 몇몇 사람들과는 잘 지내고 있어요.. 하지만 언제 떠날지 모르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면 슬퍼요.. 또 대학교칟구들은 적어도 4년은 봐야하는 애들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연락이라도 넣어볼까 생각은 드는데 겁이 나네요ㅠㅠㅜㅜ

huggginf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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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간 한국에 살다가 현재 3년째 미국에서 살고있습니다. 완전 한국인이죠. 그런데 한국인을 무서워합니다.. 한인식당에가거나 한국어를 들으면 심하게 위축되고 자신감이 없어집니다.. 중고등 학생때 왕따 당했던 경험도 있고 자살시도 등 부모님에게 끌려 정신과 미술치료 모래치료 등 여러가지 했었는데 상담치료했던게 도움이 많이 되서 이곳도 찾아오게 되었어요. 사람앞에서 말한마디 못하던 제가 나중엔 한시간이 모자라다고 느끼더라구요. 한국에 가게되면 상담하는곳에 들르려합니다. 그 전에 여기서 살짝 도움 받을 수 있기를 살며시 기대해 봅니다.. 치료와 상담은 이제 10년 정도 지난 일이에요. 그동안 많이 성장해서 내가 나를 알게되고 삶에 활력도 생기도 감정도 컨***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무었보다 사는게 행복해요 :) 그런데 딱 한가지 스스로 더 발전하고 싶어 노력하고있지만 해도해도 되지 않는것은 ‘착각과 상상’입니다. 사람들의 말이에요. 특히 한국인이요.. 평소에도 길에서 날보며 비웃는 것 같고 내얘기를 하는 것 같고 중국인이라고 비난하는것 같다고 생각하게되는데요. 내가 잘못들은걸거야 하고 넘기거나, 정확히 들은게 아니라 들었다고 생각 하는거니까 신경쓰지 말자 확실한 이야기일때만 신경쓰자, 확실하게 들었더라도 이상한 사람이네, 남신경 엄청쓰네 하고 털어넘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목표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내 뇌로 들어와서 저를 괴롭히지 않게 만드는 거에요! 하지만 그 대상이 한국인일경우에 제 노력은 물거품이 됩니다. 처음엔 모국어라 더 정확히 잘들려서 그런거라고 생각했는데 한국 사람들이 여기 사람들보다 남 평가하는 빈도 수가 훨씬 많아서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물론 제 자신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있을때 면전에서 받았던 비난(홍대에서 친한외국인 친구의 친구들과 함께 노는데 그중 한국인 남자가 못생겼다라고 말한것, 바다가에서 같이 일하던 동료 남자가 재는 다리가 굵다 운동을 윗몸만하나보다 코끼리다), 지하철에서 앞에 앉아있는 모르는 커플중 여자가 저여자 스프라이옷 입었어 유행 이년전에 지난건데 등 훨씬 많지만 이정도만 적을게요) 생각나서, 한국 사람들은 지적을 잘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에요.. 한국에 있을땐 자존감이 바닥이였어요. 그래서 더 남의 이야기가 신경쓰이고 슬퍼지고 했던 것 같아요. 요즘은 찬찬히 쌓아가고 있는 중이고 아주 높지는 않지만 보통은 되는것 같습니다. 한국인 앞에 서면 다시 낮아지는것 같지만요.. 한국인 뿐만 아니라 아시아권 사람이 지나가면 저도 모르게 바짝 긴장하게 됩니다. 같은 아시아 사람으로서 저를 평가하고 있을 것 같아서요. 로봇 걸음이 되요 상대방은 신경도 안쓸텐데.. 한국에서 겪은 것 말고 한국 밖에서 겪을 일은 친구의 생일파티에 갔을때 한 친구의 친구인 어린 중국인 여자가 저 사람은 나이가 많을거 같아 라고 한 말(추측해볼 수도 있는건데 저는 왜 이런거에 상처를 받을까요..) 일본호텔에서 일하시는 한국인분이 일본어 잘 못하면 일본어 아예 쓰지 마세요! 하고 화낸것, 한인식당에 갔는데 모르는 한국인 여자무리들중 한명이 헐 저여자 우리 이모가 보톡스 맞은 것 같다 고 한 말.. 별로 상처받지 않아도 될 말들에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한국인이든 아시아사람이든 평소대로 신경안써 라던지 이상한 사람이네 라고 넘기면 되는데 그게 쉽게 안되고 한번 상처받은게 쉽게 잊혀지지 않아요. 노력하는데 잘안되서 속상하고 같은 민족인데 같이 어울리기 힘들어하는 제 모습에 화도 나고 속상합니다. 한국에 있었을때 좋은 이야기도 물론 많이 듣고 경험했지만 ( 사실 선생님이 경력도 좋지만 예쁘기도 해서 뽑았어요 아이들은 예쁜 선생님을 좋아하니까요, 20대초반 전남자친구의 어머니가 어머 너는 진짜 예쁘게 크겠다 나중에라도 절대 성형수술 하지마, 대학 인터뷰에서 웃는게 예쁘니까 자신감을 가지렴) 그렇지만 나쁜이야기들이 더 기억이 강하게 남고 계속 생각하게 됩니다. 왜 칭찬도 꼭 외모쪽으로만.. 더 당당해지기 위해 미국에서 살때는 외모보다는 매너있게 행동하려고 노력하고 한국사람들 앞에서는 외모에 더 신경에 쓰이는 것 같아요. 이렇다보니 점점 한국인을 만나기가 꺼려집니다. 만나면 움추러들고 웃지도 못하겠고 빨리 그자리를 달아나고싶고 숨고싶어요. 그동안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도 만날 수 있게되고 파티에도 갈 수 있게되고 자신감도 많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인을 만나면 그게 튼튼하게 단단하게 성장한게 아니라 갈대처럼 위로만 성장했다는걸 알게되요. 숨고싶지만 숨으면 안된다는거 압니다. 맞서 해결하고싶어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떤 방법으로 노력하면 지금보다 조금 더 나아질 수 있을까요? 뭘 해야할지 몰라 한 발 떼는게 어려운 기분이에요. P.S. 이제 곧 엄마가 됩니다. 임신초기라 많이 자고 먹고 토하고 그러고 있어요ㅜ 태어날 아이는 누가 뭐래도 한국인이 반 이니 한국문화도 알려주고 싶어요. 그런데 이대로는 친구 제외 새로운 한국인을 만나는 것 자체도 힘들어서.. 어떻게 알려줄 수 있을지에 대한 이 부분도 걱정 되네요ㅠ

lal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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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너는 나한테 필요할 때만 찾는 사람을 멀리 하라고 했었지 근데 니가 그런 짓을 하는데 너도 멀리해도 되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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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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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야...?" -"문앞이야." -"응,이제 곧 나오겠구나." °°° -"내가 어떤 모습이든 예전처럼 다시 반갑게 맞아줄수 있어?" -"네가 어떤 모습이든 예전과 다르지 않아. 넌 너일 뿐이니까." °°° '고마워, 이제 곧 이 어둠에서 나가려고. 그래서 문을 만들었어. 네가 내 친구여서 내가 버틸 수 있었어.'

yeongas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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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문제인 걸까. 무조건 참으려 하고 이해하려는 내 자신이 문제인 걸까. 나라면 다 넘어가고 이해하고 참을 줄 알고 다들 내가 상처 받는 건 생각 안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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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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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제 이야기를 원체 잘 하는 편이 아닌데. 이번에 저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친구와 이야기 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제 이야기를 털어놓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가 해주는 말은 제게 큰 위로가 되었구요. 그로부터 친구에게 많이 의지 했던 것 같아요. 저는 옛날부터 나랑 뭐하자, 라는 말을 잘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이 친구를 조심스럽게 대하게 되더라구요. 틀어지고 싶지 않아서. 전혀 건강하지 못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최근에는 같이 게임을 하게 되었는데 그 게임을 같이 하자하면 친구가 같이 해줘요. 근데 문제는 다른 친구가 항상 낀다는 겁니다. 솔직히 친구가 저만 있는 거 아닌걸 아니까 당연한건데도. 그 친구랑 둘이서만 있을 때가 있는데 항상 다른 친구가 끼니까 너무 우울해지는 거에요. 그래서 그 친구랑도 게임을 못하겠고... 그래서 오늘도 그냥 나와버렸어요. 둘이서 하라하고 나와버렸는데 이런 제 마음이 싱숭생숭 해요. 솔직히 저보다 다른 친구랑 더 친하기도하고, 서스럼없다는 걸 알아서 질투도 나는 것 같아요. 그 둘은 이런 저를 신경도 안쓰는데 이와중에 저는 그 친구가 저를 신경써주길 바라고 있어요. 그 다른친구도 사이를 끼어들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다 같이 친구이니 이 말은 정말 이기적이라 생각도 하구요. 하지만 생각은 생각이고 마음이 안 따라주니 너무 힘드네요. 어떻게 극복하는 법이 없을까요? 이 일 때문에 요새 하루종일 우는 것 같아요. 친구랑 연도 끊고 싶을 정도예요. 이 우울감과 외로움이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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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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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그런데 제 고민은 우리 무리가 있는데 무리엔 총 9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무리중에 한명이 저를 계속 괴롭힙니다 예를 들어 머리를 세게 때리고 애들이 과자같은걸 가져왔을때 “니는 먹지마” 이러고 오늘도 “니는 살빼야지” 이러면서 저를 밀치고 자기가 과자를 다 먹었습니다 그런데 옆에 있던 우리 무리의 애가 제가 불쌍해보였는지 “니도 먹어”이러면서 저한테 과자를 쥐어줬습니다 그래서 너무 울컥해서 눈에 눈물이 고였는데 저를 괴롭히는 애는 저보고 또 짜냐고 그랬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거의 맨날 걔때문에 웁니다 애들말론 제가 싫다고 의사표현을 잘 안해서 그렇다는데 저도 의사표현을 잘 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게 잘 안됩니다 그런데 오늘 급식을 먹을때 만두가 나왔었는데 애들이 제껄 다 뺏어먹었을때는 아무말도 안했으면서 제가 다른애껄 뺏어먹으니까 저를 괴롭히는 애가 갑자기 뒷통수를 엄청 세게 때리면서 뭐하냐면서 왜 애꺼를 뺏어먹냐고 정색빨면서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진짜 너무 어이없고 상황이 이상해서 또 울었습니다 그런데 저를 괴롭히던 애는 또 짜냐면서 “쟤는 맨날 짜네 ***년이”이러면서 심한말을 내뱉고 저번에는 저보고 쓰레기***야 이러면서 그 외에도 많은 심한말을 내뱉었는데 저는 그것도 다 참아가면서 걔랑 최대한 친하게 지내려고 하고 제가 먼저 다가가봤지만 걔는 저를 밀어내고 저를 싫어했습니다 하지만 애들은 이 상황들을 다 지켜보고선 그냥 방관하기만 하고 다 제탓이라면서 제가 의사표현을 잘 못해서 이런 일이 일어난거라고 그러는겁니다 그래서 맨날 해가 뜨기만 하면 무섭고 학교 가는것도 너무 무섭고 걔를 마주치기도 싫은데 같은반이라서 어쩔수 없이 마주쳐야합니다 하지만 저를 괴롭히는 애는 다른애들한테는 잘해주면서 유독 저한테만 그럽니다 진짜 하루하루가 지옥같아서 저번에 자해를 했는데 애들이 이거 왜했냐고 물어봐서 그냥 여러가지로 힘들어서 그랬다고 했는데 그 괴롭히는 애도 포함되있다고 분명히 말하고 내가 걔때문에 맨날 우는데도 걔는 죄책감도 느끼지않고 오히려 저를 더 괴롭힙니다 그냥 다른 애들은 제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것같고 우리무리에 2~3명만 이 상황을 이해하는것같습니다 그냥 이제 살*** 의욕도 안들고 죽고싶습니다 진짜 그러는데 저를 괴롭히는 애는 저한테 왜사냐고 그러고 그냥 죽으라면서 그딴말을 내뱉습니다 진짜 너무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dhak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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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인 관심사'가 없는 게 친구를 사귀는 데에 있어서 굉장히 큰 걸림돌이 되더라. 내 경험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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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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