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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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너무나도 무서워요... 저를싫어하는거 같은애가 막저째려보고 그러거든요... 근데 제가뭘잘못한건지 모르겠어요.. 걔가좀 잘나가는데.. 저는아니거든요.. 너무너무 무서워요..ㅠㅠㅠㅠ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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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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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남자친구랑 이중약속잡아놓고 둘다 만날수있을줄알았고 마음만급했고 거짓말을 했고 그 누구와의 만남도 잘 지냈다고할수가없어 난 ***멍청이야 모두한테 미안하고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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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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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 잘못 한거지.. 시험성적 안 나온게 죄인가 그들이 나를 좋아하는건지 성적이 좋은 나를 좋아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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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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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포기하고 싶다 대인관계,정말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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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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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항상 다른사람을 불편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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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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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소한 걸로 섭섭하고 실***거면 차라리 놓는게 맞지않나 싶기도 하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mya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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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믿음직한 친구 만나고 싶다.. 남 얘기 함부로 안 하고 뒷담 잘 안 까고 약속 철저히 지키고 의리있고 입이 무겁고 깊이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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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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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낀건데 나를 위해주는 친구 1명만 있어도 행복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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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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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얘기를 하기 싫어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자기 얘기를 잘 안 하는 사람도 자기 얘기에 귀 기울여 경청해주고 공감해주는 사람이 주위에 없다는 걸 알고는 씁쓸한 기분으로 자기 얘기를 하는 것을 참게 된 거겠지... 경청과 공감으로 마음을 열게 해주는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상처 많은 그 사람도 분명 입을 열게 될 것이다. 여지껏 남의 이야기만 들어줬을텐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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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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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남친이 있다 믿어야될사람인데 예전 학생때 크게 당한것때문에 거의 믿지못하고 새로운인연을 만나는것도 두려워서 어째야될지모르겠다 하지만 그렇다고치금남친을 못믿는건 아니기에 그저 진심인지아닌지가 구별이 안간다 어째야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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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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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대초반 여학생입니다. 학교에서 현재 저를 포함한 세명의 친구들과 다니지만 같이 다니는 친구중 한명 a는 저를 제외한 한명 b를 지나치게 좋아합니다. 예를 들면 서로 사랑해♡,자기야,아낀다 이런말들을 서로끼리만 쓰고 저한테는 전혀 하지 않습니다 한번도요. 물론 저는 하고싶은 생각도 없지만요:) 물론 왕따를 ***는것은 아니지만 a때문에 같이 다니던 친구들이 세달채 안되서 세명이상이 떠나간것도 사실입니다. 카톡프사를 자기들끼리 커플로 찍고 자기들끼리 만나서 놀고 자기들끼리 커플놀이를 합니다.평소 a는 저한테 같이 놀자는 얘기를 한번도 꺼낸적 없으며 b한테만 놀자고 달라붙고 b만 이쁘다이쁘다 거립니다. b는 티를 내며 악감정을 보이지 않지만 저는 a의 성격을 알기때문에 b도 저를 싫어하는것을 압니다.a는 이미 저를 싫어하구요. 이유없이 싫어합니다.전부터 a는 갖잖은 이유로 다른 아이들을 싫어했고요. 제가 놀자고하면 a는 시간이되지만 싫다며 거절하고 b가 하면 좋다고 팔짱을 낍니다. 제가 a와 b와 같이 다니지 못하는 용기가 없는 이유는 나가면 무조건 아싸가됩니다. a는 2명이서 다니는것을 전부터 싫어해서 일부러 저를 붙혀논것 같아요. 현장체험학습갈때도 둘이서 앉겠죠 뭐 ;; 지금 현재 두명과 얘기를 섞고 하지만 미래가 두려워서 글을 올립니다. 대책이 필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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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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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계속 찡찡대는거 *** 싫다 진짜 기빨리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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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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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부터 고1까지 잘 지내던 친구가 있었는데 고1 어느 순간부터 절 싫어하는 게 눈에 보였어요. 저는 다른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놔 봤지만 , 그냥 임***편으로 그 순간만 마음이 놓이는 것 뿐이였어요. 그래서 전 친구한테 문자로 내가 잘못한게 있으면 말 해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문자로 잘 푼 후 괜찮은 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요. 나중에 들어보니 그 친구가 절 싫어하는 이유가 자기 따라 문과에서 이과로 옮기고 같은 직업 따라 했다. 자기가 저녁 약속 있다고 했는데 1시간 뒤 저도 저녁 약속 있다고 따라 했다는 거 였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전 너무 황당했는데 같이 다니던 애들은 오히려 절 피했어요. 2학년이 올라와 반배정을 봤는데 그 친구가 있어 마음이 착찹해졌어요 . 그 때 부터 시작됐어요. 저랑 친했던 애들도 절 까내리기 시작했어요. 할 수 없이 전 주변 남자애들과 여자 친구 1명과 같이 놀았는데 이렇게 논 뒤 재수없어 어장 지린다 남미잖아 쟤 여자애들이 다 싫어하는거 몰랐어? 꼴도 보기 싫어 이렇게 참아 1년이 지나 3학년 반배정은 진짜 너무 잘됐어요. 절 싫어하는 애들 다 옆반에 가 있고,저랑 놀던 친구들하고 붙었거든요. 그래서 전 걔네들하고 놀았는데 아직까지도 옆반에선 쟤 뒷담이 흘러나와요. 저하고 말 한마디도 안섞어본 애도 절 까내리고 재수없다 내가 작년에 쟤 꼽 줬잖아 걘 이런년 왜 좋아한데 전 그만까이고 싶어요 힘들어요 여자애들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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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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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금 뭐든지 다 힘든시기인데 돈,공부,인간관계 등등 신경쓰는게 너무 힘들어요..이제 20살 되기까지 1년도 안 남았는데 제 상태가 너무 걱정되고 또 이런 사소한일에 집착하는 제가 한심해요.특히 인간관계가 이제 별로 시간도 많이 남지 않았는데 친했던 아이 한명과 요새 뭔가 안 맞고 같이있기 힘들어요...그 아이도 이젠 저를 마음에 안 들어 하는 느낌이들고..도대체 이런 상황에서는 어떡해야 할까요..그냥 말을 하지 않는게 편한 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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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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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요 친구들이 부모님이름 가지고 놀아요 저뿐만 아니라 다른애들 다 부모님이름을 어디서 알아오는지 안 알려줘도 애들이 알아내서 저 포함 다른 친구들 다 부모님 이름으로 놀아요 다른건 하지않고 그냥 이름만 불러요 근데 이것도 일종의 패드립이니까 전 하지도 않고 듣기도 싫은데 애들이 자꾸 패드립하니까 힘들고 학교가기도 싫고 많이 나아지긴 했는데 여전히 힘들고 듣기 싫어요 이런 장난 겪어보신분 없나요?ㅠ 아님 대처법이라도 알려주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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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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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슬슬 대인관계를 유지하는게 힘들어.. 차라리 소설이나 영화처럼 다시 태어나거나 처음부터 안태어났었으면 조금 더 낫지 않았을까..

abscissio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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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때는 친했던친구들이 많았어요. 고등학생때 2학년때부터 힘든일들이 많아졌죠. 친구의배신으로 결국 반왕따가되고 옆반친구들과 남은시간들을 지내다가 이때정말 자존감이떨어졌었어요, 대학생때는 그마저친구들도 떨어지게되고 결국남는건한명,두명뿐이더라구요.. 난 대인관계 열심히 신경쓰고 친구들과친해질려고노력해봤었는데 뭐어느덧 직장인이되니 게니동료분에게도 말하는것도실수해서남들이 싫어할까봐 신경쓰게되고 자존심이 바닥나서 항상저를 낮게깔고말해요 그때의상처들이 아직도 생생하게와서 참슬프고 어떻게참았나도싶고 그냥 마음이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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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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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에는 확실히 죽으라고 하지않았는데 제가 화나고 흥분해서 상대방보고 죽으라고 했으면 어쩌죠?? 죽으라고 했던 안했던 저도 사과하고 상대방도 사과했는데 나중에 상대방이 진짜 죽어버리면 전 어쩌죠...? 분명 안했다고 생각하는데 혹시나 죽으라고 했을까봐 너무 신경쓰이고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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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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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생때부터 집단 따돌림을 당했었고 올해 서른이 되었지만 새로운 사람들을 대하는것이 너무 힘든 사람입니다 직장생활 적응도 힘들었고(현재는 집에서 재택근무 합니다) 친한 사람들이라곤 국비지원으로 학원 다닐때 알게 되었던 두명의 동생들 이구요... 왕따 당했던거 잊고 살았다가 어른돼서 갑자기 생각이 나기 시작했고 지방에 있을때보다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큽니다 부딛혀 보려고 카톡 오픈챗에 접속해 모임을 세번정도 했지만 참가하기만 하면 제 모습은 조용하기만 하고 재미가 없었구요 그 방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할때 아이컨택도 못합니다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있는지 .. 속으로 내가 왜 이런말을 하지? 라는 생각도 들때가 있구요..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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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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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내가 저아이였다면 이라는 생각을 한다 나에 비해서 너무 행복해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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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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