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부터 고1까지 잘 지내던 친구가 있었는데 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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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중학교부터 고1까지 잘 지내던 친구가 있었는데 고1 어느 순간부터 절 싫어하는 게 눈에 보였어요. 저는 다른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놔 봤지만 , 그냥 임***편으로 그 순간만 마음이 놓이는 것 뿐이였어요. 그래서 전 친구한테 문자로 내가 잘못한게 있으면 말 해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문자로 잘 푼 후 괜찮은 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요. 나중에 들어보니 그 친구가 절 싫어하는 이유가 자기 따라 문과에서 이과로 옮기고 같은 직업 따라 했다. 자기가 저녁 약속 있다고 했는데 1시간 뒤 저도 저녁 약속 있다고 따라 했다는 거 였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전 너무 황당했는데 같이 다니던 애들은 오히려 절 피했어요. 2학년이 올라와 반배정을 봤는데 그 친구가 있어 마음이 착찹해졌어요 . 그 때 부터 시작됐어요. 저랑 친했던 애들도 절 까내리기 시작했어요. 할 수 없이 전 주변 남자애들과 여자 친구 1명과 같이 놀았는데 이렇게 논 뒤 재수없어 어장 지린다 남미잖아 쟤 여자애들이 다 싫어하는거 몰랐어? 꼴도 보기 싫어 이렇게 참아 1년이 지나 3학년 반배정은 진짜 너무 잘됐어요. 절 싫어하는 애들 다 옆반에 가 있고,저랑 놀던 친구들하고 붙었거든요. 그래서 전 걔네들하고 놀았는데 아직까지도 옆반에선 쟤 뒷담이 흘러나와요. 저하고 말 한마디도 안섞어본 애도 절 까내리고 재수없다 내가 작년에 쟤 꼽 줬잖아 걘 이런년 왜 좋아한데 전 그만까이고 싶어요 힘들어요 여자애들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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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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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chair
· 7년 전
ㅠㅠ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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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chair
· 7년 전
ㅠㅠ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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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chair
· 7년 전
ㅠㅠ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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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chair
· 7년 전
ㅠㅠ 힘내요